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 1. 1 낮예배 설교 - 믿음과 순종으로 시작하는 새해 (신28;1-14, 마17;20, 약1;6, 요한1서5;14-15)

[훈훈한님]

2012. 1. 1 고잔평강교회 신년축하예배 낮예배 말씀, 신현태 목사 설교

< 구약의 지상명령. 가정의 지상명령, 부모의 1차적 지상명령 ; 자녀들에에 말씀전수> (창18;19, 표준 새번역)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롬3;2)

==>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 말씀 전수자 (롬3;2)

< 주기도문 개정판 > - 주보의 쉐마 질문지로 ==> 매주 금요일 혹은 토요일 가정 쉐마 예배 드리시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자기관조 => 고요함... )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인 나의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의 멸망과 신자들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성경적 상담자, Jay E. Adams. 성경의 힘)

** 고잔평강교회 비전 선언문 < 아버지 사랑합니다. 주께 가까이,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고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성경 말씀으로 교육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예배를 드려며, 전교인이 매일 성경 묵상과 일대일 제자훈련,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계속해서 순종하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매 순간 놀라운 삶, 기적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믿음과 순종으로 시작하는 새해 (신년축하예배)

찬양; 주님 사랑해요! 보혈을 지나, 슬픈 마음 있는 사람 (91) , 하늘에 가득한 영광의 하나님(9)

==> 신28;1-14, 마17;20, 약1;6, 요한1서5;14-15

(예) 2012년 하나님이 ..훈훈한이 신현태...에게 주신 말씀

* 2012년 표어 ;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 실천목표 ;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는 삶 (믿음, 순종, 기도, 사명, 겸손으로)

* 말씀약속 ; (마5;13-16, 벧전2;11-12, 눅9;23, 빌4;4, 시37;4, 느8;10)

* 순종의 축복 ; 온전히 순종, 즉시 순종, 기쁨으로 순종, 계속 순종, 절대 순종

* [삼상 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최우선 순종)-왕의 말씀

2011 년 신묘년이 가고 2012 년 임진년 ( 壬辰年 )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15가지 모든 복을 몽땅 누리길 원합니다.

1) 모든 사람보다 모든 민족보다 뛰어나길 원한다면 (신28;1)

2) 하늘과 땅의 모든 좋은 복을 받아 누리고 싶다면 (2)

3) 성읍과 들판에서 모든 삶의 자리에서 복을 받기 원한다면 (3)

4) 태어난 자녀들과 토지의 농사의 열매와 집안에 있는 모든 가축까지라도 복을 받기 원한다면 (4)

5) 집안에 있는 모든 광주리와 모든 그릇 그릇마다 복이 넘치길 원한다면 (5)

6) 들아가도 복이요, 나가도 복이되어 출입마다 형통하길 원한다면 (6)

7)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겨루어 이기고 승리하기 원한다면 (7)

8) 내 창고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받기 원한다면 (8)

9) 세상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고 거룩하고 구별된 영적인 축복을 누리길 원한다면 (9)

10)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나를 보고 두려워하며 존귀하게 여김 받는 복을 받기 원한다면 (10)

11) 내가 사는 동네에서 모든 사람에게 부러움을 받는 자녀와 가축과 토지까지 복을 받기 원하면 (11)

12) 기도할 때 마다 하늘의 보물창고가 열려 응답이 있는 복을 받기 원하면 (12)

13)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원하면 (12)

14) 날마다 삶이 윤택하고 넉넉하여 나누어 주고 꾸어주고 베풀어 주고도 남는 복을 원하면 (12)

15) 어디서 무얼하든지 모든 사람보다 뛰어나며 머리가 되는 지도력의 복을 누리길 원하면 (13)

어떻게 해야하지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런 복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넉넉히 누리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아무런 조건없이 아무런 댓가도 없이 요행히 이런 복을 누리고 싶어 합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의 잘못된 복만을 구하는 마음을 일컬어 기복신앙으로 변질되었다고 말합니다.

(1) 기복신앙[祈福信仰]이 무엇인가요?

기복신앙은 - 민간 신앙으로... 십자가 없이 구하는 복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복을 빌고 구하지만 복받기만 우선적으로 원하면서 만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도 않고 묵상하지도 않으면서 천지는 없어져도 없어지지 아니하는 그 정확무오한 말씀에 전혀 순종할 마음은 없으면서 하늘과 땅의 복을 구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사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지난날 기복신앙으로 살아 왔는지 모릅니다.

복받기를 우선적으로 원하면서도 순종하지 않고 순종하려고 목숨걸고 십자가를 지고 전심전력으로 노력하지도 않았던 우리 모습을 보면.. 틀림없이 기복신앙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아 온 것 같습니다.

하나님도 말씀도 없고... 십자가도 없고.. 순종함도 없이

그저 세상에서 하는 일이 다 잘되고 형통하며 복받고 잘 살기만을 원하는 마음이 기복신앙입니다.

(2)그렇다면 무복신앙(無福信仰)이란 무엇일까요?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 신앙입니다.

기복신앙을 비판하면서... 아예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성경에 약속한 무진장한 복을 부정하면서

모든 것을 세상 방법으로 자기 노력으로 수고하며 애쓰면서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면서 그들처럼 이 세상의 안일함만을 추구하는 형식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해 첫주에 주신 성경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기복신앙도 ... 무복신앙도 아니고... 성경적 축복을 사모하고 누리며 그 복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기복신앙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이름를 망녕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무복신앙 역시 하나님과 성경의 약속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무시하는 심히 불경한 일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믿습니다.

복된 소식... 복으로 가득찬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들입니다.

문제는 십자가 없이... 하나님과 성경 말씀에 순종함이 없이 복받기만을 원하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 표어는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입니다.

(실예) < 새해 나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 >

* 2012년 표어 ;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 실천목표 ;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는 삶 (믿음, 순종, 기도, 사명, 겸손으로)

* 말씀약속 ; (마5;13-16, 벧전2;11-12, 눅9;23, 빌4;4, 시37;4, 느8;10)

* 순종의 축복 ; 온전히 순종, 즉시 순종, 기쁨으로 순종, 계속 순종, 절대 순종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마태5;13-16) 말씀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소금은 짠 맛이 있어야 진짜 소금입니다. 썩고 냄세나고 부패하는 것을 막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빛은 어둠을 밝히는 빛과 열과 광선을 발하여 어둠을 힘있게 물리치는 능력이 있어야 진짜 빛입니다.

소금의 짠맛! 어둠을 물리치는 빛의 능력!

그것을 성경은 한마디로 성경적인 복, 하나님의 복이라 말씀합니다. 그 복된 소식을 복음이라 말합니다.

맛잃은 세상에서 맛을 낼려면..

빛 잃은 어둔 세상에서 빛을 낼려면... 뭔가 있어야 하잖아요! 무능력하고 줄것이 없으면 안됩니다.

맛을 내고.. 빛을 내는 원초적 축복을 먼저 받아야 누려야 이 축복을 천지 사방으로 나눠 줄 수 있고

사방에 두루 비출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 받은 자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조건도 갖추지 않고 무조건 복만 우선적으로 구하고 찾는 기복신앙도 아니고

만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의 축복을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 무복신앙도 아니고

성경적 축복..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준비된 그 백성에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마땅히 주시는

진정한 건강한 하늘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비로소 이 행복을 맛내는 소금처럼 나눠주고....

세상을 밝히고 빛내는 빛처럼 나누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소금이 되고 빛이 되기 위해 마땅히 하늘 행복을, 성경적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늘 행복을 받지 못하고 빈손으로 어떻게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나요?

그렇다면 기복도 아니고.. 무복도 아니고..

진정한 성경적 축복을 받는 한가지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 신명기 28장 1 - 68 > 전장에서 말하는 놀라운

하늘 행복을 받아 누리고 나누어 주는 오직 한가지 유일한 비결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우리는 오늘 송구 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동일한 본문으로 < 순종! 그 놀라운 약속을 누립시다! >

라는 말씀을 이미 들었습니다.

(창3;1-6)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엄청나고 놀랍고 신비한 복을 박탈 당하고 잃어 버리는 사건이 나옵니다. 어떤 사건입니까? 사단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께 정면으로 불순종한 무서운 사건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은 신구약 성경 전체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순종의 열쇠로 하늘의 닫혀 있는 축복의 문을 열어라는 것입니다.

새해 첫주 주님은 우리들에게...

< 믿음과 순종으로 첫발을 내딛기 시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순종하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순종의 길인대...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따르려면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눅9;23) (마16;24) 말씀에 보면...

“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기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셨습니다.

순종하는 것은 곧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을 말합니다.

왜 그렇지요! (요8;44) 에 보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불순종체질로 태어난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원죄의 피를 받아... 무엇이든 하나님이 바른 것.. 옳은 것... 정직한 길을 안내하면... 우리 몸과 마음과 생각과 행동은 우선... 불순종 체질대로... 거역하고 거스리고 불순종하는 자동적인 반응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요8;44)이 우리는 온통 사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하기 싫고... 감정적으로 거부하는 몸짓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순종체질로 바뀌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주님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순간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길이 순종의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를 질려면... 이왕 져여 할 십자가를 믿음으로 기쁨으로 자원해서 져야합니다.

부모님께 순종할려면... 자기를 십자가게 못 박아야 합니다.

남편에게 순종할려면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려면..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고 말씀대로 순종할려면...

내가 내 마음대로 시간을 사용하고 즐기려는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사명을 감당하고 순종하려면

내가 하는 일상사 많은 일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하나님 제일 주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 없이는 부활이 없습니다.

십자가 없이는 성경적 축복도 없습니다.

누구나 내 몫에 대인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 십자기를 피할려고 하면 할수록 그는 오히려 세상과 사단에 메이게 됩니다.

십자가를 기쁨으로 질 때..

십자가는 자원하여 질 때... 믿음으로 십자가를 질 때.. 순종으로 십자가를 질 때..

하늘 문이 열리며... 신명기 28장의 축복이 마침내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2012년 고잔평강교회 실천목표는 ;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어떻게 십자가를 기쁨으로 질 수 있나요? 믿음으로.. 순종으로... 기도로... 사명으로.. 겸손으로...

그렇게 십자가를 즐겁게 지는 것이 구체적인 실천 목표입니다.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17;20)에 보면..

“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

라.”

실로 우리 믿음이 얼마나 작은지...

산 같은 문제 앞에.. 사정없이 무너져 내리는 믿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 때문에... 믿음을 잃어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주함 때문에 믿음을 잃어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감정 때문에 믿음을 잃어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존심 때문에 믿음을 잃어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체면과 인간관계 때문에 믿음을 잃어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리지 못한 악한 습관 때문에 믿음을 잃어 버립니다.

물질.. 분주함.. 상한 감정.. 자존심,, 체면과 인간관계... 악한 습관과 못된 성품의 산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문제 보다 하나님을 더욱 크게 보는 것입니다.

정직하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하나님보다 물질이 더 크게 보입니다.

하나님 보다 자기가 더 크게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현실적인 필요가 더 크게 보입니다.

주님은 그토록 수없이 반복해서 말씀하시길..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마6;31)

너희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시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하나님이 순종하면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복을 주시고 채워주시리라. (마6;33, 신28장)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그 말씀에 대하여 믿음이 정말로 겨자씨 한 알 만큼도 보이질 않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각자를 하나님의 축복 동산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턱하니 가로막고 있는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크게 쌓아 놓은 거대한 불신의 장벽... 불신앙의 산을 옮기는 믿음의 사람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산을 옮기는 응답을 받으려면 3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1) 믿음 -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보다 세상 이론보다 더 신뢰하는 믿음 (하나님 중심)

(약1;6)

2) 순종 ( 용서가 있는 순종 ) -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령의 음성대로 즉시 순종하는 행동 (행동)

(요7;17, 15;7, 눅6;37)

3) 영광 - 삶의 목표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표에 맞는 초점이 있는 삶 (초점)

(고전10;31)

새해를 맞아 내가 옮겨야 할 우리 각자 앞에 가로놓인 산 같은 기도제목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빛과 소금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 할려면...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성경 말씀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잘 믿으십시오!

그리고 내 생각과 내 감정..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을 신뢰하지 마십시오! 물질을 따라가지 마십시오! 분주함을 따라 가지 마십시오! 습관을 따라가지 마십시오! 그것을 날마다 순간마다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내가 좋아하는 것.. 세상이 좋아하는 것을 즐겁게 부인하고 즐겁게 십자가를 짊으로서 하늘의 약속된 복을 마침내 누리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것..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것들... 그것을 믿음의 말씀으로 해석하고 분별하여 하나님과 성경 말씀 제일 주의 하나님 최우선주의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신뢰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치간에 없어지지 아니할 약속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그대로 가감하지 말고.. 핑계하지 말고.. 못한다.. 안한다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거부하지 말고..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사단의 영에 속지 말고.. 순종하십시오!

==> 믿음과 순종으로 첫 발을 내디디십시오!

예배와 말씀 묵상과 성경 통독에 전념하십시오~ 5가지 일상의 순종할 영역입니다.

1) (예배) 공예배 출석에 생명을 거십시오... 주일오후 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구역예배.. 심방예배

2) (큐티) 매일 생명의 삶으로 성경을 깊이 큐티하며 묵상하십시오!

3) (성경통독) 매일 성경 통독으로 1년에 적어도 신구약 성경 1번 이상 통독 합니다.

4) (전심기도) 기도에 집중 합니다. 1.1.1기도를 드립니다. 새벽으로 금요일.. 그리고 침상에서 기도합니다.

5) (사명충성) 내게 맡기신 직분과 사명에 죽도록 충성합니다.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웁니다.

* 2012. 1. 1. 낮예배 기도문 - 좋은님 박근수 집사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하늘의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땅의 가장 낮은곳까지 역사와 인생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꿈과 소망과 비전의 2012년도를 허락하시고 희망이 없어 보이는 저희의 삶이

오직 주님을 통해서 거룩하고 축복된 삶으로 변화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되돌아볼때 모든것이 아쉽고 부족하고 부끄럽고 죄스러운 모습들 뿐이었지만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세워주신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좀더 주님 뜻대로 좀더 주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십자가를 의지하오며 우리 허물과 죄를 보혈로 덮습니다.

새해 첫날이며 첫 주일인 이시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종, 저희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하시고 강한팔로 붙드시고 새힘을 불어 넣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순간 순간 성령의 음성을 듣고 전하는 말씀으로 저희 영혼이 소성함을 얻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와 노회안에 모든 목회사역위에 성령의 능력을 부으셔서 잘 감당케하시고 말씀에 능력과 권세를

허락하셔서 수많은 영혼들이 은혜받고 영적인 힘을 얻도록 성령을 충만케 하옵소서!

말씀듣는 저희에게 말씀의 빛을 마음에 모시어 온전한 순종으로 살게 하옵소서!

말씀에 즉시, 온전히 기쁨으로 순종할 때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우리 심령이 깨어나고 심장이 열려져, 말씀으로 변화받고 새로워지는 은혜가 첫주부터 매주마다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2012년 한 해도 저희가 주님 뜻과 말씀대로 살아갈 때

주님께서 항상 예비하시고 준비해놓으신 축복의 은혜를 마음껏 쏟아부어 주시옵소서.

2012년 저희 각자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고

소망중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핏값으로 세워진 저희 고잔평강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통해 주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새롭게 새워진 각 기관의 새 일꾼들과 모든 회원들이 마음을 합하여 기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많은 결실이 맺어지는 귀하고 멋진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 고잔평강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세워져가기를 원합니다.

2012년 우리교회 표어처럼 ‘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 - 순종과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매순간이 되고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기 원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순종으로 오직 기도로 오직 사명 충성으로.. 오직 겸손으로 반응하여 매사에 주님의 영광과 향기만 가득 드러내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저희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며 모든예배를 더욱 사모하며 생명을 걸고 주일을 성수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 첫 시간 주님께서 주실 말씀을 기대합니다.

무슨말씀을 주시든지 말씀에 순종케 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 심령마다... 그리고 이 예배처소에도 성령님 가득히 임하셔서 운행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리오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20101 낮(1)-믿음과 순종으로 시작하는 새해(.hwp

[훈훈한님]

다시 보는 추억의 설교 - 2012년 첫 설교 순종!! 수 많은 말씀을 듣고도 잊어 버린 우리를 깨우치시는 하나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