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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작방송에서 수정안이 단지 5.9% 우위라는 것은 이미 원안 찬성이 높다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더구나 행정관청 이전 반대는 46.9%, 이전 찬성은 46.2%로 거의 똑같네요. KBS에서 이정도 결과라면 확실히 원안 우위로 뒤집어진게 맞는 것 같습니다.
수정안 발표전보다 지지율이 8%P 하락했으니 하락 추세도 급격하고나...
시간이 흐를수록 세종시 수정안 반대가 높아지게 되어있습니다. 역차별에 대한 우려가 거의 70%에 육박하고 있으니 이것만 제대로 홍보되면 4대강처럼 세종시 수정안 압도적 반대를 만들수 있습니다.
박대표님 죄송하지만 정두언, 홍준표 등 친이들에게 많이 비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지지율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친이 사내들이 떼거지로 가녀린 한 여인을 박대하는데, 정의감 가득한 우리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세종시 수정안 1주일] "찬성많지만 역차별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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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론조사> 찬성 48.6%·반대 42.7%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세종시 수정안에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수정안 발표전 보다는 찬성 의견이 다소 떨어졌다. 또, 역차별 우려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그렇지 않다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세종시 수정안 발표 1주일에 맞춰 전국 단위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성격의 원안 대신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의견은 찬성 48.6, 반대 42.7%로 나타났다. 그러나, 충청지역은 수정안 찬성 40.9, 반대 52.5%로 반대의견이 더 많았다.
수정안 발표 전과 비교해보면 전국적으로 수정안 찬성 의견은 8.1%p 떨어졌다. 다만, 충청지역은 오차범위 내에서 수정안 찬성 의견이 높아졌다. 이는, 정부의 충청권에 대한 집중적인 설득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서는 '이전해서는 안된다' 46.9, '이전해야 한다' 46.2%로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세종시 수정안으로 다른 지역이 역차별 받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공감한다는 의견이 63.9%로 공감하지 않는다 30.7%의 2배가 넘었다.
역차별 받을 것이라는 우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이 69.2로 가장 높았고,. 광주전남전북 67.9, 대구경북 67.1 강원제주 64.3 등 모든 지역에서 50%를 넘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그제와 어제 전국의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율은 18.8%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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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KBS뉴스를 봤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맘으로 본거지 날조 방송의 표본을 믿지는 않습니다. 조작이라는 사실이 어린애도 알 정도로
KBS뉴스를 봤다면 친박보다는 친이가 불안감이 더 클것 같군요... 전국적 역차별 우려가 70% 육박한다니.
kbs가 한 여론조사라...정권과 밀착된 방송이니 보는 사람들도 원안찬성에 20% 플러스 해야한다고 생각할것임.
연속극할때 엉터리 여론조사를 자막으로 계속 내 보내대요..참 그사람들 ..꼼수하나는 대단해요..
아 대한민국 꼴이 왜이럴까?
진정한 여론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서울과 인천 빼고는 전국이 수정안 반대가 우세합니다. 그리고 우리님의 대선후보 지지도가 29프로 어쩌고 하더니
2위는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kbs가 그럴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