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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me="[문서의 처음]"></A>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산본 / 함흥냉면 / 산본함흥냉면</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 align=left>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8.cafe.daum.net/download.php?grpid=11Pxk&fldid=49u6&dataid=381&fileid=1®dt=20060527095824&disk=6&grpcode=anyangfood&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1Pxk%26fldid%3D49u6%26dataid%3D381%26fileid%3D1%26regdt%3D20060527095824%26disk%3D6%26grpcode%3Danyangfood%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안양 NC백화점에서 전파연구소를 거쳐 군포로 넘어가는 고가를 타면 첫 신호등 왼쪽에 산본볼링장이 있습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생활체육 군포시볼링협회장을 지내시고 협회 고문으로 계시는 이종호 고문께서 볼링장 2층에 음식점을 내시고는 다른 메뉴는 바꾸어도 30년 가까이 맛을 내는 조리장을 두고는 함흥냉면을 고집하십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아주 가늘게 면을 빼서 담백한 육수와 함께 들이키는 함흥냉면은 비할데 없이 맛있습니다. 회냉면은 적당히 삭은 홍어회와 입안에서 씹히는 오이와 무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너무 달지 않은 양념장이 은근하게 매운 맛을 냅니다. 어릴적 아버지 따라 맛을 배운 오장동에 못가면 저는 이 집 회냉면으로 그 옛 맛을 대신합니다. 물냉면 5천원, 회냉면 6천원</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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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식밥집고깃집
산본
산본 / 함흥냉면 / 산본함흥냉면
알린다
추천 0
조회 639
06.05.27 20:4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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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볼링장 갈 때 함 가봐야겠네용... 오다가다 눈으로만 봤었는데. ^^
많이 지나는 다녀봤는데 가보진 않았었어요.. 함가봐야겠네요... ^^
함흥냉면..비빔류를 좋아하는지라 넘 땡기네요~~여름은 냉면의 계절!!! 함 가봐야쥐~~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30년 고집이시라~~대단하시네요~~~이글은 아무래도 회원업소 소개에 올리셔야 할듯~
30년이라! 낼 가봐야 겠군요!
맛있게만 보이지.. 별로던데요... 메뉴도 많고해서. 아주머니께 뭘 잘해요? 하니까... 냉면전문이라고 하드라구여.. 그래서. 비빔 먹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여기 문 닫은거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