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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살이 고사리
 
 
 
카페 게시글
촌부의 사는 이야기 동네 할머니의 건강을 빌며
박래녀 추천 0 조회 24 18.04.14 23: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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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6 15:31

    첫댓글 아이고... 마지막 문단을 보지 않았으면 좋았을... 할아버지 몽둥이 피해 동네를 몇 바퀴씩 도시다니요. 저도 건강하시기를 빌어 봅니다. 토요일 부슬비 내릴 때 늦둥이랑 촉촉한 흙바닥을 밟았어요. 물 고인 곳, 물 튈까봐 슬금슬금 피해다니는 꼴이라니.. 아이고 나도 도시소생이라.ㅎㅎㅎ

  • 작성자 18.04.18 07:50

    일꾼이 없어 고사리 농사도 접어야겠어요. 단감 농사도 일꾼 없이는 해 낼 수 없는데. 어제는 귀농한 이웃이 도와주는 바람에 잘 치렀어요^^. 초보 일꾼 두 사람은 더는 고사리 못 꺾겠다고 해요. ㅎㅎ

  • 18.04.23 10:53

    @박래녀 헉... 고사리 꺾는 일이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ㅠ

  • 작성자 18.04.23 13:21

    @새옹지마 엎드려서 하는 일이라 허리와 다리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어요.ㅋ
    할머니들은 힘들다 하면서도 약 먹어가며 해요.
    저도 할매라 약 안 먹으면 고사리 꺾기도 일꾼들 밥도 못해주겠어요.ㅋ
    늙는다는 것이 슬픈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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