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질병종류 관계없이 매일 입원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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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악사(AXA)손해보험은 장기 입원에 따른 입원비 보장에 촛점을 둔 다이렉트입원비 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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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종류에 관계없이 계약자가 입원할 경우 하루 6만원씩 입원비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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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악사손보는 "입원비는 타사 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중복보상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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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보험료는 35세인 남성이 전기납(보험기간과 보험료 납입기간이 같은 납부방법)으로 가입할 경우 매월 1만2100원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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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가입연령은 20세에서 5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80세 만기, 납입기간은 10년납부터 80세납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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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고 싶은 고객은 패키지특약에 가입하면 중대 질병 발생시 실제 치료비 외에 진단 및 수술자금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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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약에 가입할 경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을 받으면 2000만원을 확정 지급하며, 7대 질병 수술시에도 매회 100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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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악사는 최근에 사명을 교보악사자동차보험에서 교보악사손해보험으로 교체하고 상품 포트폴리오도 자동차보험 외에 상해보험, 장기보험 등으로 넓혀 나가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장기보험을 다이렉트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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