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무의 조선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자연환경(自然環境)【지세(地勢), 기후(氣候), 토산물 등】과 조선(朝鮮)<2 부>
문 무 추천 1 조회 288 12.09.05 21: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9.05 21:57

    첫댓글 공손도는 공손탁으로 정정해야 할듯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9.06 08:24

    <공손도=공손탁>이라고도 합니다. 같은 인물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9.06 08:32

    <청해>의 의문점을 이야기 하기 위해 소개한 것인데, 사실 족보에서 말하는 것들은 어떤 집안의 것이든지 부풀려 있는 것입니다. 또 중간의 대 수가 안맞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 이유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현 한국인의 집안 족보란 것이 대부분 근세기에 만들어진 것즐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뭐 참고할 뿐이지요. 제가 글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대륙의 서쪽, 서북쪽지방은 조선의 변경지방"이란 것입니다. 악비와 진회 두 인물은 후대에 사가들로 인해 정반대의 길을 걷지만, 적과의 싸움에서 전쟁을 지지하는 편과 국세의 약함을 들어 전쟁을 반대하는 파로 나누어지는 것은 작금의 국제정세와도 같습니다. 판단키 어려운 일이지요.

  • 작성자 12.09.06 08:36

    아마도 후대의 정치세력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과거의 인물들을 이용하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남송 같은 경우는 결국 금에 의해 나라자체가 없어져 버렸으니 말입니다. 이것은 대륙의 땅, 공백지를 남송이란 이름으로 채워 넣은 사가들의 붓속에서만 존재하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실제 존재했다면 고려의 제후국정도의 조그마한 왕국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