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 후면 검둥이 쿠퍼 오너가 될 ... 저에게
엄청난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ㅜ_ㅜ
다름이 아닌 주차 문제... ㅠ_ㅠ
집은 아파트라 지하 주차장에 두면 그리 큰 문제는 될게 없어 보였는데..
문제는 회사에 있습니다.....
주차부족으로 인해...회사 건물에 주찰 할수 없게되었습니다...
(월정액을 더이상 못 빼준다고 그러더라구염... 쩝.. 음료수 까지 사들고 사정사정했는데.. 써글)
시간당 3처넌 이라는 주차비를 감당할수도 없고.. ㅜ.ㅜ
옆에 옆에 옆 건물까지 모조리 알아봤는데........ 결구 모두 주차부족 그리고 입주자에게만 월정액이 가능하다는... 아후...
이제 남은건......
공용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 두가지 뿐인데...
공용주차장은.. 무자게 위험한곳에.. 전철역 밑이라.. 돌이라도 하나 튀면.. 또느 ㄴ위에서 머라도 하나 떨어트리면.. 바로
차 지붕으로 뚝~!! 이라는 열악한 환경이라 포기를 해야 할것 같고...
거주자우선주차를 하려 하는데...
지상에 주차를 하기가 좀 두렵더군요....
디지털 단지라(가산디지털단지역) 오고가는 사람도 무지 많고....
길도 넓은 편이 아니라.. 누가 긁거나 툭 치고 가도..
잡을 길도 없을것 같고...
ㅇ ㅏ.. 고민 입니다...
혹시 긁힘을 당하신 분 않계시나요?
직원동료들은.... 분명.. 누군가 긁을꺼라더군요....
새차에 외제차라.. 쩝...
아후.. 해결책 뭐 없을까요... ㅜ.ㅜ?
그리고 정말 고의로 쓰~~~윽 끄시고 가는 넘들이 많을까요 ㅠ_ㅠ
첫댓글 고의로 쓱 ~ 글고 가는 사람 없을 겁니다. 수리비가 국산차보다 무지 많이 나오는걸 다들 알기 때문에....
블루초콜렛님이 말씀하신 후보지에는 감시카메라가 당연 없는 곳이겠죠?? 감시카메라 있어도, 긁고 도망가는 애들은 잡기 힘들다는데요.. 우잉.
긁는 사람이 없어도, 걸터앉아 사진찍는 사람들은 있을겝니다. ㅋㅋ 근데, 잘못걸터앉으면 살짝 상처나기도 한답니다. 그쵸??
ㅜㅠ 어려움에 봉착하셨군요;; 저도 회사 주차장으로 들어오기 전엔 길가에 세워놨는데 무지 불안하고.. 먼지도 많이 싸여서 어찌나 맘아프던지요...ㅜㅠ 차 커버 씌워놓으시면 눈에 너무 띄겠죠? ;;;;;
회사를 옮기세요... 울회사 건물은 지하4층~ 지하7층까지 주차장입니다. ㅋㅋㅋ 아니면 노트북을 하나 사셔서 차안에서 웹을 설치해 놓으세요.....아니면 무선 캠을 설치하셔서 회사에서 계속 레코딩하면서 지켜보시던가요.... 무선캠은 1km는 전파가 날라간답니다. (모텔 몰카용)
에혀.. 저도 커버를 생각 해봤었는데.. 차에 그리 좋지도 않다 그러구.. 아침 저녁마다.. 커버작업을 할 생각하니..ㅠ_ㅠ 그리고 정말 눈에 확~~ 들어올것 같아여 커버씌워두면요 ㅋㅋ
에고.. 여튼..고민입니다.. ㅜ.ㅜ 써글.. 어서 야매로 건물설계를 했는지.. 쩝.. 주차장이 지하2층뿐이 없다는.. 써글..월드메르디앙...퉷! 관리사무실 직원도.. 어찌나 목이 뻣뻣하던지..주차장하나달라고 굽신거리는듯한..느낌을 받았다눈.. 아후 존심상해
저두 카루 받은지 일주일만에 누가 카루얼굴에 엉덩이 붙이고 사진을 찍었는지 지퍼자국이 났습니다.졸지에 순딩이가 가까이서 보면 조폭형상을 하고 있다는~~ ㅡ..ㅡ;;차량관리문제!미니오너님들의 무시못할 걱정이죠.
저는 지금 미니는 아니지만 체어맨을 잘 주차하고(공영주차장) 일 보고 왔더니 누가 아주 본닛부터 트렁크까지 일자로 쫙~~!!! 라인을 만들어 놨더군요. 거기다 트렁크를 밟고 천정까지 올라갔더군요. 견적 250나와서 그 다음부터는 비싸도 유료에만 파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