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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 1월 21일에 수술받았고... 동위원소 치료는 5월 27일에 저용량으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2월 4일 직장에 복귀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동위원소 치료도 잊고 살다가 오늘 문득 달력을 보는 중에 치료예약건을 보면서...
아! 맞다하고.. 또 급 환자모드 되었습니다. ㅋ
호른몬제 끊는 일도.. 저요오드식 할 일도.. 동위원소후 스캔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할 일도
모두 또 걱정으로 다가오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또 옛일이 되어 있겠죠?..^^
아무튼..
직장에는 5월중에 병가를 내겠다고 미리 말해둔 상태인데요... 3주정도 낼 생각입니다.
옥소복용을 기점으로 2주,1주로 나누어 내야할듯 싶은데...
복용전에 2주를 쉬고 후에 1주를 쉬는게 나을까요.. 아님 복용전에 1주를 쉬고 복용후에 2주를 쉬는게 나을까요..
저요오드식때문에 복용전에 2주를 쉬는게 나을거 같기도 한데..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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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염.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갑상선질환,
갑상선동위원소, 동위원소치료저요드식, 등등의 병명(병의 종류, 병의 이름)
*좋은 제목 예: [갑상선암]갑상선암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나쁜 제목: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이런 제목을 올리면 질문을 삭제합니다 !!! ).
첫댓글 휴가를 낼수 있는 직장을 다니신다니..넘 부럽습니다..제가 만약 휴가를 낸다면 입원하기전까지 회사생활 거의 하시고...일상생활에 전혀 문제 없으니까요~~입원후에 날짜를 오래 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입원날짜가 무슨요일인지는 모르겠으나,,입원전까지는 아무생각없이 회사생활하는것이 더 좋을듯하네요~^^ 현재 직장생활하면서 치료받으시는분들은 금요일쯤 들어가셔서 토,일 하고...일주일정도 쉬고 바로 나가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니,,그렇게 오랫동안 시간 여유 안잡으셔도 되어요~그래도 휴가를 3주 준다면,,맘껏 쉬시면서 즐기시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1주->입원->2주 에 한표요!!^^
저도 희망지윤님 의견에 한표^^
저용량이라하셨는데 30이하이면 굳이 휴가내지 안아도 될듯....
저도 희망지윤님 생각에 한표 보냅니다.
ㅎㅎ 저희 회사가 좋은건가요? 저는 수술 병가를 1달 받았고요 동위원소 치료차 1달 냈읍니다. 요지는 물론 많이 내시면 주위분들에게 눈치를 받죠 그치만 저는 생각이 좀 틀립니다 이것도 엄연히 암이기 때문이죠 1. 사용가능하신 병가 내십시요(우선 회사에서는 스트레스등 많이 받으시잖아요) 2. 몸상태 충분히 만드신 다음에 출근하십시요(이병으로 또 병원에 왔다갔다 하면 아무리 흔한 감기라도 회사에는 눈치주게 되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병가로 하십시요) 3.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하십시요(병치료에 무한한 도움이 됩니다) 4. 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