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 둘레길 걷기
누가: 정하준 김동길 권재호 전재근
강성한 안재모 김상호 장병주 8명
언제: 11.9(토),10:00
어디서: 소무의도 둘레길
어떻게 : 가을 바다에 가벼운 마음으로
왜: 지나가는 시간 즐기기
1. 무의도 광명항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광명항 앞바다)
천하 제일의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영종용유도 남쪽에 무의도란 큰 섬이 있다.
안개가 자욱할 때 보이는 섬의 모습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처럼 보여
서, 또는 선녀 누님이 춤을 추는 모습처럼 보여서 무의도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는데, 섬의 면적은
9.43㎢, 해안선 길이는 약 31.6㎞이다.
무의도 주위로 소무의도와 실미도, 해녀도, 사렴도 등이 있으며, 무의도 중심 섬을 큰무의도라 부른다.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해수욕장 등의 이름난 해변을 지니고 있고,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섬의 지붕을 이루고 있는데, 호룡곡산(243.7m)이 여기서 가장 높은 뫼이다.
2. 평화로운 모습의 광명항 해변
3. 광명항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잇는 다리(소무의인도교)는 2011년 4월에 개통되었다.
4. 광명항에서 바라본 소무의도(왼쪽)와 해녀도(오른쪽에 홀로 뜬 섬)
5. 큰무의도와 소무의도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소무의인도교
6. 소무의인도교를 건너다 (소무의도 방향)
7. 해변 따라 소무의도에 입도하다
무의도 남쪽에 있는 소무의도는 면적 1.22㎢, 해안선 길이 2.5km의 작은 섬이다. 무의도에 부속 섬
으로 소무의인도교를 사이에 두고 서로가 이어져 있는데, 조선 후기에는 용유리(용유도)의 일원으로
떼무리라 불렸다.
산정에서
명사 해변
실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