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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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평안6기의 아름다운 동역자여러분!
은혜스러운 평안6기 잔치를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12시 40분 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부활절은 평안6기의 감격의 여운으로 피곤치 않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부활주일 칸타타를 준비하기 위해 아침 9시부터 연습을 시작하여 저녁까지 목을 혹사하였습니다.
저녁예배시에 칸타타를 공연하면서 정말 커다란 인간이 줄 수 없는 은혜를 받았고요....
연습할 때 힘들었던 것 보다 공연시에 더욱 힘을 주시며 은혜를 주시는 그분의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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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목회자 아버지학교 수료식이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삶의 현장을 외면할 수 없어 현장 몇 군데를 돌아보고는 바로 서울 양재동으로 향했습니다.
얼마나 은혜스러운지요................
목회자님 모두가 눈물바다를 이루었습니다.
박한규형제의 간증으로 모두 눈물을 흘렸고 강철희목사님의 세족식 진행으로 울었습니다.
저녁에는 안산운영위원장이신 김명렬형제의 장모님께서 소천하셨다고 해서 조상용지도목사님과 함께 전북 고창에 다녀오니 오늘 화요일 새벽 3시였습니다.
정말 휘몰아치는 폭풍과 같은 며칠을 보내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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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6기 형제님들이 생각났습니다.
해단식 끝났다고 무우 자르듯이 연락을 끊은 것 같아 이렇게 늦게나마 메일을 보냅니다.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운영위원장님이하 평안위원회의 위원들의 리더십의 섬김에 감탄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끝까지 믿어 주시고 협조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안6기의 사랑을 끝까지 간직하겠습니다.
송탄중앙침례교회의 헌신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담임목사님이신 배국순목사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도목사님, 개설팀장님, 중보기도팀장님 등 송탄중앙침례교회의 하염없는 사랑과 헌신적인 협조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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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평안 6기 동역자 여러분!
아버지학교의 힘은 바로 여러 동역자님들에게 있습니다.
운영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평안운영위원회가 정말 아름답게 지역을 순결케 하는, 아버지를 성결케 하는 사역에 중심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쬐끔(?) 쉬셨다가 바로 평안 7기를 향해 진군하게 될 사역의 중심에 서신 동역자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기드온과 같이 힘차고 용맹스러운 여러 형제님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솔로몬과 같이 지혜로운 여러 형제님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바울과 같이 충성스러운 일꾼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평안 7기에 성령님의 감동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평안아버지학교를 사랑합니다.
.......................................안산에서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병직 형제 드림.
첫댓글 샤롬 이병직형제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바랍니다 이재학형제
평안6기를 아름답고 멋지게 진행해 주신 형제님께 감사와 칭송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이번 평안6기에서는 11명의 결신자가 탄생한 것보다도 우리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일중에 제일이지 않나 생각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들은 5월7일부터 개설될 아버지학교를 위하여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