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 초급반 강윤경이라고 합니다~~
교육소감문란에선 글쓰기가 안되네요~~
저는 무용전공했구요~~ 무용단에서 활동하다가 그만두고, 고등학교에서 기간제(6개월)로 있다가 지금은 쉬고 있어요
얼마전부터 초등학교 특기적성 발레를 가르치게 되었구요~~
제가 국악을 배우게 된건 대학때 한국무용시간에 장구나 북 배울때 제대로 안해서 꼭 하고 싶었거든요....
자격증이 우선이 아니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는데, 열심히 하면 자격증도 주신다니... 열심히 하고 자격증 받을거예요^^*
초등학교 특기적성 수업을 해보니 아이들 다루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화,목 나가고 있는데 (이번주부터) 목도 아프고 ...오늘은 초등학교 갔다가 왔는데 넘 힘들어서 미소가 잘 안지어지더라구요...^^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서 전 공연에 같이 참여 하고 싶어요~`~ 무용단 그만두고나니, 공연 끝나고 나서의 그 뿌듯함을 대신할 뭔가가 없어 좀 허전하고 그래요~~ 교수님 많이 가르쳐 주세요~
아~그리고 부탁 말씀:;;
장구랑 북 장단 좀 많이 치게 해주세요... 물론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집에 오면 장단이 가물거려요...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쳐서 조금이라도 기억에 오래 남도록 말예요~`^^*
참! 저 오늘 교수님이랑 파트너 였어요~` 강강수월래~~
기억하실지...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담주에 뵈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