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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펌]정부 "유관부처 합동으로 삐라살포 적극 대처"
심심해 추천 0 조회 112 08.11.19 16:5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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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9 17:58

    첫댓글 삐라 살포 제재 조치도 대북 퍼주기의 하나인 것 같은데, 급하긴 했나 보네요. 통일부,외통부,국방부,경찰,국정원 이렇게 모이면 예전 같으면 공안대책회의였는데, 여기서 대북 삐라 살포 제재를 논의했다니, 이 정부도 친북 좌파 정부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11.19 18:04

    이런것이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언제는 민간이 하는일이라 어쩌구 하다가 지금은 민간이 하는 일을 어떻게 막겠다는 건지.. 정부 스스로 대한민국 법은 정부 맘대로 집행한다는 이야기 잖아요.. 이게바로 민주주의 파괴 아님니까..

  • 08.11.19 19:21

    안막으면 북한편에 서서 왜 안막냐고 난리고, 막으면 어떻게 막을꺼냐고 민주주의 파괴(? ㅎㅎ)라고 난리고, 그냥 퍼다주는거 외엔 다 맘에 안드는군요. 삐라제재도 대북퍼주기라구요? 모든게 퍼주는거로만 보이는걸 보면 이미 중증 퍼주기증후군이군요. 아무래도 나라 잘 되기 어렵겠습니다. 뭘해도 맘에 안든다는 세력이 이렇게 많은데 뭘 한들 되겠습니까? 한 맘으로 힘을 합쳐도 될까 말까한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국민들 잘났으니까 다들 한 마디씩 하고 배는 산으로 가고 ..북으로 가는 배만 아니면 내릴 마음은 없습니다만..민주주의 파괴(?) 민주주의가 민간이 하는거 걍 내깔려 두는겁니까? 자유와 방종조차 구별이 안되는 분들입니까?

  • 08.11.19 20:05

    중국에 사는 무지랭이 개인을 세력으로까지 표현하시기엔 좀 과하신 것 같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문자 그대로 이해하셨다니, 까오슝님이 저한테 표현하신 것처럼 글 읽는 이해력을 좀 높이셔야 될 듯 합니다. 진즉에 통일부와 국방부 등에서 초기에 강력 제재를 했으면, 이 난리까지 안쳐도 될 일을 결국 북한에 질질 끌려가는 듯하게 되어 버린 것에 대해 비꼰 글입니다. 이 정부에 하는 일마다 반대를 한다고 여기 몇 명이 글 올려대 봤자 어느 누구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보기에 하도 답답들 하니깐 쓰는 글 보시고서 무슨 세력이니 방종이니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 08.11.19 20:08

    "민주주의 파괴(?) 민주주의가 민간이 하는거 걍 내깔려 두는겁니까?"?? 민간이 하는 걸 정부가 막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한 일인가 라고 말한 것이 통일부 장관이었습니다. 그랬던 정부가 유관기관 대책회의와 전격 강력 대응까지 나온 것을 보고 다들 실소를 하는 것이구요...

  • 08.11.19 21:53

    님을 그런 세력으로 표현한 건 아닙니다. 오해하실 수 있는 글이었네요. 죄송합니다. 저나 님이나 서로 개인에 대한 내용으로 여기서 논쟁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 작성자 08.11.19 22:37

    까오슝님.. 글에 대한 독해가 그렇게 안되시나요? 정부맘대로 어떨때는 법대로하고 어떨때는 그냥 놔두고... 이게 민주주의 파괴라는 것 입니다. 위법한 사항이 있다면 애초부터 단속을 하던지 위법한 사항이 아니면 계속 그냥 놔두던지.. 이렇게 하라는 것 입니다. 뭐가 자유방종이고 뭐고 입니까.. 그리고 까오슝님도 삐라껀에 관해서는 민간이 하는거 어쩌구 쓰쎴던거 같던데.... 님이 민간이 하는일 어쩌구할때는 자유였는데 지금은 그게 방종으로 바뀌었다는 것인가요?

  • 작성자 08.11.19 22:41

    정부는 국가를 대표하는 기관입니다. 한 국가를 대표하는 정부에서 똑 같은 사안에 대해서 입장이 어제다르고 오늘다르고 이래서 어떻게 국민이 그 정부를 신뢰합니까? 오죽하면 한나라당에서 까지 정부가 오락가락한다는 말을 하겠어요.. 국가 운영이 애들 소꼽놀이 입니까.. 저 정말 이정부 들어서기 전에는 한나라당 실력있는 집단일줄 알았는데 이정부 들어서서 하는 짓 보고... 정말 애들만도 못하다는 생각 들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 언제는 경제위기다 했다 아니다 하고 그러다 다시 최악의 경제 위기다 하고.. 그리고 또 위기 아니다 하고... 이게 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한 말입니다. 국가 원수라는 사람이 이모양이니...

  • 작성자 08.11.19 22:46

    그리고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야죠.. 올바른 리더쉽이 이럴때 필요한 것 아님니까.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리더쉽이 절실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2%도 안되는 부자와 98%의 국민을 갈라놓고 있잖아요. 98%를 버리고 무슨 단결을 합니까?

  • 08.11.19 23:31

    말씀은 하나로 뭉쳐서 뭘 하자고 하시는 분이 사사건건 딴지를 걸고 나오십니까? 상황의 변화가 있거나 필요가 있다면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죽도록 고집이나 부리면 됩니까? 생각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멜로디무역님이랑만 이야기 해야겠네요. 도저히 맞질 않는군요. 뭡니까 두사람이 돌아가면서 ㅎㅎ 하나 물어봅시다. 민주주의가 뭡니까? 님들은 뭘 민주주의라고 생각하고 민주주의를 말씀 하시나요? 대통령의 말이 위기다, 아니다, 또 위기다 뭐 그랬습니까? 그렇게 들으셨어요? 님 원래 정치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이었습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 작성자 08.11.20 11:32

    "상황의 변화가 있거나 필요가 있다면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 말이야 당연히 맞는 말이죠.. 그런데 어떤상황변화가 있었나요? 삐라.. 북이 전화끊는 변화인가요? 북이 예고 안했나요? "위기다/아니다/위기다/아니다 " 대통령이 위기다 할때 위기였나요? 위기 아니다 할때는 위기 아니었고요? 위기다 아니다의 구분 명확히 설명좀해주세요.. 내가 보기엔 이정권 들어서자 마자 위기가 닥쳐 온거같은데.. 위기 아니다 할때는 왜 위기 아닌 상황이었는지 설명 부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위기다 아니다 그런말 안했다고요?

  • 08.11.20 08:56

    7년전 군대에있을때....작개지역나가면 삐라를 보았는데........ㅡ.ㅡ 그나저나 어려울때는 자제좀했으면~~~~

  • 작성자 08.11.20 12:07

    까오슝님.. 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로 뭉치자는게 묻지마 식으로 뭉치자는 것 입니까? 가는길이 뻔한데 어떻게 거기에 함께 뭉처서 가겠습니까? 어젠가 대통령 또 한마디 하셨네요... 금리내리라고.. 그런데 금리 안내려 가네요.. 왜 안내려가나요? 대통령말이 말같지 않아 은행들이 말안들어서 그런가요? 딴지요.. 비판하고 대안제시하는 것을 딴지라 하시나요? 그럼 지난 10년간 경제파탄이라 하며 대통령 탄핵도 하고 정부 물어뜯기에 여념이 없었을 그때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한 일은 뭘까요? 모르긴 해도 까오슝님도 그 못지 않으셨을꺼 같은데... 그런게 하나로 뭉치는 행동이었나요?

  • 작성자 08.11.20 11:22

    언제가도 말씀드렸듯이... 이 정부 이대로 하면 임기 채우기 어렵습니다. 한나라당 원내총무라는 사람도 얼마전 그런말 했죠.. 정권교체가 빨라 질수도 있다고..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을때 일어날 혼란과 피해는 고스란히 이정부가 버린 98%의 서민들 몫이 되기 때문인것 입니다. 시장경제를 주창하는 정권에서 6-70년대에 쓰던 관치 경제 수법을 사용하니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고 더욱 증폭되는 것 아님니까... 까오슝님 뭘 가지고 뭉칠까요? 묻지마 식으로 믿고 기다리자고요? 그럼 지난 8개월간 뭐가 되었나요? 저같은 사람들이 딴지걸어 이모양 된것인가요?

  • 08.11.20 14:28

    정권교체가 빨리진다는게 임기를 못채우는걸 말하는 걸로 이해하시는 분과 무슨 이야길 하겠습니까? 임기 채우기 어렵다구요? 요즘 세상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다니 ㅎㅎ 9이 정부가 버린 98% 서민이요? 그거 어디서 나온 수치인가요? 잘 좀 하게 두고 보긴 커녕 10년동안 못 먹고 살아서 경제대통령이라고 뽑아놓고는 시작하자 마자 뭐 다른게 없다, 그럼 바뀌자마자 돈 벼락이도 내려줄껄 기대했나요, 부자내각이다(한국에서 나이 40넘어서 10억 이상 있으면 부자라 정치하면 안됩니까) 미국소고기 어쩌구 하면서 하루도 조용하지 않았죠. 8개월간 그렇게 이놈 안된다 저놈도 안된다 하는데 뭘 하겠습니까?

  • 08.11.20 14:33

    임기 채우기 어려우면 뭐 탄핵이라더 한답니까? 정권교체가 빨라질 수 있다는건 차기를 놓칠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그만할렵니다,,까놓고 이야기해서 수준이 맞질 않는군요. 정권교체가 빨라질 수 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임기 채우기 어렵다? 아이고 참 ㅉㅉ 왜요? 쿠데타라도 준비되고 있답니까? 한나라당 원내총무가 쿠데타 걱정해서 정권교체 운운했답니까? 그걸 교체가 빨라질 수도 있다고 지껄였답니까? 잘했다고 한 적 없고 잘한것도 별로 없지만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할 건 더더욱 없어 보입니다. 갈 길 가는거죠. 어느 사회에나 불만세력은 있으니까요. 이 걸로 님과는 그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소통불가

  • 작성자 08.11.20 14:54

    ㅎㅎ 까오슝님은 말끝마다 수준을 말씀하시네요... 높은 수준의 글이네요.. 저는 님처럼 수준이 그정도는 못돼네요... 기준이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변하는 그걸 상황변화라 억지쓰는 그런 수준은 못되어 죄송합니다. 될수있는면 높으신 분이 좀 낮춰 주세요...

  • 작성자 08.11.20 14:57

    그저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 탓만 해대며... 그럼 뭐하러 대통령 합니까.. 님 말씀대로 어느사회에나 불만 세력은 있죠.. 그런걸 다 포용하지 못하는 리더 쉽을 가지고 어찌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려 합니까... 부자라 누가 정치하지 말라 했습니까.. 그런 기준 지난 정부시절 한나라당이 다 세워놓은거 아닌가요? 감싸셔도 좋은데... 앞위 가려가며 감싸세요.. 님 말대로 상황이 바껴서 이제는 무조건 이해해야 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지들이 세운 기준가지고 말하는데 왜 지금은 비판한다 어쩐다 하나요.. 10년가 못먹고 못살았는지 모르겠는데... 이제 8개월간 완전히 거덜나는대로 달려가잖아요... 이게 우리 경제대통령의 모습입니다.

  • 08.11.21 01:10

    님이 이명박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제대통령을 뽑아 놓으면 10년 동안 망가진게 하루 아침에 고쳐질 줄 아셨습니까? 그런 기대를 하고 계셨었나요? 말씀 잘 하셨습니다. 이제 겨우 8개월인데 그 동안 잘못된 상황이 모두 정부의 잘못이었습니까? 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국민의 뜻을 거역하고 나라를 망쳐놓은 사람인데 탄핵해야 하지 않습니까?

  • 작성자 08.11.21 12:44

    10년동안 망가진게 뭔가요? 망가졌다 망가졌다 하시는데.. 그것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외완보유고 늘어난게 망가진건가요? 달러 환율 내려간게 망가진건가요? 불행하게도 이정부는 단 8개월만에 10년전으로 회복했습니다. 대단한 능력아닌가요? 그리고 국가가 잘못되는거 그거 다 정부책임 즉 정부 잘못 아니면 국민들 잘못인가요? 내잘못인가? 다 관두고요.. 이 정부 잘한일이나 좀 나열해 주세요.. 뭘 잘 한게 있는지... 그거라도 좀 알아야 겠네요..

  • 작성자 08.11.21 16:49

    삐라 살포를 막기 위해 관계부처 대책회의가 있었다는 기사를 올리고 삐라살포 관련한 제 생각이 빠졌네요.. 저는 할 수도 있다고 봐요.. 삐라 살포 할 수 있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겠다는 것 인데.. 그런데 삐라 살포행위 이거 자위행위 아닐까요?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데 뿌리는 사람들의 자기 만족을 위한 자위행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문기사에 보면 삐라 내용에 탈북자 이름도 적혀 있다 하던데... 북에 남아 있는 탈북자 가족들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태도 아닐까 합니다. 북에 남아 있는 탈북자 가족은 그곳에서 탄압을 받거나 아니면 살아남기 위해 남한에 대해 엄청난 증오를 가지게 되겠죠.

  • 작성자 08.11.21 16:52

    그리고 북의 전화회선 끊은게 단순히 삐라 때문이겠습니까? 삐라살포 막는다고 전화회선 다시 연결 될까요? 근본적 해결책을 찾아야 함에도 일이 터지고 나면 뒷북치기에 그것도 미봉책으로 일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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