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12시 46분...당연히 한밤중...
9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네요..
바나나, 고구마, 담터 단호박마차 2봉지, 호두 잣 율무차 2봉지..에이스 1통, 크림블 1개, 구운감자 1봉지, 홈런볼 초코 1봉지, 초코하임 2개, 아이비 1봉지, 청우 찰떡쿠키 1개, 쿠크다스 3개, 참쌀 설병 2봉지, 롯데샌드 오리지날 1봉지....
이제 넘어올려고 하네요.. 요구르트로 달래봅니다.
저는 토하지는 않아요. 속이 너무 안좋긴 하지만... 소화 시키고 자야죠.. 정말 제 자신이 싫습니다.
과자 폭식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첫댓글 저 과자폭식 심해써요 근데 지금은 전~~~혀... 영양가도 엄꼬.. 하루의 칼로리를 과자따위에게 양보했던 저 자신이 멍청햇엇죠ㅋ 과자의 유해성에 대한 책도 읽어보시고 옥수수죽으로 끼니 연명하는 북한 사람들이나 세계대전때 노동하면서 묽은 죽으로 연명하던 사람들 이야기 등 알게되면 지금 먹는 것들에 감사할거예요
저도 억지로 참다보니깐 더 그런듯싶어요 ㅠ,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ㅠ,ㅠ 우리 화이팅해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