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354396
사실인지 언플인지는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니 기사가 줄줄이 올라오더군요.
처음에 ITX의 편안함에 맛들리게 만들어서 나중에 다시 올린다면 모르겟습니다만.
한시적 30%할인 예정이던게 상시할인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용산-춘천 6900원, 청량리-춘천 6000원이라고 하네요.
첫댓글 생각보다 상당히 싸게 책정되는 모양입니다. 헌데 저수준의 요금으로 어느정도 수지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결국 가격이 떨어졌군요 그런데 생각했던것보다 확 떨어졌군요 안 7천원정도 할것으로 예상했는데 말입니다
물론 요금이 싸면 좋지만 원가에 미칠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원가에는 미쳐야 할텐데요.
그러게요. 비싸다고 말이 많다고 해서 너무 내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죠.
차츰 2층 상단과, 휴일에는 할인폭을 줄여나갈듯 합니다만... 수도권 통합요금과 완전 별개 요금이므로 저정도로도 수익이 난다는 것이겠죠? (전기료는 서울-부산 전기견인 무궁화가 100만원도 안나오니까 일단 열차당 70명만 타면 원가는 보존할 듯 합니다)
와. 전기료가 그렇게 쌉니까? 기름으로는 300만 원 가까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ㅠㅠ
전기요금은 공공용이라 상당히 저렴할겁니다
개인용이 아니라 기업용(누진제 적용 안됨)인데다가 한전과 계약할인을 해서 더 저렴하게 전기를 얻어온다고 합니다. (뭐 JR동일본은 자체 변전소도 있습니다만...) // KTX 전기세가 100~150만원 사이라고 알고 있구요.
이정도로 요금을 낮췄는데, 경춘선 이용하시는 분들 이제 민원은 올리지 않으시겠죠? 이건 뭐 동서울에서 춘천 가는 시외버스보다 더 싼데요?; 시외버스 보다 싼 만큼 청춘 만석 꽉꽉 채워서 코레일도 적자 좀 덜보고 달려야 할텐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청춘 생겼다고 해서 일반 급행열차 없애는건 좀 안타까움;
올해동안 30% 할인이벤트운임 적용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내년되면 다시 올라갈듯하네요. 그리고 정기권 이용할시에는 할인운임에 60퍼센트가 아닌 정상운임에 적용된다는 사실.. 뭐 이렇네요. ㅋ
기사에는 한시적 할인이 아닌 상시할인이라고 나와있네요. 이대로 쭉 갈 것 같습니다.
무궁화나 누리로보다 더 비싼 만원에 가까운 요금이라 의아했었는데 결국 내리긴 하는군요 ㄷㄷ;
만약 다시 9천원대로 올린다면 코레일은 배신
6000천원 아니고 3000원이면 더좋을것 갔습니다
일반열차가 2400원인데...;; 코레일은 흙 파서 장사하나요? 새마을 스펙의 열차가 누리로 수준의 요금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건 예전 무궁화호 요금보다도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이죠. 6천원이면 예전 무궁화호보다 몇백원 비싼 수준이므로 이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암만 싸게 책정해도 7000원대가 가장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글로리 코레일 어플로 조회해 보니 용산 청량리간 요금이 3000원 이더군요..
용산서 청량리간 요금이 3천원이라... 총알택시 아주 싸게 타고 간다고 편하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저도 글로리 코레일로 검색해 봤는데 ITX 청춘 검색되네요. 다행히 글로리 코레일로 예매 되니 다행입니다. 그러면 티켓 발권도 일반열차 처럼 하려나요? 개인적으로 티켓 모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춘천시민들이 반대해서 가격이 내렸나요? 가격을 안 내릴것 같이 이야기 하더니만..
올해만 30% 한시적 할인입니다. 내년이면 가격 올릴 수 있어요...
올해만이라면 한시적이라고 했겠지만 상시 할인이라 한것으로 보아 앞으로 계속 6900원을 유지할듯 싶습니다
코레일은 소비자의 봉~!
첫댓글 생각보다 상당히 싸게 책정되는 모양입니다. 헌데 저수준의 요금으로 어느정도 수지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결국 가격이 떨어졌군요 그런데 생각했던것보다 확 떨어졌군요 안 7천원정도 할것으로 예상했는데 말입니다
물론 요금이 싸면 좋지만 원가에 미칠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원가에는 미쳐야 할텐데요.
그러게요. 비싸다고 말이 많다고 해서 너무 내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죠.
차츰 2층 상단과, 휴일에는 할인폭을 줄여나갈듯 합니다만... 수도권 통합요금과 완전 별개 요금이므로 저정도로도 수익이 난다는 것이겠죠? (전기료는 서울-부산 전기견인 무궁화가 100만원도 안나오니까 일단 열차당 70명만 타면 원가는 보존할 듯 합니다)
와. 전기료가 그렇게 쌉니까? 기름으로는 300만 원 가까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ㅠㅠ
전기요금은 공공용이라 상당히 저렴할겁니다
개인용이 아니라 기업용(누진제 적용 안됨)인데다가 한전과 계약할인을 해서 더 저렴하게 전기를 얻어온다고 합니다. (뭐 JR동일본은 자체 변전소도 있습니다만...) // KTX 전기세가 100~150만원 사이라고 알고 있구요.
이정도로 요금을 낮췄는데, 경춘선 이용하시는 분들 이제 민원은 올리지 않으시겠죠? 이건 뭐 동서울에서 춘천 가는 시외버스보다 더 싼데요?; 시외버스 보다 싼 만큼 청춘 만석 꽉꽉 채워서 코레일도 적자 좀 덜보고 달려야 할텐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청춘 생겼다고 해서 일반 급행열차 없애는건 좀 안타까움;
올해동안 30% 할인이벤트운임 적용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내년되면 다시 올라갈듯하네요. 그리고 정기권 이용할시에는 할인운임에 60퍼센트가 아닌 정상운임에 적용된다는 사실.. 뭐 이렇네요. ㅋ
기사에는 한시적 할인이 아닌 상시할인이라고 나와있네요. 이대로 쭉 갈 것 같습니다.
무궁화나 누리로보다 더 비싼 만원에 가까운 요금이라 의아했었는데 결국 내리긴 하는군요 ㄷㄷ;
만약 다시 9천원대로 올린다면 코레일은 배신
6000천원 아니고 3000원이면 더좋을것 갔습니다
일반열차가 2400원인데...;; 코레일은 흙 파서 장사하나요?
새마을 스펙의 열차가 누리로 수준의 요금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건 예전 무궁화호 요금보다도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이죠. 6천원이면 예전 무궁화호보다 몇백원 비싼 수준이므로 이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암만 싸게 책정해도 7000원대가 가장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글로리 코레일 어플로 조회해 보니 용산 청량리간 요금이 3000원 이더군요..
용산서 청량리간 요금이 3천원이라... 총알택시 아주 싸게 타고 간다고 편하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저도 글로리 코레일로 검색해 봤는데 ITX 청춘 검색되네요. 다행히 글로리 코레일로 예매 되니 다행입니다. 그러면 티켓 발권도 일반열차 처럼 하려나요? 개인적으로 티켓 모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춘천시민들이 반대해서 가격이 내렸나요? 가격을 안 내릴것 같이 이야기 하더니만..
올해만 30% 한시적 할인입니다. 내년이면 가격 올릴 수 있어요...
올해만이라면 한시적이라고 했겠지만 상시 할인이라 한것으로 보아 앞으로 계속 6900원을 유지할듯 싶습니다
코레일은 소비자의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