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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 (번역) 캄보디아 로얄그룹, 베트남 기업과 합작으로 대규모 댐 건설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48 11.05.04 04: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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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04 04:20

    첫댓글 몇 가지를 느낄 수가 있네요...

    첫째는, 역시 돈 되는 사업은 절대로 남에게 안준다.. 하는 것이고...
    둘째는, 캄보디아 주식시장 개장이 예정되면서, 대형 사업계획들이 속속 발표가 된다는 점입니다..
    셋째는 메콩 강 본류에서 타국의 댐 건설들에는 반대하면서, 주요 지류들에 대해선 난개발이 계속된다는 것이죠.

    로얄그룹이 인공위성 사업까지 발표를 했는데,
    중국에서 5억 9천만 달러 차입한 걸로 일단 모비텔 빚을 청산했기 때문에..
    자금여력은 많지가 않은 상태라는 점...
    이것도 염두에 둬야 할듯 하네요...

    하지만 모자라면 훈센 총리가 또 중국에서 빌려다가 대줄 거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11.05.04 04:59

    문제는...
    그럴 때 중국에서 <너네는 요즘 베트남하고만 너무 맛난 거 다 집어 먹더라>.. 하면서 살짝 빠질 수가 있는데..
    그래도 하여간 중국은 밀어줄 가능성이 더 높죠...

    거기다가 36층 짜리 로얄타워도 짓는다 발표했고...
    작년에 개장한 바웻의 1억 달러 짜리 타이탄 킹 카지노는 아마도 수익성이 높지는 않을 터인데...
    20억 달러 규모의 꺼롱 섬 개발사업은 또 진척이 그다지 안되는 것 같고..

    하여간 추진력은 대단하구만요...
    계속 막 벌여나가네요..

    일단 이동통신사인 "모비텔"을 좋은 가격에 잘 매각하는 게 중요해 보이네요..
    하지만 캄보디아 이동통신 시장의 상황을 볼 때,

  • 작성자 11.05.04 05:01

    최고가 매각 시점을 놓친 것은 아닌가도 싶네요..

    이러한 요즘 상황을 고려하면
    로얄그룹의 동업자였던 룩셈부루크의 "밀리컴 인터네셔날 셀룰라"가
    2009년 말에 지분을 모두 로얄그룹에 넘긴 것이
    시점 상으로는 최고로 좋은 타임이었던듯도 하네요...

  • 11.05.08 17:39

    이쪽강쪽의 상류로 올라가면,,,라오스의 아타푸주,,세콩주,,,쪽이 되는데,,
    이강유역으로 수력발전소들이 엄청건설이 되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완공된것만해도 아주 오래전에 대우건설에서 수주하여 완공된,,세콩주와 참파삭주의 경계에있는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소와 ,,
    세콩주 닥춘에 건설되고 있는 세커먼댐,,,이어서 줄이어 개발계획이 줄줄이 사탕입니다,
    미래에 엄청난 환경변화가 예상이 되는데, 우선 당장의 동벌이에 현혹되어서는것 같아,,,암담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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