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10월 27일 밤11시경 부산에서 문상다녀오다 칠곡 휴개소에서 김범수를 보았다.
우리 학교 선생님이 어디서 보았냐고 하길래 방금전 화장실에서 매니저와 함께 들어 오는 걸 봤다고 하니 기다리자고 했다.
한참후에 나오는 걸 보고 우리학교 연구부장이 매니저에게 " 사진 한장 같이 찍어주세요!"하니 단칼에 안된다고 하네.
이런~ 그래서 내가 김범수에게 직접 부탁했다. 역시 김범수는 흔쾌히 응해주어서 이렇게 사진 찍기가 성사되었다. 생각보다 키가 작지는 않았고 몸이 단단해보였다.
역광이라 선명하지 않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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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를 만나다.
김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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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0 14:1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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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았겠다
눈썰미 잇네 !나는 몰러 보겠다.
그래도 행운이네 !!!!
그러니까 뭐든 결정권자 또는 당사자에게 직접 다이렉트로 쇼부를 보는것이 좋은 결과를 낳을때가 많다.
당연한 말이지만 계단보다는 승강기가 훨씬 빠르고 좋다는 말이다.
오오 영광이다
화면으로 보는거랑 직접보는거랑
느낌이 다르징~ ㅎ
소실적에 나이트에서 김 건모보고
난리쳤던게 새삼 떠오르네ㅋ
얼굴이나 체구는 경섭아 니가 훨 ~ 낫다. 노래는 쪼매 밀리겠지만 ㅎㅎ
김범수인물은. 별로인데 노래는타고났어. 경섭이는 좋았겠네 실물을봤어니 하지만 여자가수가 왔어면 더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