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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재 (전주최씨 문성공 후손 모임)
 
 
 
카페 게시글
묻고 답하기 사정공파 최곤 족보 관리하시는 분 계실까요?
최 정 수 추천 0 조회 336 20.05.19 15: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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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5 19:00

    첫댓글 묘비에 "전주최공지묘 최금룡"이라 쓰여있을 리가 없을텐데.... "전주최공금룡지묘"라 쓰여있지 않은지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고요...호적부에 본관이 잘 못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의 제적등본을 발급받아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찿아보세요. 연촌공파 중 司正公(崑)파 종회장을 근래에 지내신 분인데 지금은 어떠신지 잘 모르지만 연락해보면 도움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희춘님(010-2658-7565)께 연락해 보세요.

  • 작성자 20.05.19 18:37

    네 전주최공금룡지묘라고 써있습니다~

  • 작성자 20.05.19 18:42

    감사합니다 ~ 연락드려 참고하겠습니다

  • 20.05.25 19:03

    선조께서 연촌공 최덕지의 후손임을 잊지 않기 위해서 일제 통감부 시절 호적을 신고하여 처음 호적부를 만들 때 본관을 연촌으로 신고, 기록해 두고 연촌최씨라고 한 것 아닐까 라고 추리하는 것은 잘못 추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뭘 잘못보고 연촌최씨로 되어있다고 하시지는 않습니까? 증조할아버지의 호적부(제적등본) 본관란에 全州가 아니라 烟村이라 쓰여있는 것이 확실하다는 말씀입니까?

  • 작성자 20.05.19 20:46

    네 그런거 같습니다 호적등본을 떼어봤을때 본관이 연촌이라고 써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 혹시 김제 금구쪽에 연촌공파에 사정공파 종중이 있는지요?

  • 20.05.20 04:14

    연촌공파는 전자족보에 96년 발행된 중랑장공파보까지 입력되어 있습니다.
    재적등본을 주시면 정확한 세계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연촌공파 영암종회 일가들이 간혹 영보최씨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적부에 영보최씨나 연촌최씨라고 적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통계청 본관 자료에서도 연촌최씨는 못 본듯 합니다.

  • 20.05.20 04:28

    연촌공파에서 금룡이란 이름(명 + 자)을 가진 분이 모두 네 분인데
    감찰공(엄조)파 한 분, 산당공(충성)파 2분, 의령공(지성)파 한 분입니다.

  • 작성자 20.05.20 12:16

    감사합니다 ~ 선생님
    혹시 煙村과 烟村 같은 연촌입니까?
    본관에 煙村으로 적혀있는데요 선생님

  • 20.05.20 12:46

    @최 정 수 같습니다.

  • 20.05.25 19:06

    정수님은 현재 어느지역에 살고계십니까? 남원이 선대의 고향이라 했지요? 전주에서 정읍쪽으로 가다보면 김제 금구면을 지나고 바로 금산면(김제 원평)이 나오는데 금산면 초입에 있는 용산리 마을에 사정공파 선대 묘역이 있는데 대부분 이장해 모신 묘소입니다. 제가 앞에서 소개한 최희춘님도 그 지역에 삽니다. 금구면에는 연촌공파는 별로 거주하지 않고 대호군공파 후손들과 전주최씨군옥계 만육공(최양) 후손들이 많이 삽니다. 烟村公은 煙村公으로도 씁니다. 정수님의 말을 들으니 사정공파 후손인 듯하여 어제 제가 연촌공파 족보를 찾아 보았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 전주최씨(연촌공파를 비롯한 중랑장공파 후손)들은 1800년대 중반기 부터 항렬자를 쓰기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1800년대에는 항렬자를 쓰기 시작한 초창기이므로 널리 확산되지 아니하여 항렬자를 쓰지 않거나 잘못 쓴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05.25 19:08

    최금룡할아버지의 묘비가 세워져 있다고 했는데 그 묘비가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그 묘비에는 그외에 글자는 아무것도 없습니까? 누구의 호적등본에 본관이 "煙村"으로 되어있습니까? 할아버지나 증조할아버지가 호주로 되어있는 가장 오래된 제적등본을 떼어보세요. 그리고 그 제적등본의 "편제사유"란도 모두 읽어보세요. 한자로 쓰여있어 읽기 어렵다면 사진촬영하여 이곳에 올려보세요. 앞에 쓴 글에 나오는 선대의 이름자는 연촌공파 후손의 항렬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 생존해 계시는 사정공파 후손들은 항렬자가 圭(문성공 23세손), 鎬(24세손), 洛(25세손), 林(26세손)자를 쓰시는 분이 많습니다.

  • 작성자 20.05.20 15:40

    제가오늘 제적등본을 인터넷으로 조회해본 결과 큰형님과 저희 형제까지만 제적이 조회되네요 큰형님 제적본에 본이라고 煙村 이렇게 되있구요 참고로 저희 고향은 익산이고요 아버지 할아버지는 임실입니다 현재 저는 47살이고요
    형제중 막둥이 입니다 금룡할아버지는
    1970년대에 돌아가시고 저희가 구입한 김제 황산면 홍정리에 선영이 있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돌아가시고요
    저는 학생때부터 역사과목이라든지 족보관련에 관심이 많았구요 족보도 찾아보려고 애썼으나 예전엔 정보화시대가 아니어서 크게 알지 못했구요 근래에 인터넷이 발달되어 연촌공 할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적등본도 2001년 이전에 돌아가신분은 관할지역사무소에서 발급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나면 떼어볼까 합니다
    현재는 군산에 살고 있습니다 우보선생님 및 여수선생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05.20 17:13

    면사무소에는 많은 제적부가 있을 텐데 최소한 할아버지(또는 큰할아버지)나 증조할아버지의 제적등본을 실제 발급받아 살펴보세요. 큰형님이나 아버지가 호주로 된 호적부는 몇십년 않된 거잖아요. 최소한 일제시대 편제된 호적부 가장 오래된 제적부를 발급받아보세요. 증조부의 호적부에 어떻게 쓰여있는지를 보라는 얘기입니다.
    모든 분의 제적등본은 그분의 호적상의 본적지 읍면사무소에 보관되어있습니다.

  • 작성자 20.05.20 19:21

    네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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