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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특급 신인은 하승진,김민수 둘 뿐이다.
파란하늘 추천 0 조회 2,143 08.09.17 13:38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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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8 18:13

    김민수가 팀 사정상 5번으로 포지션 번경한 사정들은 너무 몰라주시네요.. 체중도 엄청 불었죠.. 20kg정도요. 4년 내내말이죠.. 제 포지션도 아니었겄만 팀을 4년내내 1-2위권에 있게했던 선수입니다. 거의 원맨팀이라고 봐도 무관하구요..

  • 08.09.18 23:47

    제가말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민수는 센터포지션이 절대아닙니다.박찬희와 둘이서 정말 경희대를 강팀으로 만들었는데...뭐중대는 윤호영을 비롯해 워낙 멤버들이 ㅎㄷㄷ 하니..어쨌든 이모든 논쟁은 시즌이 시작되면알겠죠...파란하늘님이 민수를치켜세워서 많은분들이,...민수를 거시기하게 표현하시는데...분명2순위 값은 할꺼라고봅니다.

  • 08.09.19 01:23

    간단히 얘기하면 김민수 vs 강병현 윤호영 오세근 1대3으로 경기를 대등하게 이끌어갔다면(다들 국대네요) 특급이란 평가를 받을만하죠.. 반대로 윤호영이 김민수와 자리빠꿔서 1대3으로 대등하게 경기한다면 당연히 특급이라고 얘기해야겠죠.

  • 08.09.19 01:26

    하지만 윤호영이 강병현 김민수 오세근을 1대3으로 상대하기에는 상당히 벅차보이네요.

  • 08.09.19 13:05

    경희대가 박찬희, 김민수 두명만으로 강팀이 되었다니요;; 작년엔 분명 그랬지만, 2006년에 경희대를 4강권에 계속 진출시킨건.. 신명호, 우승연, 강우형 등의 활약이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그 이전 해에는 이현민이 있었고요. 그리고 김민수가 강병현, 윤호영, 오세근을 1대3으로 맞선 경기는 없었습니다. 작년 농구대잔치, 2006년 2차연맹전은 각각 박래훈, 김명훈/박찬희, 우승연의 활약으로 중앙대와 접전을 치른겁니다. 김민수의 존재감도 충분히 강력했으나.. 마치 김민수가 홀홀단신으로 경희대를 이끈 것처럼 얘기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08.09.19 14:07

    물론 말씀하신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만 역지사지라고 바꿔서 생각하면 이해가 쉽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 과장되게 표현 한것은 맞습니다만 국대 1명이 3명을 상대한건 맞지 않나요? 결국 팀 여건이 다르다는 것과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것은 맞겠지요.

  • 08.09.19 14:55

    팀여건이 다르고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건 맞습니다만.. 경희대 선전의 원인이 김민수에게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특히 중앙대와의 2년간 경기에서는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훨씬 돋보였습니다.

  • 08.09.18 20:55

    후훗...

  • 08.09.19 11:14

    자신의 글이 객관적이라고 단정짓는 분은 매우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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