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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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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ITX-청춘으로 본 향후 노선명칭 변화..
유현선(지름길닷컴™) 추천 1 조회 1,360 12.02.23 15: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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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3 15:45

    첫댓글 청량리와 춘천을 오가는 열차가 아닌 용산과 춘천을 오가는 열차는 ITX 용춘으로 해야 하나요?

  • 12.02.24 1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24 1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24 22:30

    경의선-중앙선 직결로 양평과 파주를 연결하는 ITX 양파랑 대구-포항을 연결하는 ITX 대포도 만들지요 뭐~

  • 12.02.26 07:20

    난 ITX 양파하고 대포가 너무 웃김..

  • 헐~ㅋ 용춘.. ㅋㅋㅋㅋ ITX-양파, 대포.. 킁...;;;

  • 12.02.23 17:17

    ITX-청춘의 한자표기가 靑春이냐 淸春이냐에 따라 작명 패턴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2.23 17:34

    기종점의 머릿글 약칭이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중요치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 노선명을 들었을때 주요 운행구간이 어디부터 어디겠구나 라는것만 공감하면 되니까요

    지인에게 들었던 옛날의 실제 사례인데요
    광주고속터미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외국인은 경주여행을 하고자 했고 발음이 부정확했던 덕에 광주로 오게된 사연이었습니다
    요즘은 영문표기가 그나마 조금은 되어있어 저런일까지 생기진 않겠지만
    신라 익스프레스를 타라고 안내한다면 좀 더 쉽겠죠

  • 12.02.23 18:24

    수인선을 검색하다가 보니 인천에선 '인수선'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던걸요. 앞으론 노선명칭 열차이름도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겠어요.

    예전에 반극동님께서 경원선에서 고장난 중앙선열차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애매하다고 하셨는데 언젠가는 털고 가야할 과제라고 생각 합니다.

  • 12.02.23 19:19

    말씀하신 그 구간은 차라리 경원선 시작을 청량리로 하고 중앙선 시작을 용산으로 함이 어떨까 합니다;

  • 작성자 12.02.24 16:55

    서대구역님 말처럼 되면 좋겠지만.. 땅에 깔려있는 선로시설의 명칭은 한번 정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거리표부터 바꿔야 할판이 생기기 때문이죠.
    따라서 노선명을 향후에는 열차의 운행패턴으로 불러야 한다는 거지요..
    오래된 사례로 한우진님이 경의-경원-중앙선을 직결하여 한강선으로 부르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수인선 시설은 복전전철화가 되어도 수인선이지만..
    그위를 달리는 수원~인천간 인천~수원간 전동차는 운행하는 지역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또 다른 노선명이 붙어도 좋겠지요..

  • 작성자 12.02.23 18:25

    이름 가지고 지역간 갈등 생기면 그냥..
    고속도로처럼 걍 가로세로 선구 번호를 부여하고
    그 노선 운행하는 패턴에 따라서 서울시 버스번호 부여하듯이??? ㅋㅋ

  • 12.02.24 11:14

    동해, 강릉으로 가는 열차는 동해안 지방으로 간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TTX-동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향후 동해선 완공되고 울진, 영덕, 포항까지 연결해준다면 딱 걸맞는 이름이겠지요.

  • 작성자 12.02.24 11:19

    프랑스나 유럽쪽도 별다른 기준 없이 지멋대로 사용중인거 같네요..
    TGV-대서양선이나 지중해선, 탈리스, 유로스타 등은 운행하는 지역이 내포되어 있으나
    TGV-Duplex 같은 경우는 2층 차량을 단순 지칭하고 있고,
    특별 목적을 가진 열차들이 빙하특급이라든가..별도의 이름을 가지고 존재하네요.. ex.해랑

    이탈리아도 노선명칭 없이 우리나라처럼 등급으로만 부르는거 같고요. 에우로스타=KTX 등..

  • 12.02.25 11:36

    중국의 경우에는 베이징만이 있는데...장성호가 그 예죠.....팔달령장성으로 가는 장성호...이런 명칭들이 존재 합니다..또한 여객열차는 다른 명칭이 있는데 예를 들면은 하이샤호(푸저우로 가는 열차),마오타이호(꾸저우성,꾸이양으로 가는열차),텐푸즈싱(청두로 가는 열차)등등이 존재 하고 있죠..

  • 12.02.28 15:14

    러시아는 모스크바등 대도시에 있는 철도 역명을 종착역 도시 명칭을 쓴다던데 즉 모스크바에서 출발하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역명을 블라디 보스토그역 .... 즉 모스크바에 블라디 보스톡 역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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