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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시편 107:33~43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고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옥토를 염전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묘사하는데 그 이유를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악함'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죄와 악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이들의 행동이라고 강조합니다.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고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는데 결국 어려운 환경과 여건을 고쳐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야가 물로 인해 거주할 성읍을 세울 수 있게 되며 수확과 소유도 풍성해 집니다.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항상 평안과 소망입니다. 죽음의 땅이 생명의 땅으로 변하는 긍정적 변화는 말씀에 대한 순종에서 시작이
됩니다. 궁핍한 자는 고통에서 건져주시는 등 세상의 모든 주권은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 한나의 노래처럼 하나님은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는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데 볼 수 있는 눈이 있는 사람은 보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복을 화로, 화를 복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된 환경을 좇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자신의 고집대로 살면 옥토 같은 땅도 광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메마른 광야도 샘이 솟는 근원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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