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양평통나무집에 다녀왔습니다.
집주인의 안내를 따라 집 뒤편 현관 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가는 순 간...
이런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 겁니다 와~~~
토요일 오전 10시 경, 분위기 정말 좋군요.
한동안 바탕화면으로 쓰고 싶을 정도.주로 남 서쪽 변색 부분을 보수하고
코킹을 하는 일을 협의하고 왔는데...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고... 벌써 집 지은지 만 9년 차라네요.
나는 그 세월 동안 집주인 대신해 늙는다고 20년 세월이 얼굴에 머리카락에
영감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양평 집주인께선 그때 그대로 세월이 멈춘 듯한...
나의 착각일까요?^^
첫댓글 핸드폰 화면으로 보는 거하고 훨 다릅니다. 실제가 제일이지만 컴퓨터 화면으로 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