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상평 << 텐 아이템 오어 레스 >> ☆
++ 2006
++ 감독 : 브래드 실버링
++ 출연 : 모건 프리먼, 파즈 베가, 조나 힐, 앤 두덱 외
++ 평점 : 5점
++ 누적관객 : 1676명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687&t__nil_upper_mini=title
지키고 싶은 것 10개 정도면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 그정도만 있어도 비극적인 결말은 맞지 않을 거야.
내가 지키고 싶은 10개는 우리 가족,
영화 보는 시간, 내 긴 머리카락, 따스한 햇살, 다양한 흙의 촉감,
시원한 콜라 한 모금, 주님께 기도, 마지막으로 본 그녀 눈동자, 함께 자란 고향 녀석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42687&videoId=41335&t__nil_VideoList=thumbnail
첫댓글 감독(신)이 볼 때 내게 딱 어울릴 만한 역할은 뭘까.
엑스트라면 어때 이제 시작인데.
잘 하면 더 나은 역할을 맡기지 않겠어.
또 알아 내가 직접 감독이 될지.
그럼 누굴 주인공으로 쓸까. 어떤 인생을 연출할까.
이 시간쯤 되면 배가 고프다.
뭘 먹기엔 늦은 시간인데, 안 먹으면 생각이 계속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