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외치다
작사 이원석
작곡 이원석
노래 마야(MAYA)
새벽이 우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걸까
끝은 있는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끝이 아니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첫댓글 이런 써비스까지..감사감사
어쩐지 우리 신랑 노래방 가서 연습한다고 부르는데 영 아니길래 취소했더니 여기 있는 것 보고 그리 연습하려 했나 봅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취소했으니 미안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