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도봉한글잔치를 마치고 □
존경하는 도봉문인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 종일 내리는 비로 인해 행사 모든 관계자들이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었지만,
그래도 2022년 도봉한글잔치를 뜻깊게 잘 마쳤음을 알리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하신 회원들께서는 다음 행사에는 꼭 함께 할 수 있으시길 바라며
우천 중에도 참석하셔서 끝까지 함께 하며 도봉문협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아울러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개인 친필 싸인회를 해주신
신현득 고문님
정기숙 고문님
김국자 수필분과위원장님
김양호 시분과위원장님
이경덕 동시작가님에게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시화전을 위해 원고모집과 교정에서부터 온전한 이미지 매칭까지 아낌없이 봉사를 해주신
박인수 명예회장님
한선희 작가님
김형옥 작가님에게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큰 행사를 잘 치를 수 있게끔 시종일관 성심을 다해 마음 써 주신
정운일 고문님
박인수 명예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끝으로
동충화초 등등 손수 재배한 차를 직접 내려오셔서 비 내리는 추운 날씨에 회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신
김영숙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도봉문인협회 회원 여러분!
모든 협회는 모두가 능동적으로 적극 참여할 때 더욱 발전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도앞으로도 모든 행사가 알차고 뜻깊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돌아오는 10월 22일(토) 오전 10시 천상병 길 하반기 문학기행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시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봉문인협회 조금래 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