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상주와 전라도 고창주민이 한마음 하나가 된 하루였다.
상주시와 고창군은 일찍이 자매도시 결연을 맺어 문화 체육 행정 농산물 등등을 교류하는 자매 도시입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상주시 이안면 야무진권역 주민과 고창군 아산면 반암마을권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권역간의 자매를 맺고 즐거운 만남의장을 만들어 친목을 도모하면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15일 일요일 상주 야무진권역 주민 40명은 새벽 밥을 드시고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반암마을로 달려갑니다. 차창 밖으로 첯눈이 소리없이 내리고 온 산야가 힌색으로 변해갑니다.
속리산 휴게소 눈내리는 모습입니다.
오전 11시 우리일행은 반암마을에 도착하여 주민들로부터 열열한 한영을 받았습니다
토 일 이틀간의 권역 주민 큰잔치에 우리 상주 야무진권역 주민이 초대된것입니다.
잔치장 부스에 자리하여 반암마을 사무장님으로부터 설명을 듣습니다.
반암마을 사무장과 정보화마을 사무장님으로부터 마을 현황을 듣고있습니다.
아산면장님께서 환영인사를 합니다 상주시와 고창군의 자매도시 결연에 대하여 상세히 말씀을합니다.
상주 야무지권역 박상용 추진위원장님의 인사말씀을 합니다
상주와 고창 양 권역간의 자매를 맺기위하여 협약서에 추진위원장님이 서명을합니다.
서명후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합니다.
이어서 양 권역간의 선물을 교환합니다 상주에서는 상주곶감을 선물로 준비하였고 고창에서는 복분자 술과
복분자로 정성것 만든여러가지 음식을 서로 교환합니다.
풍수학자 김상휘 박사님으로부터 반암마을이 우리나라 명당 3대 혈이 있다는 설명을 진지하게합니다.
마을 부녀회에서 정성가득한 음식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아산면 현영기 면장님과 상주 녹동마을 김병욱(전 읍장님,동장님,국장님 ) 님께서 진지한 대화를 나눕니다.
주민이 하나되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대화를 나눕니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지만 특히 풍천장어 국이야말로 뽕 갔습니다 그래서 2그릇먹고 배터져 죽을뻔 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모닥불처럼 상주와 고창주민과의 만남은 따뜻하고 정감이 갔습니다
반암마을 병바위 밑에서 양 주민이 우리는 하나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뻥튀기 기계가 쉬지않고 돌아갑니다
우리 일행은 푸짐한 대접을 받고 잘 먹고 잘 놀다가 차에 올랐습니다
반암마을 추진위원장님과 사무장님께서 잘 가시고 다시 뵐기를 약속하면 인사를 합니다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우리 일행은 선운산 선운사로 향햐였습니다.
신선이 놀려온 반암마을 테마공원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원드림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성공리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유체꽃 축제도 기대합니다
돌아오는길에 선운사에 들려 늦가을의 정취도 보고 산사의 아름다움과 부처님을 뵙고왔습니다
오늘 양 마을간의 자매를 맺은것을 일회성에 머물지 말고 서로의 친목과 우정, 우애를 돈독히 다져 갔어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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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마을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