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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 소요산(逍遙山 587m) 산행 (산우회 기획산행) 산행지 : 동두천 - 소요산 (585M) 산행코스 : ☞ 주차장- 매표소 - 일주문 - 백운암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상백운대 - 선녀탕 -자재암 - 관리사무 (산행거리 약 6.29km,산행시간 약 3시간 30분) ▲ 소요산은 서화담 양봉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逍遙)하였다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소요산은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다. 하백운대(440m), 중백운대(510m), 상백운대(559m), 나한대(571m), 의상대(587m), 공주봉(526m)의 여섯 봉우리가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주봉은 상백운대(559m)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의 녹음과 폭포, 계곡, 가을 단풍 또한 유별나서 옛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진다. 인적 뜸한 겨울 정취도 낭만이 그윽하다. 뾰족뾰족한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봉우리를 이루어 놓아 만물상을 연상케 한다. 자재암이 있는 백운대를 오르는 계곡은 암봉과 바위능선 사이로 골짜기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청량폭포, 원효폭포 등의 명소가 산재하여 있다. 수도권에 있어 거리도 가깝고 교통편도 좋다.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과 눈썰매장, 수영장등이 있어 수도권지역의 일일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자락의 자재암(自在庵)은 원효대사가 도를 깨친 곳. 원효가 요석공주와 인연이 있은 후 심산유곡인 이 곳을 찾아와 수행하다가 절을 지었다. 수행도중 관세음보살과 친견,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 하여 자재암이라 했다. 자재암 주변엔 아담한 물줄기의 폭포가 널려 있다. 원효폭포 옥류폭포 청량폭포 선녀탕 주변엔 여름철마다 피서객들로 북적댄다. 자연석굴인 나한전과 산중턱의 금송굴도 신비롭다. 소요산 전철역 자재암(自在庵, 동두천시 향토유적 제8호)은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逍遙山)에 있으며 654년(무열왕 1)원효(元曉, 617-686))가 창건 자재암 앞 작은 폭포 자재암 오른편에 우뚝 솟은 바위 상백운대 정상 인천 이모네 횟집 저녁식사 (032-887-4140 중구 연안부두로75번길 34) 60첩 해산물 한상 60가지 해산물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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