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 목사님 페이스북..어록들입니다. 참으로 귀한 도전이 됩니다.

[이인권]

자녀의 문제해결능력을 믿어라. 자녀가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에 쉽게 나서지 말라. 자녀의 감당해야 할 짐을 고스란히 떠맡지 말라. 자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신뢰하는만큼 자녀는 성장한다

여행은 '자연과 문화의 경이로움'과 '자아의 객관성과 타자성'을 경험하는 문화적 건강법입니다. 자아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새로워집니다. 건강하려면 건강한 자극에 대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건강을 욕망하라-

 

지적인 자극을 끊임없이 받는 사람은 늘 젊고 싱싱합니다. 생생한 정보와 지적 감동이 다가올 때 몸 전체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독서는 더없이 좋은 두뇌 건강법입니다.
-건강을 욕망하라-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는 낮잠을 통한 뇌의 휴식이 필수적입니다. 체력을 회복하거나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데도 토막잠이 효과적이고 발을 높이고 잠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을 욕망하라-

의대 교수시절 저는 오후만 되면 체력이 바닥났습니다. 우연히 브라운의대 연구팀의 '정신노동자의 두뇌는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일정시간의 낮잠을 요구한다'는 논문에 보고 점심후 20분씩 낮잠을 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건강을 욕망하라-

사소한 부탁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탁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모든 부탁이 다 중요한 일이기에. 항상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라. 그러므로 경청은 최고의 덕목이다.

 

영혼이 침체에 빠지는 이유 5가지
1.운동을 안 할 때-신체적 자극
2.독서를 안 할 때-지적 자극
3.여행을 안 할 때-문화적 자극
4.새로운 친구가 없을 때-사회적 자극
5.기도를 안 할 때-영적 자극

비전에 헌신하는 것은 그 비전을 가진 리더에게 헌신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온전히 헌신해야 내 것이 된다. 내가 아직 방랑자인 이유는 헌신할 리더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녀를 평면거울에 비추어 보라. 오목렌즈로 보면 열등감에 빠지고 볼록렌즈로 보면 우월감에 빠진다.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 주되 한결같이 세워주고 격려해주고 영감을 불어넣으라!

훈계하지 않으면 자녀는 열등감에 빠진다. 잘못된 길로 가도 부모가 방치하면 자신을 '가치없는 존재'로 보게 된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붓되 잘못이 있으면 확실히 훈계해야 사랑이 빛을 발한다.

배우자의 이상한 행동은 내면의 '비정상성'이 드러난 것일뿐. 이상한 행동과 습관을 알게되면 비난하지 말라. 대신 치유적 관점에서 그 속의 숨겨진 상처와 콤플렉스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주라. 사랑이 최고의 명약이다.

배우자의 분노는 '자기의 존재를 소중히 여겨달라'는SOS이다. 아이들의 짜증은 '자신의 고통을 좀 알아달라는 아우성이다. 분노와 짜증에 대해 해석을 잘하면 가정치유의 기회가 된다.

"신체의 복원력을 극대화시키려면 무엇보다 휴식과 수면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휴식과 수면은 신체 내부에 잠재해 있는 천연의 치유능력을 작동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건강을 욕망하라(청림 출판)-

사자는 홀로 사냥한다. 독수리는 홀로 날아간다. 리더는 홀로 사색한다. 리더는 고독할 수 밖에 없다.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 외로움은 소모적인 반면, 고독은 창조성과 깊이를 회복하는 생산적인 과정이기에

숙면의 비결
1. 깨어 있는 동안 에너지를 쏟아부어라
2. 잠들기 전 두뇌집중을 피하라
3. 편안한 수면환경(베게, 침구)을 조성하라
4. 낮에 햇빛을 많이 쬐라(세로토닌 분비)
5. 저녁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라

 

본인의 30년 임상 경험상 스트레스없이 암이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 정신지체인, 자폐아, 긴장형 정신분열증의 경우엔 암환자가 아예 없다. 암을 예방하려면 문제를 웃어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