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2장
7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 일본에서 있던 이야기랍니다❤️
일본의 어느 집에 부부와 딸아이가 하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아이가 7살이 되던 해 부인이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자 부인을 잃은 딸아이의 아버지는 매일 술과 방탕
한 생활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딸은 교회에 다니며 아버지가 제발 다시 전처럼 돌아오라고 매일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딸은 아버지가 우산을 쓰고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나간 뒤 딸아이가 따라가 보았더니 으슥한 공원이었습니다.
딸아이는 아버지가 칼을 가지고 나무 뒤로 숨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본 소녀는 집으로 가서 자신의 낡은 가방을 들고 다시 공원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오지 않아 아버지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소녀는 집에서 쓴 편지를 가방에 넣고 아버지가 있는 곳의 옆으로 뛰어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달려나오며 소녀를 칼로 찌른 뒤
가방을 뺏고는 달아났습니다. 가방을 가지고 집으로 온 아버지는 빼앗은 가방을 유심히 보니 자신의 딸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방을 열어보니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편지
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빠가 천국 갈수 있
도록 도와주세요.제가 죽으면 저 대신 아빠 천국가게 해 주세요.... 아멘"
이 글을 읽으면서
요나가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요나 4장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 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 넝클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하여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찌라도 합당하나이다
10 여호와께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으면서
어찌 나 혼자 천국을 즐기겠습니까?
주여 고통받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천국 복음을 모르는 자들을 위로하는 입과 손,발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 🙏 🙏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