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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원문보기 글쓴이: 민하
당뇨
▣ 의사인 나의 폐섬유증만 아니라, 중증 당뇨병 환자까지 정상 혈당으로 개선
- 다나카의원원장 다나카슈호
의사인 나는 7년쯤 전에 기관지가 확장되어지고 계속 진행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을 얻었다. 그 이후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하여보고 7할은 좋아진 듯 하였으나 나머지 3할은 남아 있다는 생각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고쳤으면 하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
금년에 우연히 이나가키 선생으로 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 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한 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를 열심히 하여 보았다. 한즉 놀랍게도 시작하고 1주간도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게 되었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 더욱 열심히 계속 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된 것이다.
금년으로 79세가 되는 환자로서 놀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의원에는 환자가 하루 40~50명은 찾아오는데 지치는 일이 없다. 이 역시 발목펌프운동의 덕택이다
나의 의원에서는 많은 환자에게 발목펌프를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예를 들면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운동을 하여 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시의 혈당치가 406mg/㎗나 되는 중증의 당뇨병으로 신장기능도 좋다고는 할 수. 과혈당 개선제나 혈당강하제 등을 주고 있었는데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그 할머니에게 2월 하순부터 발목펌프를 매일 실행하도록 한즉, 3월에는 혈당치가 264mg/㎗로 대폭 떨어졌다. 그러나 마음을 좀 놓은 탓인지 5월에는 다시 악화되어 다시 317mg/㎗로 튀어 올라버렸다. 그래서 발목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주었다.
한즉 6월에는 147mg/㎗로 되고 그 이후에는 110~150mg/㎗로 안정되었다. 신장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질소의 수치는 당초에는 33mg/㎗ 이였는데 혈당치가 안정되는데 따라서 이쪽도 개선되어19mg/㎗로 되어 있다. (요소질소의 기준치는 8~20mg/㎗)
또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알 수 없이 10년이나 넘게 어지러움증이 있는 환자가 그날부터 깨끗이 낫은 환자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리라 나는 이제부터 발목펌프를 임상현장에서 더욱 시험하여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시력
▣ 건강유지를 위해 시작한 발목펌프를 시력이 회복된 후에, 머리카락도 검은색을 띠게 되었다 - 변호사(79세) 야노히로시 -
나는 우연히 재작년 여름에 니시회의 회보를 보고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건강유지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바로 실행하여 보기로 하였다. 회보에는 통나무를 쓴다고 되어 있었지만 대나무가게에서 얻은 맹종죽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대는 직경이 8cm 쯤의 큰 것이다. 그것을 40cm 길이로 3개를 잘라 언제든지 운동할수 있는 곳 같은 작업장이나 방에 놓아두었다. 처음 나는 합계 600회를 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좋음직하다」라고 느낀 것은 발목펌프를 한 다음날 아침이었다. 양쪽 발이 묘하게 시원하고 가벼운 것이다. 1주일이 지난 후에는 발목이 쭉 죄어져서 종아리와의 구분이 뚜렷해지게 되었다. 그렇게 된즉 나는 기분이 나서 횟수를 600번에서 단번에 1,000번까지 늘리기로 하였다. 발목펌프를 하는 시간대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작업의 틈이나 저녁 식사 후에도 생각나면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우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극단으로 줄어들고 옆머리에 남아 있는 흰 머리카락이 상당히 검은 색을 띄게 되었다. 손톱이고 머리카락이고 피부가 변형된 것이다. 전신의 혈액이 빈틈없이 고루 돌게 된 덕으로 이런 변화가 있으리라 그와 때를 같이하여 장기간 괴롭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깨끗이 나아버렸다. 시력도 크게 회복되었다. 80년 가까이 살아온 중에서 심신 모두 지금이 가장 건강한 것을 실감하고 있다.
▣ 백내장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력이 발목펌프를 시작한 즉 0.4 에서 1.2로 크게 회복
- 무직(61세) 나카타개이 이치 -
고혈압
▣ 발목펌프운동으로 높았던 혈압이 내리고 수술이 필요하던 뇌의 동맥류 도 악화 되지 않음.
- 파이트 타이머(52세) 나미타게미에고 -
나는 오래전부터 혈압이 높아 90~150㎎Hg 이었고 병원에 가서 강압제를 받아 아침과 저녁의 식후에 2정씩 먹고 있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다. 작년 6월의 일이었다. 갑자기 나의 왼쪽 눈꺼풀이 내려서 동공을 덮어 눈이 떠진 채로 있게 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놀라서 병원에 간즉 동공신경마비로 진단되었다. 다행히 마시는 약과 점적치료를 받아 그 증상은 며칠 후 사라졌다.
그런데 그때 병원에서 혈관 조영검사를 받았던바 오른쪽 뇌에 직경 4.7㎜크기의 동맥류가 발견된 것이다. 의사는 "혈압도 높고 이대로 두면 지주막하 출혈(뇌졸증의 일종)이 되어 위험하니까 일각이라도 빨리 수술을 하자고 하였다. 방법은 뇌외과에서 두개골에 구멍을 내어 동맥류를 절재하는 방법과 방사선에서 카르텔(치료용의 대롱)을 넣어, 동맥류에 푸리티나선을 감아서 메워가는 방법의 두 가지 중 한가인 모양인데 눈앞이 캄캄해졌다. 어느 쪽도 싫었다. 가까운 친구한테 상의했던 바 발목펌프를 가르쳐 준 것이다.
처음에는 약하게 발목을 부딪치게 하고 있었지만 익숙해지는데 따라 세게 하도록 하였다. 2주쯤 되었을 때 혈압측정 결과 80~140㎎Hg로 혈압이 떨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동맥류로 진단되고 나서 3개월 후 병원에서 재차 검사를 하여보았다. 동맥류는 커지지도 않도 작아지지도 않고 그대로였다. 설령 뇌의 동맥류는 사라지지 않았다하더라도 지주막하 출혈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억지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계속 발목펌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통 풍
▣ 손가락이 크게 붓고 심하게 아픈 통풍의 발작이 발목펌프로 사라짐
- 농업, 부동산업(69세) 기지마 유키오 -
나는 지금으로부터 15년쯤 전에 통풍으로 진단된 이래 장기간 이병과 관계를 맺어 왔다. 나의 경우 통풍의 증상은 오른발 엄지의 부착부위가 세게 아프고 열을 띄고 크게 부어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그 심한 통증으로 아무일에도 손을 댈수가 없게 되었다. 물론 걷는 것도 뜻대로 안 된다.
나는 의사의 권유로 야채나 어패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로 바꾼 탓인지 통풍의 발작 반도는 많지 않았다. 다만 2월과 8월은 반드시라고 하여도 좋은 정도로 발작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니깐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된 것은 작년 11월의 일이다.
발목펌프운동을 할수 있는 기계까지 사 놓고서 미루어 오다가 금년 1월1일부터 시작했다. 한즉 매년 2월에 있었던 통풍의 발작이 금년은 그 기색조차 없었던 것이다. 8월 중순인 현재까지 진통약을 먹지 않고 있는데도 통풍의 격통이나 부기는 일어나지 않았다. 종아리가 당기는 일도 없어졌다. 앞으로도 발목펌프를 계속하면 통풍의 괴로운 증상은 이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심장발작
▣ 병원에서 원인불명인 심장발작이 발목펌프를 3개월 하니까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알 것이지만 심장의 이상을 처음 알았을 때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다. 지금부터 15년전 내가 40세때의 일이었다. 밤에 잠을 자고 있은 즉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하게 되어 눈을 떳을 때 심장의 고동이, 속도로 하면 마치 100M를 전력 질주할 때 처럼 격렬해졌다. 이것은 이제 그릇된 것 아니냐고 생각되었다. 그 이후 10수년간 병원에 다니면서도 가끔씩 심장발적을 겪게 되었다.
그러던 중 작년에 발목펌프를 소개받아 시작하였던 바 그 이후 한 번도 심장 발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발목펌프를 하고 있으면 확실히 몸 상태도 좋아져 푹 잘 수 있다. 정말로 좋은 건강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상태로 발목펌프를 계속하여 건강을 유지하여 갈 작정 이다
변비/다이어트
▣ 전신의 혈류가 좋아져서 병이 고쳐질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도 되는 발목펌프의 방식- 의료 저널리스트 호리다 우사무 -
▣ 발의 부기가 재빨리 빠지고, 변통도 바로 낳게 된 것은 마음 가볍게 할 수 있는 발목 펌프의 덕 - 오사나이 메구미
나는 특별히 병이라는 것은 아닌데, 눈의 피로나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과 발의 부기나 육중한 것이 일상적으로 있다. 그런데 재작년 겨울 어느 잡지에서 발목을 위 아래로 움직이는 발목 펌프에 관한 것을 알았다 발목펌프는 처음으로 하였을 때에, 잠시 뒤에 장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되는 것을 알았다. 「아~ 장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실감이 되었다. 나는 변비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발목펌프를 한즉 바로 변통이 생긴다. 이것은 좋구나 하고 확신한 나는 가족에게도 권했다. 가족들도 모두 좋아졌다고 말한다. 발목펌프운동은 잠들기 전에 하면 발쪽부터 차츰 따뜻해져서 곧 푹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활성화되게 되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던 중 작년에 발목펌프를 소개받아 시작하였던 바 그 이후 한번도 심장 발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발목펌프를 하고 있으면 확실히 몸 상태도 좋아져 푹 잘수 있다. 정말로 좋은 건강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상태로 발목펌프를 계속하여 건강을 유지하여 갈 작정 이다
▣ 오랫동안 괴로워했던 변비가 개선, 고혈압이나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61세 여성)
10년전부터 혈압이 100~150㎜Hg으로 고혈압이 되어 많은 유명한 의사로부터 '평생 약을 계속 먹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계속 약을 복용하였으나 부작용으로 목이랑 팔의 피부가 검붉게 퇴색된 것처럼 되고, 완전히 의사도 약도 모두 믿지 않게 되었다. 바로 그때,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졌기 때문에 모자가 같이 드러눕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큰일이라는 공포감마저 생겼다
그런데 우연히 이나가키선생의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시작한 후 1개월도 되지 않아 변 보는 게 굉장히 좋아졌다. 정말로 매일 변을 본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혈압이 70~110㎜Hg대로 안정되었다는 것이다. 꿈만 같다. 더욱이 기쁜 것은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부터 피부가 안 좋았기 때문에 두껍게 화장을 해서 세심하게 하였지만 이젠 얇게 화장을 해도 되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발목펌프운동을 알아서 정말 건강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요통/신경마비
▣ 척추디스코(추간판)에 의한 요통과 다리의 신경마비가 고쳐졌다. (50세 남성)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척추디스크와의 투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단은 중학교 2학년때 시대극 흉내로 토관에서 뛰어 내리다가 뒤꿈치에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그 때 뒤꿈치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심한 충격을 받아 허리를 몹시 다쳤다. 그런 영향으로 다음해 허리에서 엉치, 넙적다리, 종아리에 걸쳐서 심한 통증이 생겼다. 전형적인 좌골신경통의 증상이었다.
그것이 20세를 넘어서부터 악화되어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불편함 때문에 장시간 서 있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런 상태를 장기간 참고 있었던 것이 좋지 않았던지 30세를 바라볼 때부터 다리저림(마비감) 과 함께 배설장애까지 일으키게 되었다. 결국 내 힘으로는 배변도 배뇨도 할수 없게 되었다
40세가 되어서는 침과 뜸치료원을 다녔다. 그러나 수년전부터는 다리의 마비감이 심해졌다. 종아리 아래로부터 발가락 끝까지 감각이 마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목욕할 때 뜨거운 물을 뿌려도 바늘과 같은 뾰족한 것으로 찔러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정형외과에서 MRI로 검사한 결과 요추의 압박골절과 척추디스크였다. 10년전의 일이다. 디스크는 요추의 4번과 5번사이의 연골이 앞과 왼쪽으로 삐져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술은 받지 않고 약으로 통증을 다스리면서 얼마간 사태를 살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약도 먹지 않게 되고 오직 침과 뜸 치료에만 의지하게 되었다.
1999년 여름 서회의 월간지에서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그 해 12월 중순에 이나가키선생의 강습을 받고 본격적으로 맥주병을 이용하여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000번 이상 했고, 한쪽다리에 20번을 한 단위로 하여 200회를 한 세트로 하루에 몇 번이고 거듭했다.
나처럼 넙적다리 관절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다리를 너무 높게 들면 허리에 부담이 가니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리를 올리기로 하였다
2개월후 무릎아래 근육이 탱탱해져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었던 다리가 서서히 풀리어 편하게 되었다. 더욱이 4~5개월 되니까 발로 구두 밑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뜨거운 물을 뿌리면 사람들처럼 뜨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요통과 좌골신경통보 가볍게 되었으며,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수 십년동안 고생한 척추디스크의 증상이 설마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에 개선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전립선비대증
▣ 소변이 잘 안 나오고 하복부의 불쾌한 통증과 전립선 비대증도 개선되다. (66세 남성)
잊을 수가 없다. 99년 11월 25일 나는 갑자기 소변이 잘 안 나오게 되었다. 그날아침 화장실에서 마음은 후련하게 소변을 보고 실었으나 실제는 아주 조금밖에 안 나왔다. 더 나오겠지 하고 생각하고 그대로 변기 앞에 있었으나 결국은 처음 나온 것 외에 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하복부가 뜨끔뜨끔하고 찌르는 듯 한 강한 통증을 느꼈다. 그 뒤 3일 후에 병원에 갔으나 그동안에도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상태와 통증, 불쾌한 잔뇨감은 계속되었고 또 잔뇨가 어느 틈엔가 흘러 팬츠에 얼룩이 생겼다. 의사는 전립선 비대라고 말하지 않았으나 증상이 비슷하므로 「이것은 전립선 비대가 틀림없을 것이라고」스스로 판단하였다.
그러던 중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립선 비대증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고 고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해들었다. 그래서 바로 그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좋은 방법이 있다」고 발목펌프운동을 권해 주었다. 처음에는 양쪽다리에 500번씩 합계 1000번 정도 했다.
발목상하운동의 효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 3일 뒤의 아침에는 진한 색깔의 소변이 나왔다. 그것도 소량이 아니고, 전과같이 힘차고 양도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이 나왔다. 그 색깔에 놀랬으나 「소변이 전혀 안 나올 때 고여 있던 독소가 나온 것」이라 생각하고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다시 2일 후에는 하복부의 통증도, 불쾌했던 잔뇨감도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도 발목 상하운동을 매일 계속하고 있으며 소변도 시원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 전에는 변비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매일 자연스럽게 배변하고 있다. 이제 약은 필요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전립선비대로 병원에 다니던 60세의 회사후배에게 발목펌프운동을 권했더니 그 후배도 소변의 변통이 잘되고 병원에는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치질치료법
▣ 우선 배변시마다 반드시 항문을 냉수나 온수로 씻는다. 다음에 또 배변시마다 항문의 속쪽에 진한 수산화마그네슘제(마그밀)을 깊이 바른다.
그리고 종이 등을 절대로 쓰지 말고 헤어드라이버를 써서 5분간쯤 항문부위를 건조시키고, 그 후에 발목 상하운동을 200회쯤 한다. 이것을 배변시마다 확실히 실행하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3~4일 로 낫지 않는 치질은 없다고 하여도 틀림없다.
적절한 운동시간
▣ 아무리해도 해는 없지만 치료를 위하여 정말 단기에 성과를 올리려고 한다면 손목, 발목을 각각 10분씩 오전중 4회, 오후 4회, 합계한 운동시간으로는 매일 2시간 4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건강관리 목적이라면 하루에 500개이상이면 효과를 볼 것이다
인공투석을 하고 있는 사람도 회복되는가
▣ 인공투석을 계속하고 있으면 신장이 매실쯤의 크기로까지 위축하여 버리는데 그렇게 되어 버리면 유감이지만 회복되지 않는다. 다만 신장기능이 떨어져도 투석을 하지 않았든가 투석경력이 짧아 위축 이 진행하고 있지 않으면 유효하다. 말기의 암이나 간경변, 고령자로 분명한 노쇠상태인 자에게는 효과는 없다.
무좀을 고칠 수 있는가
▣ 무좀을 완전히 고치면 노벨상감이라고 들은 일이 있지만 이렇게 간단히 나아버리는 것은 없다고 잘라 말 할 수 있다.
환부에 초를 바른다던가 하는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아무 것도 필요 없다. 관리자 본인이 금년 여름에는 무좀으로부터 해방되어 보냈다.
발목펌프운동만 하고 있으면 반드시 좋아진다고 하기보다 자연히 사라진다. 다만 언제나 말하고 있듯이 빨리 고치고 싶으면 단 것은 피하고환자가 먹으면 회복을 지연시키는 빵, 만두, 카스텔라, 케이크, 떡 종류, 튀김 등은 완전히 그 기간만은 끊어야 한다.
가려움증
▣ 내리치듯이 하는 센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가려운 것이 수습이 되고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 등도 낫게 된다. 심한 무좀으로 쥐어뜯어 피가 날 정도로 뻘겋게 팽팽하게 부은 것 처럼 되어버린 것도 수시간 발목펌프를 하면 부은 것이 내려 제대로 피부의 주름이 원상으로 된다.
간경변증
▣ 치료법이 없다고 손을 뗀 간경변증이 발목펌프로 개선되어 몸의 상태도 좋다.
- 주부(71세) 마쓰모토 키요 -
지금부터 14년 전쯤의 일이다. 어딘지 모르게 몸이 나른하여 병원검사 결과 C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튼 나는 그 후 가까운 병원에서 간장약을 점적으로 받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병의 상태는 나빠질 뿐이었다. 그래서 8년전에 큰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는데 간경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검사에 의하면 간장의 기능을 가리키는 수치인 GOT나 GPT가 정상인 사람이면 35단위 이하인데 나의 경우는 300~400단위였다.
혈액중의 혈소판의 수도 10만 ㎣라는 수치였다. (혈소판 기준치는 15만~35만/㎣) 그런 나에게 의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 이만큼 간경변으로 진행하였으면 치료법은 없고 현대의학으로는 어찌할 바가 없다. 남은 일은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을 시험하여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리하여 의사로부터 버림을 받은 내가 친지의 권유로 발목펌프를 시작하게 된 것은 재작년 4월의 일이다. 발목펌프를 3주간이나 계속한 즉 작은 변화가 나타났다. 사실 나는 때때로 무릎의 통증과 두통이 있었던 것인데, 이것이 생기지 않게 된 것이다.
나는 애를 써서 일단 2개월쯤 계속하여 보았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간경변 특유의 몸이 나른한 것이 없어지고 안색도 좋아지게 된 것이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더욱 이 건강법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반년후인 10월의 혈액검사에는 GOT나 GPT 모두 40단위대로 개선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에도 발목펌프를 매일 합계로 2시간 정도 열심히 하였던바 간기능 수치는 기준치 전후에서 유지되었다. 발목펌프를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