안녕하세요^^ 참치가입니다.
이번에는 속까지 시원한 명태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혼자 산지가 한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집에서 차려주는 그런 밥상이 너무 그리워서 한번씩
찾아가는 해장에도 좋은 싱싱한 명태탕 집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매일 아침에 명태를 자갈치에서 준비 하시기 때문에 그 육질이 생태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한 명태탕 한 그릇 생각나시면 강추~~!!!
1. 상호 : 맛고을
2. 위치 : 연산동 로터리에서 법원 방향으로 한 300M가다 보면 좌측에 있음
3. 전화 번호 : 851-6862
4. 영업시간 : 점심부터 저녁까지 (단 일요일은 쉽니다.) 자세한건 전화로 문의
5. 주차장 : 2인분 이상 드시면 1시간 무료
6. 크레디트 카드 : 가능
7. 메뉴 및 가격 : 사진으로 참고
8. 특징 : 명태탕이 시원하고 탕에 거의 명태가 1마리가 들어가서 양도푸짐합니다.
9. 나의 느낌 :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꼭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반찬이라서 가끔 부모님이 생각나면
한번씩 다녀오는 편한집~!!
가게간판^^*
가게 실내 좌식자리 32석과 테이블이 16석이 있습니다.
명태탕을 맛나게 끊이고 있는 주방^^*
가게의 메뉴와 가격^^ 전 여기서 거의 명태탕만 먹습니다~~그리고 콩나물 국밥도 시원해요~~!!
명태탕이 나오면 들어서 먹는 접시랑 고기를 찍어 먹는장~~!!!
반찬으로 애호박 전도 주시고^^ 이거 먹고나면 사장님이 알아서 리필을 해주십니다^^~
숙주나물~~
깻잎무침~
무채~
고추와 멸치~ 이거 넘 맛있어서 밥을 반이나 비벼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김치~~
이제 시원한 명태탕도 나오고~~와~~^^/
한상차려지고^^ㅋㅋ1인분 전부 5,000원 입니다~~
밥도 잡곡밥이라 더 좋아요^^
국물 한 숟가락 떠서 먹어보면 정말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기호에 따라서 식초도 첨가하시구요~~^^
고기와 콩나물은 이렇게 덜어서 장에 찍어먹고.... 명태살 보이시죠^^ㅋㅋ
주차도 1시간 무료^^
저녁을 먹고나서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예전에 한번 가본 나이트가 보여서 한컷^^~
여기 사장님께 저희 생태탕(9,000원짜리)주세요^^ 하니까 그냥 명태도 싱싱하고 좋다면서 비싸게 뭐하
러 먹으려 하냐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납니다^^~돈 아껴서 쓰라고.. (사장님 너무 착하시죠~ㅋㅋ)
그래도 오기로 한번 생태탕도 먹어봤는데... 생태는 살이 넘 부드러워서 전 씹는 맛이 있는 명태가 더 좋
은 것 같아서 (가격도 저렴하고^^) 그이후로 명태탕만 먹습니다.
시원하게 해장 하실분 가정식 반찬이 그리우신 객지 생활을 하시는분 여름 더위와 맞서 이열치열 음식
을 좋아 하시는분들은 한번쯤 추천합니다^^*
이상 참치가의 시원하고 깔끔한 명태탕 후기입니다^^*
첫댓글 연산로터리 쪽으론 자주 가는 편인데 시원한 명태탕 시식 해 봐야겠습니다. 보기에 음식이 정갈하고 맛 나 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마 한번 드시면 명태탕의 시원한 국물에 반하실 듯 합니다.
나도 가봐야겠습니다~~~ 저는 온천장 대구탕 자구 가는데 ,,,,,,,,,,암튼 시원한 국물이 있는곳은 전보 오케이입니다
^^네 저도 시원한 대구탕이나 조개탕도 좋아합니다~ㅋ 담에 함 사주세요^^ㅎㅎ
ㅋㅋ 술 마지막 찻 연산동에서 하면 주로 그 옆의 국수집에 가는데...이 집도 눈도장 찍어야겠네요...여름에 생태탕은 비추~(빨리 상하고 명태살이 물러서 살 속에 허연 것들이 꿈틀댄다는 슬픈 전설이...)
저녁에 그렇게 늦게까지는 하지 않기때문에 조금일찍 가셔야 될겁니다^^~
저도 그 국수집 조아라 합니다.. 면도 얄부리하고 나름 궁물도 괘안지요..^^
혹 하하국수를 얘기 하시는건가요? 아님 맛고을 옆에 국수집인가요~?? 궁금^^*
명태는 해독에 좋은 식품이라고 좋다고하더군요
^^네 그렇군요~!!~~~그리고 오늘도 시원하게 해장하러 가고 싶어집니다.
하앜~ 고향에서는 많이많이 먹던 명태.... 부산와서는 한번두 못먹었네요 ㅠ_ㅠ 담에 집음식이 그리워지면 저도 한번 찾아가봐야겠어요!
^^집 음식이 그리울때 정말 한번씩 추천 드립니다.
ㅋㅋ 그 국수집 옆이구랴....
넵^^ 그 국수집옆 입니다. 이집 국수도 맛있다고 말씀하시던데요~~
묵고잡다~~~
저두 시원한 명태탕으로 해장하고 싶습니다^^*
아~명태탕 얼큰하니 맛나겠당~~온제 같이 묵으러 가실분??? ㅋㅋ
저요^^/
제스타일의 해장국이네요,,,,,감사합니다
^^네~~ 명태탕 해장하시기에 정말 좋아요~~~ㅋ
이집 음식 다 맛있던데요..가격도 좋고
가 보셨어요^^ㅋ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꼭 부모님같다는 느낌이...ㅎㅎ
아침에 갔다가 영업시간이 아니라,.....옆집 국수를 맛있게 또 먹었던 기억이......콜~입니더......사진 좋네요......^^
네^^ 감사합니다~~ㅋ 옆집에 국수도 맛 있어요@@. 전 안가봐서요...ㅋ
맛있겠네요! 해장하셨나?*^^*
네^^~~ 형님 라면으로 해장 했습니다. 땡초넣고 파넣고 인도산 향신료 좀 넣어서요... 궁금하시죠~~~^^ㅎㅎㅎ
오...해장집으로 딱이네요~~이 집을 해장국집으로 임명합니다...강호의 무림고수들이시여~함 덤벼보시죠? ㅋ
^^ㅋ 다음에 한번 뵐 수 있으면 진정한 고수님께 한수 배우겠습니다~~ㅎㅎ
다녀왔습니다. 아주 시원하더군요. ㅎㅎ 갠적으로 만족 ^*^
^^네~~~ 만족해 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ㅋ 그럼 다음에 꼭 한번 뵙겠습니다~~ㅎ
와~~ 이집 저도 단골인데 올라와 있어서 반갑네요. 오늘 점심도 갔었는데..사장님 넘 친절하구요. 술좋아하는분은 점심때 해장으로 끝네줘요..시원한 맛보단 얼큰하고 매운맛입니다.주차장은 가게주차장이아니라 사장님이 낸다네요.(손님은 공짜).그래서 차않가지고오고 밥더돌라고하면 공짜로 한그릇더줘요.^^(참고)
아참 그리고 사장님 교회다니시는지..일요일은 않하더군요.전에 갔다가 돌아왔음.
저두 여기 일요일에 갔다가 돌아 온적이 있습니다^^ㅋ 그리고 전 시원하던데효~~ㅋㅋ 술을 마니 먹고 가서 그런가요 ㅡ,ㅜ
맛고을 아들입니다...손님이 올리셨다고 해서 한번 와봤는데...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해 주세요~그리고 저희 어머니 교회 다니시는거 맞습니다. 생각보다 주일날 오시는 분이 많이 계신거 같네요...
^^네~~~ 앞으로도 자주자주 애용하겠습니다. 아~~!!!여기 콩나물 해장국도 맛있습니다.
오늘 점심때 먹고 왔습니다만,.....조미료맛 때문에 힘들었습니다......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