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차전이..천안에서.. 있었는데... 글이.. 없는거 보니..
확실히.. 배구의.. 인기는.. 사실.. 어제.. 관중도.. 현대와.. 삼성.. 직원들만 온거만 같이 보일정도로..
일반관중들의.. 관심은.. 저 멀리.. 있는듯한..
뭐... 결승 했다고.. 하면.. 이 2카드. 외에는 없으니.. 질릴수도. 있다고.. 보네요..
암튼.. 결과는.. 3대 1로.. 삼성이 승리했네요.. 초반 분위기는.. 현대가.. 잡았으나.. 2세트. 3세트.. 특히 3세트 내준게.. 패인..
정말.. 삼성은.. 닥치고.. 가빈에게.. 몰빵을.. 용병 들여올때.. 드는 돈.. 뽑고도.. 남을정도로... 가빈만을 위한. 공격...
가빈은.. 공격.. 나머지는.. 전 포지션 리베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비는. 대단하더라고요..
현대의 블로킹이.. 확실히 우위에 있어도.. 수비 걷어올리고.. 가빈의 한방이면.. 득점이.. 쉽게...이루어지더군요..
확실히.. 양팀의 마무리 능력이 차이가 나더군요.. 그 최고의 백미가.. 3세트.. 24대 21로 이기고 있다가..
그냥.. 내리.. 5점 내주면서.. 역전... 사실.. 라이트.. 레프트.. 센터. 등등.. 자원에서는.. 현대가 확실히.. 우위에 있는데..
마무리가.. 안 되니.. 확실히.. 분위기 끊어줘야 할때.. 못 끊어주니.. 삼성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역전패를.. 당한 현대였죠..
요즘 와서. 느끼는건데..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거.랑 비교해서 볼때.. 신장..탄력.. 등등.. 외형적인 부분은..
발전했는지.. 몰라도.. 기술이라고.. 할까.. 뭐.. 그런 부분은 오히려.. 예전에 비해 더 떨어져 보입니다..
과거 강만수나.. 장윤창.. 신진식.. 김세진.. 하종하. 임도헌.. 이럴때.. 올라가는줄.. 알면서.도.. 그들은.. 마무리를..
지었는데... 어제 3세트의 박철우의 모습을. 보니.. 사실.. 소위 3강이라고 하는 김요한. 문성민도..
파괴력은 있을지언정.. 위에서.. 말한. 끊어줄때.. 끊어주는 그런 마무리 능력은.. 과거의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는거 같더군요..
월드리그때.. 비교해봐도... 문성민 이런 선수들. 잘 하다가도.. 결정적일때... 마무리 능력이.. 부족해보이더군요...
뭐. 과거.. 경기대. 시절에도..그런 느낌은.. 강했는데..
이게. 공격수만의 문제인지.. 토스의 질의 문제인지...
암튼.. 4차전도.. 기대하면서.. 담에는.. 제발.. 삼성 현대 결승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도.. 봤음.. 하네요...
첫댓글 제가어제직접가서?어요 ㅋㅋㅋ 전배구조아해서 혼ㅋ자 ㅠㅠ가서보고왓는데 일단삼송쪽은 삼성아산쪽에서퇴근후바로온것같더군요 ㅋㅋ 다들 정장 ㄷ ㄷ 하 암튼 안타까운경기엿네요 헤르가컨디션이안조아서 박철우를?는데 철우도한계가보임 샘송은 정말 가빈한테몰빵 그걸 받쳐주는 가빈도체력정말좋더군요
근데....왜....띄어쓰기.....부분을.....점으로....찍으시는지......여쭤봐도....될까요?.......별로.....보기...좋지는....않네요.....
222222 뭔가 자신없고 거슬려보여요..;;;
그렇군요. 뭔가 여운을 남기는게.. 내 생각은 이렇지만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다른부분도 보인다. 이런 경향이 있다. 그런 입장입니다. 당신의 의견과는 이렇게 다른 경향도 있습니다. 그런생각에서.. 직접 보고 이야기 하면 다르겠지만 넷상에서는 워낙 오해라는게 쉽게 일어나는 곳이라서 나의 진심을 정말 잘 표현하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거슬린다고나 할까. 도마위에 오르게 되더라구요. 여기도 양호한다고 많은 글에서 볼 수 있지만 알게 모르게 많은 논쟁들 보아왔고요. 그래서. 호흡을 좀 길게 가져가면서 여유롭게 읽으시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암튼 의견 수렴해서 참고할게요. 사실. 점 찍는거 때문에 몇마디씩. 듣기도 합니다.
마지막 줄도 점 하나씩... 배구 관심가서 글을 읽어보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배구는 왜 트래이드라던지 선수이적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는건가요...?
아직 실업시절의 분위기가 남아있어지요.. 지금 리그에서 고참이라고 할만한 선수들은 실업시절 부터 뛰었기 때문에 팀에 대한 애정 아닌 애정이 남아있죠.. 여자부는 FA제도가 있지만 남자는 없죠.. 즉 팀을 옮기는건 프런트에 대해 죄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하더군요.. 신진식이 은퇴할때 이 분위기가 최고조였습니다..
정말 바보같은 이상한 행정력이라고 봅니다.............. 그러면서 프로라고 말할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