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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그시절 낭만을 찾아 70년대 최고의 만화가 중 1인, 임창 화백
훈장 추천 0 조회 322 10.11.04 10: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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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4 13:41

    첫댓글 참 옛기억이 새록하네요. 만화가게. 임창의 땡이. 어떨땐 정말 소학교 땡땡이로 이어질만큼 시간가는지 모르던.
    아름다운 과거의 추억이 이제는 "영욕의역사" 로 기록 되는군요.

  • 작성자 10.11.05 16:17

    땡이는 그 당시 가장 모범적인 학생이며 부러움의 대상이었지요. 학교 끝나면 만화방에 가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화보기에 빠졌던 그 때가 그립네요.^.^

  • 10.11.04 14:06

    초등학교 앞 국수가게 옆에 붙어 있었던 만화가게 들어가면 제일 먼저 찾던 신보가 임창 화백님 만화였는데...
    훈장님, 이런 것 다 어디서 구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1.05 16:18

    인터넷에서 이 글과 그림을 발견하곤 정말 방가와 이 곳에 옮겼습니다.므흣

  • 10.11.04 22:43

    땡이,미라,옥희,탱고......임창 화백의 캐릭터들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 속에 남아 있다는^-^

  • 작성자 10.11.06 06:30

    탱고가 아니라 맹구. 그외 딱구리, 땡이 동생 방개.^.^

  • 10.11.05 20:00

    초기에는 땡이의 친구 이름이 탱코였다가 나중에 맹구로 바뀐 걸로 기억합니다. "아리랑 탱코"라는 작품도 있었는데, 거기서는 땡이가 주인공이 아니라 탱코가 주인공이었죠.

  • 10.11.05 01:09

    임창 화백과 순정만화에서는 엄희자 화백이 가장 뛰어났엇죠? 그밖에 김세종 화백?

  • 작성자 10.11.05 16:22

    꺼벙이의 길창덕, 007의 김삼, 고우영, 신문수, 손의정, 박부성, 이재학 등의 만화가가 생각나네요.ㅎㅎ

  • 10.11.05 06:27

    난 만화는 '60년대에 끊었다는...ㅋㅋㅋ박수산,엄희자~~

  • 작성자 10.11.05 17:32

    이런~만화 마저도 안 읽었으니 60년대 이후 violet님의 독서량=0 라는.ㅋㅋ

  • 10.11.05 10:37

    임창님의 땡이 시리즈는 제가 어릴 때 참 꿈을 많이 심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훈장님은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 데 박한기 군단참모장 취임 100일 기념 축하 모임에 사진이 나와서 아주 반갑게 봤습니다.

  • 작성자 10.11.05 16:23

    아이고~발렌티노님 정말 반갑습니다. 므흣 앞으로 자주좀 흔적 남겨주세요.^.^

  • 10.11.05 20:05

    퀴즈 하나! 땡이의 성은 뭘까요?

  • 작성자 10.11.15 17:45

    라빅크님 정말 궁금한데요. 땡이의 성까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 혹 임씨 아닐까요? ㅎㅎ

  • 10.11.16 17:16

    앗! 그래도 역시 훈장님께서 관심을 보여 주시는군요. 캄쏴~ㅎ 땡이의 성은 "장"가입니다. 이름과 기가 막히게 어울리지 않나요?ㅎㅎ 임창님의 "옛날옛적에"인가 하는 작품에서 장가를 앞 둔 예비 신랑 땡이가 장인장모님에게 절하면서 "장땡이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땡이의 성을 기억하지요.ㅎㅎㅎ

  • 10.11.13 14:55

    제천의 큰아버님댁에 놀러가면 만화가게로 달려가 임창화백과 이근철화백의 만화를 빌려다 보았지요. 이근철화백의 자주 쓰던 대사.."으잉?"..그 시절이 생각나 잠시 회상으로...

  • 작성자 10.11.15 17:46

    이근철 화백의 만화는 주로 독일군하고 싸우는 내용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암튼 어린 시절, 특히 비오는 날 만화가게는 그야말로 쵝오즐거움이었다는.^.^

  • 11.03.22 23:49

    저도 국민학교 6학년때인 1973년까지 만화방에 드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원효로 남정국민학교 지금의 용산전자상가 부근이지요. 전쟁만화를 좋아해서 권웅, 이근철님이 그린 만화를 즐겨보았지요. 엄희자 이원복님의 만화도 생각나고요 용가리 시리즈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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