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자를 파악하기 전에 좋은 글이 있는데 먼저 참고하자.
‘설’로 표기되어 있다. [설/살]음이 넘나들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말 표기수단이 없었던 때에 [설/살/슬...] 등으로 소리나는 순우리말을 한자로 어떻게 표기할 수 있을까? 雪(설) 薩(살) 瑟(슬) 같은 한자로 표기할 수 있다. 이런 차자(借字) 방식을 음차표기라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怛悼(달도)라는 한자로 표기할 수도 있다. 怛悼(달도)는 둘 다 ‘슬퍼하다’는 뜻을 지닌 글자인데, 그 훈음 [슬/sur]을 취해 그렇게 표기한 것이다. 이를 사음훈차(似音訓借)라 한다. 실제로 일연스님이 쓴 《삼국유사》에는 怛悼(달도)라 기록되어 있다.
현대 한국어 ‘새롭다’나 ‘낯설다’ 등은 모두 New를 뜻하는 고대 한국어 [설/살/슬...]에서 비롯된 말이다. New를 일본어로는 [사라/さら]라 하는데, 같은 어원에서 비롯된 말이다.
그러니까 [설]은 그 자체로 New ‘새해’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것이다.
[출처] 설의 어원과 까치설날의 유래
http://blog.naver.com/crazychop/90160363429|작성자 쾌도난마
새로울,신 新
베트남 익스프레스 주인장 고을님 말씀
베트남 새롭다 라는 의미로 한자 "떤"新 을 버리고 "머이" 라 사용 하지요 ..머야 뭐 ..머가 새로운 것이야 ?? ...다만 한자어가 좀 남아 있는데 ..평성조 떤 = 신 新 .이지요 ...성조가 올라간다 ..앞서나가는 것 ..즉 진보된 것이다 ..떤 성조가 내려 간다 ..새로운 것 뒤에 쳐지는 것 ..뒤에 따르난 ..파동 .여파 ..물론 무게 1톤을 "떤" 이라 하기도 합니다 .... 성조가 바닥이다 ,...새로운 것이 다 했다 ....다할 진 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말로 설 처음,첫 이런 뜻이다.
설렘 설레다의 설도 역시 처음,시작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고
낯설다 처음 보는 얼굴이란 뜻.
설 은 설거지 처럼 물이란 뜻도 가지고 있다.
물로 깨끗이 그릇 등을 씻는다.
clean 치우다,청소하다 란 뜻인데 쓸린 쓸다
ㅅ<-->ㅋ 호환발음
l을 반모음으로 보면
견 <---결 깨끗하다 潔 ;받침 ㄹ-->ㄴ 발음 변화
이런 방식으로 우리말이 한자로 많이 만들어진다.
거랑 걸 역시 물과 관련 갈매기 갈 역시 물과 관련 골 고을 역시 물과 관련 물이 있는 곳에 마을이 생기지 식수도 있고해서.
굴+음-->구름 역시 물과 관련
걸,골,갈,굴 이렇게 모음을 바꿔가면서 음이 변한다.
설 살 나이를 뜻하기도 한다.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면 1년 1살을 먹게
된다.돌이라고 한다 첫돌 일본어로는 年 도시 라고 한다
돐-->돌--->돋-->돗-->th번데기-->솟
떠오르다의 의미인 돌다 돋아나다,솟다
해돋이 가 생각나네.
sol 이 해를 뜻하는데 어원이 우리말 돌-->th번데기발음-->솔
현재 우리말의 ㅅ은 과거에 모조리 ㄷ,ㄸ,ㅌ에서 왔다고 보면 된다.
그 과도기 과정이 번데기발음 thank 땡큐 도 아니고 쌩큐도 아닌 애매한 발음.
그게 우리말의 어두자음군 정도로 보면 된다.쌀을 ㅂ살 이렇게 표현했지.
이것이 어두자음군이다.다른 말로는 합용병서라고 하면 된다.
solar 태양의 가시광선이 빛을 쏘지.쏘다 쏘는 쏠 쏘니 다양하게 변화하지.
빛은 파동이면서 입자도 있는 특이한 성질이 있다.
빛을 쏘아야(비추어야) 형체를 알아볼 수가 있고 어떤 모양새를 갖는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feature 그래서 f<->b 호환 이 영단어의 어원은 비쳐 잠시 딴 길로 샐뻔 했네 ^,,^a
feature 1. 특색, 특징, 특성 2. 이목구비(의 각 부분)
새로울,신 新
베트남어 떤
북경 중국어 신
광동 중국어 싼
일본어 신
일본어 新あたらしい 아다라시이
新을 신 이라 발음
新을 뜻으로 말하면 사라
아(접두사)+다라(어근)+시이(형용사접미사)
어근인 다라 가 사라의 앞선 발음
다라-->th번데기발음-->사라
신라를 사로 라고 말하기도 한다.
고대한국어 발음 추정
띠르(로)--->th번데기발음---->띠르(로)--->시르(로)
--> 신(받침 ㄹ-->ㄴ 변화)
띠르,띠라,띠로
따라,따르,따로
떠르,떠라,떠로
다양하게 발음될 수가 있다.
머리를 도,두,데,다 나 토,투,테,타 로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공통적인 어원인 것과 같은 방식이다.
신라를 사로 라고도 했다.
따로-->th번데기발음--->사로
또 설은 살로도 발음되며 태양을 뜻한다.난생설화는 곧 태양을 섬긴다는 말
태양의 색깔이 시로이しろい 하얗다
이것도 결국 하얀 금색깔 노랗기도 하지만 태양 빛이 하얗다고 말을 하지.
띠로-->th번데기--->시로 白
우리말의 흰 희다 하얀 도 결국 어원이 해 의 색깔과 관련이 있다.
ㅎ<-->ㅅ 호환 형님<-->셩님,힘줄<-->심줄,
히야(兄)<-->씨야 와 같은 현상이다.
히다 시다 머리가 하얗게 새었네 시었네.ㅠ,,ㅠa
빛을 쏘다 가시광선
빛이 화살처럼 쏜다고해서 쏘는-->쏜 돋는 돋-->돌-->돈-->th번데기-->손-->선 sun
불 사르다 사르 도 역시 불,태양을 뜻한다.
따르-->th번데기-->사르-->살
달도 일종의 별인 셈이다.별도 불 이나 빛의 발음 변형이다.
여기서 따르(떠르)-->th과도기때 ㅅ다르(어두자음군) -->영어의 star 로 간다.
Old English steorra "star," from Proto-Germanic *sterron, *sternon (cognates: Old Saxon sterro, Old Frisian stera, Dutch ster, Old High German sterro, German Stern, Old Norse stjarna, Swedish stjerna, Danish stierne, Gothic stairno).
This is from PIE *ster- "star" (cognates: Sanskrit star-, Hittite shittar, Greek aster, astron, Latin stella, Breton sterenn, Welsh seren "star")
태우다,타다 타,태 가 모두 따르 의 변형인셈이다.r발음인 '르'는 이으 반모음 성질이 있기 때문에 생략이 되거나 j이으 같은 발음을 남긴다.타이으-->태 ,타르-->타
목이 탄다,불이 잘 타오른다. 타르-->th번데기-->사르
불 사르다.불 타다의 의미이다.
햇살이 비친다 할때 살이 바로 태양,불,빛에 해당한다.
펀자브어로 태양을 Sūraja라고 한다.벵골어로 Sūrya
가야의 김수로 왕 수로 역시 수로 수라 수르 는 모두 태양을 뜻하는 말이다.
여기서 참고가 될 만한 글을 소개한다.
음력 5월 5일은 단오날이지. 다른 말로는 천중절, 단양절, 중오절, 수릿날이라고도 한다.
원래 ‘수리’란 말은 어원적으로 고(高), 상(上), 봉(峰), 신(神)을 의미하는 고어(古語)이다. 그러므로 수릿날은 신일(神日) 또는 상일(上日)의 뜻이 된다.
독수리 하늘과 가까이 나는 새이다.하늘을 뜻하는 새.영어의 접두사로 많이 쓰이는 sur-만 봐도 영어의 초월 강함을 뜻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단오(端午), 단양수리(端陽-), 며느리날, 미나리환갑날, 소군둘레끼우는날, 소시집가는날, 쇠코뚫는날, 단양(端陽), 술의(戌衣), 여아절(女兒節), 중오(重午),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 천중(天中), 수리, 오월절(五月節), 과부시집가는날(강원도강릉), 돌베개잠자는날(강원도강릉)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단오(端午)의 단(端)이 '처음'이란 뜻이고, 오(午)에는 '다섯'이란 뜻이 있으므로, 단오(端午)는 첫 오(初五)의 뜻으로서 5월의 '첫째 5일' 즉, 음력 5월 5일을 뜻하며 태양이 머리 꼭대기(정수리) 위에 오는 날을 말한다. 즉, 단오는 해가 머리 꼭대기에 떠오른다는 것으로 다른 이름인 단양(端陽)이라고도 하고 단오의 또 다른 이름인 천중절(天中節)도 말 그대로 하늘(天) 가운데(中)에 태양이 지나는 절기(節)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음력 5월 5일이 아닌 하지가 옳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태양의 황도를 중심에 두고 보면 맞는 말이지만 음양오행에서는 양(홀수)의 수(5)가 겹친(55) 양기가 가득한 날은 5월 5일이고 하지 근방이 된다. 좌우간 어떤 맥락으로 보나 태양이 머리 꼭대기에 오므로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란 걸 알 수 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원으로 12간지를 배열해 놓으면 가장 남쪽이 午 낮,오 로 말을 뜻하며 불의 기운을 뜻한다.옛날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있었는데
가부장적인 유교사상이다.요즘은 거센 여자가 좋아.여자 중 말띠가 사중에 불이걸랑.
수릿날은 수리와 날이 합쳐진 말로 수리+날=수리의 날을 말합니다. 戌衣(술의)는 한글이 없던 시대에 한자(이두)로 표기한 것이다. 그럼 ‘수리’는 무슨 말일까요? 수리는 바로 산스크리트어인 surya(수리야)에서 온 것으로 태양(신)을 뜻한다. 인도에는 힌두교의 대표적인 신들인 수리야,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신 등이 있는데 수리야는 태양신이다. ‘수리(sur(i))’는 둥근 ‘해(sun)’를 가리키는 말로 유사 이래 태양신을 숭배하였던 것은 인류의 공통점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의 수로왕(首露王)이나 수릉(首陵)도 바로 태양이란 걸 알 수 있다. 인도의 국기는 한 가운데 수레가 그려져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수레가 아닌 태양이지. 우리의 수릿날도 수레떡을 해먹은 데서 유래한 것이 아닌 태양신을 향해 제를 올리고 태양처럼 생긴 수릿떡을 해먹었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본다. 그럼 수릿날은 태양절이라는 뜻이 된다.
수리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이는 말로 술래잡기나 강강술래를 들 수 있다. 이 말의 어원도 거꾸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순라(巡邏)에서 술래가 유래되었다고 보는 것이 그 예입니다. <해동죽지(海東竹枝)>란 책에는 "옛 풍습에 (통행금지를 알리는) 인경 종이 울린 뒤 나졸을 풀어 통금을 어긴 사람을 잡았다. 아이들이 이를 흉내 내어 놀이를 하였는데 이를 순라잡기라고 한다."라고 적혀 있는 것에 근거를 둔다. 앞서 얘기했듯이 고유의 우리말을 한자로 적은 걸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결론. 수리(태양)는 둥근 원 모양이지. 수리에서 유래되었을 술래(술라)도 원처럼 둥근 걸 뜻하겠지. 술래잡기나 강강술래는 주변을 빙빙 돌면서 노는 것이란 걸 보면 알 수 있다.
[출처] 단오도 좋지만 수릿날은 더 좋은 날이예요.|작성자 놀자선생
태양신을 믿는다.스스로 천손이라고 말한다.
라틴어 solis에서 sol은 우리말의 살 설에 해당한다.
독일어 Sonne 조네 라고 발음하지만 어원적으로는 (빛을)쏘네
러시아어 солнце 솔느찌 역시 솔은 태양 우리말의 설,솔,수르
몽골어 нар 나르 날 우리말의 날에 해당 日 역시 해를 뜻하지.
헝가리어 nap 역시 우리말과 어원이 같다.
낮<-->낫<-->낙<--> 납 ㄱ<-->ㅂ 호환
베트남어 책을 sach 삿 이라 한다 a에 올라가는 액센트
ch도 받침 ㅅ으로 호환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터키어 Güneş 귀네쉬 g<-->b 호환 빛나서 영어의 shine sh<-->ch(k)<-->b,v 빈나-->빛나
ㄱ<-->ㅎ<-->ㅅ 으로 보면 sun이다.
카자흐어 күн 역시 k<-->s 호환으로 보면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