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멀리 보청천나들이 갓다가 시원하게 꽝치고
근처소류지도들러봣으나 맘내키지 않네요
손맛은 봐야겟고.... 하필 날씨마저 폭염주의보 32도
에라모르겟다 만만한 홍성호로가자 160km동에서 서쪽으로3시간 국도로이동
이모든것은 친구태선이의 똘끼잇는 행동으로 그저 본인은 운전도않하고 건식으로
하자는데로 동서남북 돌아다녓슴니다
다행히 홍성호에서는 느믄 나오는 포인트에 앉아서 손맛은 원없이 보고왓네요~~
보청천 그림입니다
물맑고 그림좋고 ...모래무지 몇마리 잡고잇는데
전날 낚시한 보트꾼왈~꽝쳣대요 보트가 꽝을쳐?
32도 뜨거운날에 육수뽑으며 바로대걷엇슴니다 ㅠㅠ
근처 소류지 물이너무빠져 오르내리가 등산로입니다
이곳도 패스...........
드디어 홍성호 그냥 배터 도로끝에 두대씩놓고 시작합니다
욕심없이 역시 마음을비우니 넣자마자 씨알좋은 붕어들이
줄서서 입질 합니다
이런날도 잇으니 낚시에 미쳐버리는거 아님니까?
그리고 날씨가 천둥번개 우르르르 바로 대걷고 철수합니다
글루텐에는 잔붕어 옥수에는 굵은 붕어 그렇네요
첫댓글 폭염에 고생 하셨어요
홍성호에 거주 하면서
가끔 좀 떨어진 곳에 댕기는것두
괜찮은 방법 같은디,,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