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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카페 게시글
나는 지금 어디~❓ 등산화 수선
진엔빈 추천 1 조회 486 23.07.05 18:5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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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19:08

    첫댓글 헐~~ 넘 싸고 좋네요 ㅎ
    난 해당 메이커에서 수선 6만원 줬는데요

  • 23.07.05 19:25

    하이님은 아마도 밑창을 갈아서 그런듯
    저도 캠프라인에서 창갈이 6만원 줬는데~~

  • 작성자 23.07.05 19:30

    하이님

    맞죠 ㅎㅎ 가성비 굿에다가 완성품의 기술력도 쨩!!!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너무도 기분이 좋았어

    바로 남녀공학에 사진을 올렸어요 ㅎㅎ^^

  • 23.07.05 19:35

    @살좀빼자 맞아요 ㅎ
    하지만 창바닥은 닳지 않아 말짱해도
    옆부분이 살짝 깨졌는데 창갈이를 했죠
    그나마 고쳤으니 다행이긴 해요~^^

  • 23.07.05 19:26

    코만 깔끔하게 붙이셨네요.
    공구상가시면. 일반본드말고 신발 붙이는 본드도있는데 그것도 잘붙긴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7.05 19:31

    살좀빼자님

    맞습니다 ㅎ 코만 깔끔하게 ㅎㅎ

    그런데 수선집 사장님이 밑창 주변도 벌어진다고 같이 수선 해주셨답니다 ^^

  • 23.07.05 19:32

    @진엔빈 그래서 단골이 좋은거죠.

  • 23.07.05 19:28

    아하
    앞창갈이 하셨군요
    열심히
    들로 산으로..

  • 작성자 23.07.05 19:32

    미르님

    앞창갈이가 아니여요 ㅎㅎ

    코만 ㅎㅎ

    벌어진 코만 ㅎㅎ 접착제로 깔끔히 마무리 했습니다 ^^

  • 23.07.05 19:28

    알뜰하시니 오래신을거에요
    등산화를 6월에 신으려고 꺼낸게
    바닥이 오래두니까 삭아서 전 버렸는데
    에구구
    다른거 신느라고요

  • 작성자 23.07.05 19:33

    시크님

    감사합니다

    제가 애증하는 물건들은

    1년이고 10년이고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

  • 23.07.05 19:43

    그렇더라구요 시크님
    신발은 별로 신지 않아 새 것 같아도
    오래 뒀다 신으면 창이나 굽이 떨어져 나가더군요
    신장에 그득한 내 신발들 아마도 거의 버려질 듯해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5 19:46

    송이님

    정말로 새신발이네요 ㅎ^^

    낮으막한 산도 좋아요

    송이님 커피 좋아라 하시니

    커피를 담고 간식 조금 준비해서

    떠나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23.07.05 19:43

    등산도 다녀유 ㅎ
    신발이 앙증 맞구먼유

  • 작성자 23.07.05 19:50

    박덕수님

    10년전에 등산모임에 가입해서

    한 1년정도

    꼴지로 따라 다녔어요 ㅎㅎ

    등산모임은

    산을 전투적으로 오르더라고요 ㅎㅎ

    저는

    쉬엄 쉬엄 커피도 마시며

    주변을 돌아다보며

    하늘을 한번 보고 싶고 그런데

    그런 여유를 안주더군요 ㅎㅎ

    그래서

    꼴지로 따라다니는 것이

    민폐인 것 같아

    겨울 눈오는 산을 마지막으로

    등산모임은 하차를 했고

    아파트 아줌마 몇명이서 같이

    수원지나 낮은 산 정도 갑니다 ^^

  • 23.07.05 20:10

    @진엔빈 산악회는 앞만보고 가유
    저두 산악회 몆년넘게 다녔는데 별명이 산다람쥐 ㅋㄷ
    다 옛날 야기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5 19:53

    자유님

    정말로 기분이 너무도 좋아요 ~~~

    제가 사실은

    세차장이나 수선집이나

    한곳만 가는 스타일이거든요 ㅎㅎ

    구두 수선집 사장님이

    항상 깔끔하니 잘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항상 갈때마다 빈손으로는 안가지요 ㅎㅎ

    그냥 제가 좋아서

    음료수 한병이라도 들고 갑니다 ^^

    그런데

    구두 굽만 갈다가 이번에 등산화를 부탁하니

    이리도 이쁘게 해주심에 정말로 감동 받았지요 ^^

  • 23.07.05 21:14

    탐나네요 ~~
    어딘지 알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23.07.05 21:24

    초롱님 ^^

    탐나시죠 ㅎ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이면도로에 있는

    작은 구두 수선집 입니다 ^^

    정말로 전국에 자랑하고 싶습니다 ㅎㅎ

  • 23.07.05 21:25

    @진엔빈 14일 부산갈때 들고 갈까봐요 ~ㅎㅎ

  • 작성자 23.07.05 21:52

    @초롱 14일 부산엘 오시나요 ㅎㅎ ^^

    제가 가르켜 드릴게요 ㅎ

    수선 하실 것 있으면 ^^

    그런데 그집은 저녁 6시에 퇴근을 하시더라고요

  • 23.07.05 22:33

    신발장인께서 앞코를 잘 붙여주섰네요
    남산동 사시는구나.
    일동제약에서 메디폼 기획할때
    남산동 침례병원 외과 과장님과
    드레싱제 관심많은 남산의원 원장님께
    브리핑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대일밴드를 역사속으로 내보내고
    메디폼은 습윤드레싱제의 새 장을 열었죠

    wound care와 trauma는
    상처치료 외과파트 의료용어인데

    상처. 트라우마..

    부정적이고 안좋은 단어들이 너무 의식없이
    잠식되어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우리 사실 생각보다 강하거든요

  • 작성자 23.07.06 10:38

    테란님

    남산동 침례병원을 잘 아시는군요 ㅎ

    지금은 그 병원 문을 닫은지 조금 됩니다

    저는 남산동에 살지는 않고

    예전 직장이 남산동 이였지요 그래서 수선집도 그때 알게된 인연입니다 ㅎㅎ

    저는 남산동과 온천장 중간쯤에 살고 있습니다 ^^

  • 23.07.06 10:45

    @진엔빈
    침례병원 폐업소식은 들었습니다.
    잘됬으면 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6 10:40

    필소굿님

    정말 수선의 장인이십니다

    저도 정확한 주소를 사장님께 다시 한번 알아보고 ㅎ

    온천지 사방에 알리고 싶어요 ㅎㅎ ^^

    그런데 상가가 아니라 도로가에 미니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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