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1 Life & Meditation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 제104회 정기 명상캠프 국제명상재단 글로벌 컨넥션 한국 오쇼 명상센터 ◈제104회 자연 명상캠프 5월 28일~29일 <특별초청공연, 캠프 화이어, 힐링 명상 플라자, 명상의 門>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5월 캠프는 피라미드 명상홀에서 열립니다. 캠프 화이어는 2001년부터 유명한 그 숲속에서...
<오월 열한시>(오열 밴드)( 리더 전상천 외) 초청 특별공연도 함께 합니다 (프로필은 좀더 밑에)
오열 밴드 리더 전상천
삶에게 꽃을 던져라, 그러면 꽃이 당신에게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삶에게 사랑을 보내라, 그러면 더 많은 사랑이 물밀 듯이 당신에게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그것이 명상의 법칙, 존재계의 법칙이다. 이 세상과의 조화, 진정한 관계의 뿌리는 ‘사랑과 우정’이다. 그것들이 없다면 삶이란 황폐한 벌판, 시궁창, 술주정뱅이 잡소리일 뿐. 그를 통해서만 삶에는 음악이 흐르고 시가 태어난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그만큼 또 낯선 것이 있을 것인가? 대부분 사랑이나 우정에 대해서 뭔가를 알고 있다는 커다란 환상 속에 빠져서 산다. 상대방에게만 초점을 맞추다가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하거나 그 자신에게만 맞추다가 상대방을 전혀 보지 못한다. 모든 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내부에서 나온다. 기억해야 한다! 사랑과 우정은 심장의 영혼이다! 우정은 모든 관계의 지주, 사랑이란 완전히 새로운 세계 속으로 주저없이 들어감, 그것. 진정한 명상은 너와 나의 오랜 상처를 치유하고 좀 더 넓은 관계성 속으로 움직여간다. 모든 관계나 불화는 나의 습관과 관념들을 치유하는 훌륭한 장이 된다. 2016년 제104회 자연명상 캠프 <꽃을 던져라, 사랑을 던져라 - 5월 명상 축제, 캠프 화이어와 함께>
“만약 이 순간에 우정과 우정의 향기가 가득하다면, 왜 다음 순간을 걱정해야 하는가? 다음 순간은 이 순간에서 나와 태어난다. 그것은 분명 더 높고 더 깊은 질을 지닌 순간이 될 것이다. 똑 같은 향기를 더 높이 가져갈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도 없다- 단지 깊은 우정 속에서 순간을 살아라.
그리고 우정은 특별히 누군가를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썩은 생각이다. 그저 호의적인 어떤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우정을 만들기보단 단지 호의(Friendliness)를 만들라. 그것이 당신 존재의 질이 되고 당신 주변의 분위기가 되게 하라. 마주치는 사람이 누구더라도 호의적으로 되도록(Friendly).
모든 존재가 친구가 되어야 한다! 만약 존재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존재는 당신과 천 배로 친구가 될 것이다. 존재는 당신에게 되돌려줄 것이다. 그렇지만 몇 배로 돌려줄 것이다. 그것은 당신에게 반향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꽃을 던진다면 꽃은 돌아올 것이다. 삶은 거울이다. 그것은 얼굴을 비춰준다. 호의적으로 되라. 그리고 삶의 모든 모든 것은 호의(Friendliness)를 반향할 것이다."(오쇼)
※오월열한시(오열밴드) 리더 전상천은?
오월열한시(오열밴드)리더. 런던대 철학석사. 시인. 1993년~96년 밴드 ‘apteryx’ 공연 2003년 월간 문예사조 시부분 신인상으로 등단. 2007년 홍대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2015년 세계 여성의 날 피날레 공연 2014년 성매매 방지법 10주년 기념 공연/2015년 여성 인권 단체 <살림걷기 대회> 공연등 일천 회 이상 공연 2009년 피아노앨범 <허영의 무덤> 2013년 포크 앨범 <오월 열한시> 2015년 오월열한시 소셜 클럽 앨범 <Keep Breathing> 등 발매
■캠프 스페셜
● 힐링 명상 플라자 이벤트 현대인은 절반만 살아 있다. 굳어있고 응어리진 내면과 감정생활의 즐거운 회복과 치유 아유르베다 + 도가 기공 + 오쇼 명상 +레크레이션 + 댄스..
●휴머니버시티 사회적 명상(소셜 명상)- Friendship 명상 분리감과 감정적 소외는 현대인의 심리적 문제를 만드는 주요한 원인. 치유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랑과 우정이다. 진정한 우정은 우리가 이 세상 안에서 이루어낼 수 있는 최고의 목표. ●내 안의 악마와 천사를 만난다; 칼리 명상, 하트 명상
❚ 어둠과 파괴의 신 칼리! 무자비와 분노의 신 칼리! 당신의 악마, 당신의 어둠을 폭발시켜라! 엄청난 고뇌, 엄청난 증오, 파멸적인 광기가 곧 지복을 위한 다리이자 에너지이다. -<칼리 명상>
❚가슴 명상의 정수, 사랑의 명상의 꽃. 가슴에 꽃이 필 때 전 우주가 하나의 축하가 되고, 삶은 더 이상 비참함이 아니다!- <하트 명상>
●자연 명상과 숲속의 캠프 화이어: ❚자연 명상- “명상을 배가시키는 장소를 물색하라... 극장 앞이나 기차역에 앉지 말고 자연이 있는 곳을 찾아가라. 산이나 강, 나무 등 道의 흐름이 살아 있는 곳, 도가 고동치고 진동하는 곳을 찾아가라. 나무는 끊임없는 명상 상태에 있다.... ” (오쇼)
❚숲 속의 캠프 화이어- 산중에서 펼쳐지는 지상의 축제 다시 돌아온 캠프 화이어! 전설의 재시작. 과거 명상 캠프의 캠프 화이어를 경험한 어떤 이들은 좀처럼 이 세상 속에서 놀려 하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노래방에도 회식에도 엠티에도, 바캉스에도 아무런 관심이 없어지고 말았다. 왜냐면 명상원에서의 캠프 화이어만큼 환희의 축제는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환희는 최대의 혁명이다. 나는 거듭 말한다. 그대여, 환희는 가장 커다란 혁명이다.” “거기 더 가져와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불행하다는 것,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야말로 하나의 죄악, 유일한 죄악이다.”(오쇼) 초강력 댄스! 청정한 자연의 숲속에서 밤하늘에 명멸하는 불꽃과 별빛과 환희와 가슴 벅찬 사랑의 축제.(DJ 100회 캠프를 열광시킨 오해피문 제 2탄!!)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5월 명상캠프 일정
5월 28일(토) 오후 픽업 양동역 1시 53분 하차 역전 픽업 2시 ❚ 2시~ 2시 40분: 명상원 도착/방배정 및 짐풀기/산책 및 휴식 ❚ 2시 45분 ~3시 10분: 오리엔테이션 ❚ 3시 10분 ~ 4시 10분: 쿤달리니 명상 ❚ 4시 30분 ~ 6시: 힐링 명상 플라자 이벤트 ❚ 6시 ~ 7시: 저녁 식사 ❚ 7시 ~ 8시: 칼리 명상 ❚ 8시 20분 ~ 10시: 휴머니버시티 소셜 명상-우정 명상 ❚10시 ~: 숲 속의 캠프 화이어- 명멸하는 불꽃, 댄스, 나눔, 토크, 건배, ❚12시: 취침 5월 29일 (일) ❚ 7시 ~ 8시: 다이나믹 명상 ❚ 8시 ~ 9시: 아침 식사. ❚ 9시~ 10시: 자연 명상 ❚10시 25분~11시 25분: 차크라 오버톤 명상 ❚11시 45분 ~12시 45분: 하트 명상 ❚ 12시 45분~ 1시 15분: 나눔의 시간 ❚ 1시 15분~ 2시 : 점심 ❚ 2시 30분 ~ : 짐꾸리기 및 출발. See you again ❚ ~~ 저녁까지(선택):주변 명소 탐방(시간여유 있으신 분들)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5월28일~ 29일(토/일) 1박2일 【장소】강원도 원주 힐젠빌(구 피라밋 명상원)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55분! 멋진 풍광! 【참가비】1박2일 10만원(1박 3식 포함) 월회원은 약정회비 *펜션형 개인룸이나 가족룸 쓰시고자 하는 분들은 추가 비용(3만) 【예약】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숙소(남녀분리 단체룸) 및 식사준비 위해 예약필. 농협 170325-56-084293 (예금주: 윤인모). 문자: 010-8565-7999(사난다) 【문의 전화】캠프 관련 모든 문의: 010-8565-7999(사난다) *산중이라 통화 안 되는 수 있으니 사난다에게 문자 메시지로. 혹은 당일 도착 픽업 및 교통 문의ː (033)732-4381(명상원) 【준비물】세면도구 및 간편복. 왕복 기차표 예매(기차로 오실 분은 반드시 예매해주세요. 당일에는 입석만 있음). 【꼭!!】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하차역과 도착 시간을 미리 말씀해주세요. 명상원에서 픽업을 나갑니다. 양동역 픽업 시간: 양동역 하차 13:53분/ 픽업 2시 (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 미터기로 대략 만원) 【꼭!!】강남 터미널이나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 이용시 강릉행 절대 NO! 원주행 OK를 타시고 원주까지 가지 마시고 직전의 문막 정류소에서 하차해야 합니다. 문막 정류소 픽업시간 : 차량 상황에 따라 ※ 29 귀가시 2시 30분에 양동역까지 픽업(3시 5분 기차) *(공식 카페->DAUM 까페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오쇼명상센터> *월 정기 캠프 ->매월 넷째 주나 마지막 주. 【네비게이션 주소】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300-1 입구 간판명은 <힐젠빌> ☞이하 안내순서:5월 캠프 프로그램 소개/교통편 안내/다시 보는 어느 날의 캠프 후기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강력 엑티브 힐링, 청명하고 깊어지는 명상에너지장, 최고의 장소에서 다시 또 모이자.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라! 우리와 자연이 하나임을 발견하게 된다면 신비스러운 방법에 의해 사념은 정화될 것이다. 불순한 사념은 더디게 성장할 것이다.’(오쇼) 최고의 명상캠프 장소에서만 나올 수 있는 명상의 배움들. 행간의 배움들이 있는 특별한 명상 모임! ❚5월 캠프 스페셜 프로그램 ❚
◆사회적 명상(소셜 명상)-우정 명상 대개의 명상이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데 비해 사회적 명상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에 초점을 두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감을 확보하고 자신의 진정한 내면을 찾아가는 것을 돕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름다운 관계로 발전하려면 먼저 우리 내부의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체의 낯설음과 혼돈의 강렬함을 그 자연스러운 화려함 속에서 기꺼이 경험하고 그를 위해 우리 자신을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 가슴 안에 눌러 놓은 온갖 감정들에 대한 두려움을 흔쾌히 경험하려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사랑할 수 없다. 우리 자신의 가슴이라는 거대한 실체를 경험하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도 그 자신의 가슴을 경험하지 못하도록 가로 막을 것이다. 우정과 사랑이 기반이 된 명상적 삶을 여는 것. 당신의 주변 사람들과 조화로움 속에서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사람들과의 연결감을 얻고 모든 이를 친구로 만드는 법. 모든 관계와 삶의 과정들이 치유가 되고 명상이 되는 것. 가장 깊은 우정과 사랑 속에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안에서 불멸의 신성(붓다)을 발견하는 것. 최고의 그룹 명상
◆<힐링 명상 플라자> 이벤트 현대인의 감정과 심리는 비참할 정도로 왜곡되어 있다. 초보자나 경험자 모두를 위한 즐겁고 신나는 힐링 명상 체험 이벤트. 춤과 놀이와 더불어~~~ 현대인을 위한 명상의 혁명, 역사상 최초의 힐링과 명상과 과학의 결합, 오쇼 명상 파노라마, 모든 명상과학과 몸마음 치유의 보고 아유르베딕 요가를 통한 몸 마음의 정화와 이완, 마음의 평정과 질병 치유 옛적 우리 전통의 선가(仙家)나 도가(道家)에서 전해 내려오는 몸.마음의 근본적인 건강 공부를 통한 자연의 이치와 섭리, 몸, 마음, 의식이 통하여 하나가 되는 도가 공법....
◆<칼리 명상> 당신 내부의 파괴와 공격성, 어떤 것으로도 치유되지 않는 분노와 슬픔, 무의식의 깊은 어둠을 받아들이고 통합하며 완전한 자아 속으로 당신의 전 존재를 변형시키기 위한 특출하고 다이나믹한 명상. 칼리는 <새로운 것>를 위한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낡은 구조를 무참히 파괴하는 우주적 속성의 신적 표현이다. 칼리 명상을 통해 우리 내면의 어두운 양상들을 표출하고 알아차리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그러한 양상들을 최소화하게 된다. 담배, 도박, 폭력 증오, 분열증, 착란, 폭음,,, 당신은 파괴적인 힘과 충동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당신 내부의 파괴적인 에너지를 의식적인 참여를 통해 전적으로 표현하고 경험함으로써 당신의 이러한 어두운 힘들이 당신의 인생에서 무의식적으로 또한 통제불가능하게 극적으로 나타나는 필요를 줄이게 된다. 충격적이고 정동적인 음악, 맹렬하고 정력적인 리듬, 모든 움직임을 허용하는 침묵,,, 그리고 각성. ◆<하트 명상(가슴의 사랑과 춤)> 가슴은 문 없는 문. 그 문은 실체로 향한다.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라. 우리가 처해 있는 단 하나의 문제 상황은 모두가 머리에 매달려 산다는 것. 그러므로 단 하나의 해결책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가는 것. 그때 사랑은 남고 문제는 사라진다. 형언할 수 없는 감동과 아름다움만이 남고 일체의 번뇌는 증발한다. 이제 당신은 시인이 아니라 시 그 자체가 된다. 가슴의 침묵과 꽃, 사랑의 향기.
◆자연 명상 자연과의 일치... 삼매의 가장 순수한 상태에 들었을 때 영적인 지혜의 빛이 열리고... 그리고 갑자기 한 번도 체험하지 못했던 에너지 세계의 문이 열린다. 의식은 빛이다. 오직 빛이 있을 뿐이다... 당신은 눈을 통해 내면에서 바라보고 있는 자이다. 당신이 듣는 소리는 우리 각자를 향해 원을 그리며 돌고 있다. 손을 통해 만지고 감촉하는 그 뒤에 숨어 있는 내면의 자기가 있다. 보고 듣고 만지고.. 자연 속에서 특별한 감각을 생생히 알아차림에 의해 죽어 있는 감성을 일깨우고 내면의 자각에 도달하여 근원의 자아를 만나기.
❚5월 다른 캠프 프로그램 소개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쿤달리니 (진동 춤 명상)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중적인 명상. 십세소년부터 칠십세 노인까지, 정상적인 남녀부터 지체부자유까지 누구나 즐겁게.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다이나믹 명상 이 명상은 머리(사고)중심적이고 속도 중심, 경쟁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힐링를 위해 개발된 현대 액티브 명상이다. 총 5단계로 깊고 빠른 불규칙적인 호흡으로 몸 안에 세포를 활력 있고 생기에 넘치게 하며, 우리 안에 쌓여있는 억눌린 감정, 스트레스를 카타르시스(울고, 웃고, 소리치르고, 점프하는 등등)를 통해 표출함으로써 해소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점프를 통해 우리 몸의 생명에너지 센터를 활성화시켜 줌으로써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삶을 더 활력과 생기 넘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 방편이다. 다이나믹 명상의 세계를 맛보지 않고는 어디 가서 현대적인 액티브 힐링 명상을 했다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깊고 격렬한 호흡과 정화, 단전과 하체를 강화시키는 점프, 완전한 정지와 축하의 춤- 정적명상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다섯 단계의 강력한 새벽 명상 ◆차크라 오버톤 명상 당신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이 명상법만큼 강력한 차크라 명상도 없다! 인체 생명 에너지 센터인 차크라- 가장 강렬하고 휘황한 차크라 명상 인내, 평화, 침묵, 활력, 민감함...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내적 에너지의 세계.- 차크라 오버톤 명상 각 차크라는 육체에서 보이지 않는 내적 신체로 연결되어 있다. 일곱 개의 에너지 세터는 각기 다른 진동과 색깔을 가지며 그 기능은 氣 또는 프라나로 알려져 있는 에너지를 흡수하고 그것을 사용한다. 이 명상은 단순히 의념을 하는 것만으로서 각각의 차크라에 자극을 주며 에너지의 순환과 상승을 돕는다.
●교통편 안내
▶고속도로나 국도로 오시는 분들-> 명상원 홈피 ‘푸른솔 펜션’ 접속> ‘오시는 길 안내’ 메뉴 속의 약도 참고 ▶【네비게이션 주소】푸른솔 펜션 혹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300-1 입구 간판명은 <힐젠빌> ▶기차편(토/일은 혼잡하므로 미리 예매 당부)
☞청량리 출발 명상원 올 때 중앙선 12:10 13:07 (양동역 하차) 13:05 13:53 (양동역 하차)(강추!) 15:10 15:58 (양동역 하차) 18:13 18:59 (양동역 하차) 19:07 20:09 (삼산역 하차/양동역은 20:04분 도착. 삼산역 도착시-> 명상원까지 도보20분 거리. 택시 없음) 20:13 21:10 (양동역 하차) 23:25 00:13 (양동역 하차)
*꼭!!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는 양동역사 차부에서 택시를 잡으세요. 택시비 미터기로 대략 만원
☜서울(청량리) 올라갈 때 삼산역 출발 06:23 07:28 양동역 출발 08:07 09:04 삼산역 출발 09:25 10:16 양동역 출발 09:55 10:46 양동역 출발 11:49 12:43 삼산역 출발 12:45 13:36 양동역 출발 14:02 14:52 양동역 출발 15:05 15:54(강추) 양동역 출발 17:55 18:57( 좌석 매진율 높음) 양동역 출발 19:37 20:29
▶버스편 강남터미널이나 동서울 터미널 기타 인천 일산 등 수도권 버스 터미널에서 원주터미널 구간 표 끊은 뒤 원주까지 가지 않고 경유지인 문막 터미널 하차(기사 아저씨한테 사전에 전달) 소요 시간은 평일1시간 15분/ 토요일엔 지체 시간 감안.
* 사정상 지속적인 픽업이 어려우니 부득이 콜택시를 이용해 주세요. 버스편을 이용하시는 분들끼리 만나서 서로 분담하시면 큰 부담은 없을 듯.(명상원까지 콜택시요금은 대략 만원 정도(터미널쪽에서 승차시)
●다시 보는 어느 날의 캠프 후기 ---------------- 이번 캠프에서 기억에 남는 일들... -방송국 촬영 건으로 옥신각신 한 거. 간만에 캠프에 왔는데 방송국의 어이없는 상황 설정 요구. 사람들이 가장 놀란 것은 촬영 때문이 아니다. 모든 게 무사히 끝나고 “<다이나믹 명상>에 한 사람 빼고 다 참석했어.” 눈이 동그란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뭐 종치는 소리가 무서웠겠지.” ㅎㅎㅎ 열심히 명상해 준 여러분, 열심히 춤추고 얘기를 나누고 사랑을 나눠준 모든 분들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잠시 그 면면을 살펴보면-
이번 캠프에는 하루님, 혜원님, 야미니, 자명, 리아를 비롯 차성범님과 한지혜님 커플, 대구 명희님과 올케님. 대딩 마지막차 미아이쉬와 오빠 현석씨 헤스티야와 한바람님 + 한사 우빛님과 희길님 등이 참여하였다. 나홀로족보다는 투게더파가 훨 많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루님: 젤 먼저 등록하고 젤 나중에 오셨슴다. 밤 아홉시 열시? 그쯤에 불현듯 납시더니 자그만 체구에 비해 사랑이 가득한 뒷풀이 물량을 협찬해 주셔서 더욱 멋찐 캠프화이어, 잠 못이루는 토요일밤의 열기가 되었슴다. 엄청난 파워로 열광 댄스하시다가 최후의 뒷풀이 새벽까지 열참하셨슴다. 추석에도 캠프를 열어주면 좋겠다하는데 활활 타오르는 영혼의 불길을 보는 듯합니다. 감축 ^.^
혜원님: 가장 의욕적이었는데 가장 의욕없이 나타나신 분. 혜원님은 캠프를 한 달 걸은 관계로 이번 캠프에 의욕을 불태웠는데 전날 모종의 사고가 나서 건강이 저하되어 가장 의욕없이 나타나셨슴. 이번 캠프에서 많이 우셨다하며 춤도 마니 추심 저한테 송이버섯 비밀리에 주시고는 정작 자신이 먹을 송이버섯 오이 등등 산속의 무공해 식품들은 빠트리고 가셨다. ㅋㅋㅋ *차성범님과 한 지혜님: 초유의 슬림 커플. 성범님과 한 지혜님은 캠프 전날 댄싱 붓다 센터 막장 파티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나는 막 그곳에 도착했는데 두 분은 막 나오고 있는 중이었다. ㅎㅎㅎ 지혜님의 슬림 라인 때문에 여기서나 거기서나 말들이 많았다. 명상원 안에서든 밖에서든 데이트 장면들이 많이 목격되었는데 닭살스럽다기보다는 오순도순 무척 다정해 보였다. 차성범님과 허깅을 해본 여인들의 평에 의하면 차씨 역시 엄청 슬림했다고 한다. 슬림한 몸매에 비해 엄청 차분하고 조용해서 더욱 인상적인 커플. 캠프에 함께 할 수 있는 인연, 다음 생 다음 생... 오래오래 이어질 듯...
저번달 명희님이 명상캠프에 간다고 하니 배가 아파 죽겠다던 분이 있었다. 올케님이신데 이번에 마침내 같이 오셨다. 명희님이 어떠케 남존여비 가부장제가 판을 치는 인형의 집을 어느날 갑자기 뒤엎어버리고 자주 독립을 하게 됐는지 스토리를 풀었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남편분의 사랑은 얼마나 극진한가 하는 것이었다. 점점 재밌는 인생 얘기를 많이 들려주시는 명희님, 매번 감사합니다. 올케님도 점점 재밌는 표정 웃는 얼굴 행복한 미소로 만나입시데이~~
미아이쉬와 현석 오빠: 캠프 동안에는 사이가 엄청 조았다가 끝난 후엔 심히 저주스런 관계로 변질된 듯한 오누이. 캠프에선 내내 넘넘 너무 사이가 좋아서, 재네들은 모니? 오누이인지 연인 사이인지 친구인지 정체가 아리송할 정도였다. 같은 형제라도 쫌만 크면 너 따로 나따로 하는 세상 보기 드물게 보기 좋았다. 근데 지금은 서로 앙숙처럼 지내고 있군여. 이상한 일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머시 고마운지 내한테 밥 한끼 사겠다고 합니다. 빨랑 얻어먹어야쥐. 에또 현석 오빠는 작업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는 분. 관심 있으신 분들, 노하우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 한번 하삼. ㅋㅋㅋ 미아이쉬- 담달 캠프 끝내고 호주 가서 열달 있다 돌아옴다. 그전에 듬뿍듬뿍 사랑해주고 이뻐해주삼. 그러면 더욱더 명상도 열씨미 할 것으며 운면허도 잘 따겠지용. ㅎㅎㅎ
헤스티야와 한바람님: 전혀 안 무서운데 알고 보면 엄청 무서운 분들 헤스티야와 한바람님은 몇 달전 캠프에 같이 오셨더랬죠. 한 바람님은 예술가이신데 정말 캠프 화이어 때 사람들을 놀래켰다. 꽤 열기를 불태웠겠다 음악도 끄고 타고남은 불씨도 덮으려는데 “아, 한창 올라가고 있는데 벌써 그만인 거야요.” ㅎㅎㅎ 겉보기엔 전혀, 걍 수더분한 인상이신데 예술가의 열정이란 무서운 것이었다. 헤스티야 역시 마찬가지였다. 달까지 두둥 하늘에 떠 있더라면 아마 미쳐버리지 않았을까 돌멩이 깔린 풀밭에 숫제 맨발 차림으로 심야에 하얀 숄을 온몸에 휘감고 어떤 곡이든 소화해내며 요기와 광기와 열정과 한까지 심히 뿜어내는데 오잇! 발바닥에 큰 상처가 없는 것이 다행이었다. ㅋㅋㅋ 오래 묵은 체증이 싹 빠졌는지 가쁜한 얼굴로 우리는 며칠 후 나시브네 센터에서 또 만났다는 거. 헤스티야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 희길님은 우빛님의 제자 같다. “희길아, 희길아~” 덩치도 장승같은 떡대 좋은 남자에게 그냥 반말이다. 희길님은 미스틱 로즈 때 흘러나온 음악에 엄청 관심을 가지느라 선생이 아무리 불러도 대답하지 않았다. ㅎㅎㅎ 마치 무언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빠져 있는 중딩 같다고나 할까. 명상에 대한 열정, 수련에 대한 열정, 어린애 같은 얼굴의 훌륭한 선생님의 지도,, 해맑고 티없는 두 분의 관계, 축하드립니다.
자명은 과거 오륙년 전쯤에 있었던 캠프 손님이었다. 이후로도 벙개나 기타 모임을 통해, 또 같은 이웃 술친구로 인연을 계속해왔다. 간만에 캠프에 와 흥이 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캠프가 끝나고 무거운 오디오 장비를 울집까지 날라다주고 맘은 착해서 <이야기 명상> 때 누군가 <죽여버리고 싶어!> 하는 말에 가슴이 철렁 해서 명상이 잘 되지 않았다고도 한다. 우우-- 정말 심성이 착한 사람이다. ㅎㅎㅎ 마음이 착한 자에게 많은 복이 있기를, 아멘.
한사는 자명의 차를 타고 캠프에 첫 데뷔하였다. 그녀는 말이 없으면 아예 없다가도 입을 열면 사정없이 얘기하는 스타일. 호불호가 분명하면서도 금세 무심해지며 남들은 표현하기 어려운 가시돋힌 엉뚱하고 톡톡 튀는 얘기를 잘한다. 명상은 진짜진짜 좋아해서 캠프 화이어 시간이 다가오자 뒷풀이고 뭐고 한 시간 더 그 시간에 명상하자고 하였다. 하지만 화이어 시간에도 잘 놀고 잘 흔들어주었다. 참가자들이 무슨 생각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 나는 잘 알 수가 없었는데 헤어지는 무렵에 쿨한 표정의 한사가 방실방실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캠프 좋았어. 담달에 또 보자구.” 이렇게 해서 또 한 사람 새식구가 생긴 거 같으다. ㅎㅎㅎ
기타 생각나는 것으로는 혜원님이 보시한 뒷풀이 물량에 다들 환희열광했으며 하루님의 추가 지원으로 인해 뒷풀이 물량이 많이 남아돌았다는 거, 캠프 화이어 때 사용한 오디오 장비 성능이 홍대 클럽을 산속에 옮겨 놓은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꽤 훌륭했다는 거. 스피커와 상당히 떨어져 있어도 귀가 멍멍할 정도니까 암튼 다음 번에는 음악 선곡만 더 신경 쓰면 될 듯 ㅋㅋㅋ 양동역 역사가 신역사로 이동해 예전 광장도 없어지고 한적하고 여유있는 느낌이 사라졌다는 거, 명상원 측에서 대관료를 또 인상하겠다고 해서 말려보느라 조금 머리가 지끈거렸다는 거. 식당 아줌마가 바뀌었지만 바람님 등이 엄청 좋아하던 예전 아줌마라서 좋았다는 거...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상황을 즐기고 함께 나누고 열심히 명상을 사랑해 준다는 것이었다, 새벽이 올 때까지 밤을 새고, 나홀로족 보다는 손에 손잡고 투게더파가 더욱 늘어나고, 한 시간이라도 더 명상하자, 강추하고... 서로 다른 개성과 취향과 연령대에도 불구하고 일박 이일을 열심히 즐기고 그 시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뒤늦게 나눔의 시간에 들어가니 어느 분이 말하길 <차크라>에 대해서 얘기를 하였었다. 오쇼가 이렇게 얘기한 것이 기억난다. “모든 차크라를 살아라... 진정한 남자와 진정한 여자는 일곱 개의 모든 차크라에서 살아야 한다. 그때 그대는 내향적인 사람의 평정과 외향적인 사람의 흥분을 지닌다. 풍요로운 삶이란 그렇게 되어야하는 것이다. 내향적인 사람의 침묵과 명상, 외향적인 사람의 기쁨과 춤.. 그때.. 그대는 진정으로 화려하게 산다. 왜냐하면, 그대는 외향적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과 내향적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가 삶의 풍요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명상의 깊이가 더해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네요♩♪♬다음달에도 치열한 상황을 뚫고 캠프에 참가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남)
▮ 캔디: 후기를 읽으면서 캠프때 느겼던 감동들이 다시한번 밀려와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여러분들 덕분에 무지 행복 했읍니다... 덕분에 아주 마니마니 웃었답니다...모두에게 감사드려요. 행복 하시옵소서.
▮ 예언자: 되게 명석하고 똘똘하셔서 부러워용!!! 저도 예전에는 총명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된 게 요즘엔 총멍(총체적으로 멍함)하다는 얘기를 듣거덩요. ㅎㅎㅎ ▮ 단무지: 역시 명상 캠프입니다. 올지 안올지 모르는 자식을 위해서 항상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푸근함을 느낌니다 현실에서 힘든 일도 이곳에만 오면 오랜 친구를 대하듯이 편안해 집니다 다음번 모임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ㅎ 캔디님, 예언자님, 단무지님- 그렇게 하나하나 마음 속으로 불러보며 얼굴을 떠올리니 세상이 한결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지리산님 잘 지내시죠. 언제 한번 또 캠프에 오셔서 웃음 태권도 새로운 품새 보여주세요. ㅎㅎㅎ 당신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기: 모두모두 재미있는 켐프를 즐기셨군 요. 너무 너무 부러워용. 저는 일요일29일 오전 비행기로 암스텔담 와서 섹스박물관등 합법적 레드스트릿을 돌아보고 어저 그제 빠리로 와 이제 낼 모레면 딸아이 둘이 공부하러 와 있는 영국런던으로 간답니다. 지금 파리 민박집 컴으로 이 글 씁니다. 넘 그리워하는 캠프라서 다음 참석땐 감동이 클 것 같아요. 행복한 여러분 다음 만남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리아!!!힘들어도 캠프 쉬지 마소.. 담엔 새로운 얼굴들로 분위기 살려보자구요, 주욱 좋은 프로그램 부탁합니다. 안녕....만날 때까지 모두 모두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Hatta: 명상원은 맑고 깊은 숲속에 있었습니다. 그 맑은 기운은 어디서 오는지..청정한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지요..그러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박 3일의 여정은 하나의 노래이자 감동의 이야기 같았지요..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몸 구석 구석을 깨우고 씻어주고, 몸에 마음에 쌓아놓은 것들을 보게 해주고 감싸안아 빛으로 올려보내고, 기쁨의 춤을 추고 감사드리고 서로의 얼을 싸 안는 하나의 긴 아름다운 노래...일정을 구성해주신 캠프 스탭들의 세심한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리더이기도 하시고 참여자이기도 하고 도움자이기도 하셨던 캠프 스탭들...정말 감사드립니다. ▮ 예언자; 하타님 말씀대로 그곳은 명상을 통해 사랑과 감사를 한아름 안고 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 뵐 수 있겠죠? 09:53
▮ buddha: 하타님 홧팅..^^글을 읽고 있으니 그곳에서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듯 합니다..우파니샤드(그대가 그것이다)명상이 특히 좋았던것 같아요 호흡법에 근간을 두고 몸을 정화시키는 작용으로 인해서 회사생활 하는데도 활력이 넘치고 마냥 즐겁습니다 역시 명상이란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데에는 최고의 묘약이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나에게는 명상이 있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생길때마다 큰 힘이 되어줍니다 참 복받았어요...오쇼를 알고 불교를 알고 명상까지 알게 된 나 좋습니다... ▮나눔의 시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반응이 이제 더 강력해집니다. 캠프 마치고 2-3일 지나니 호흡도 더 깊어지고 호흡을 밀밀하게 살필수록 경이롭고 환희롭습니다. 몸이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마음은 어느 새 다음 캠프를 기다립니다(여) ▮사난다님, 리아님 수고하셨어요_()_ ㅎㅎㅎ 福 듬뿍 받으실꺼예염^^ 회를 거듭할수록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명상 캠프...말이 필요없죠!! 그저 좋아요... 후기를 쓰려다 갑자기 마음에 지진이 일어나서...ㅎㅎ 글이 안써져... ㅎㅎ(여.)
▮산의 에너지와 명상공간의 에너지와 내 안의 에너지가 하나로 이어져 흐르는 것을 잠시도 놓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었던 이틀입니다 묵언 수행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깨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냥 게서 살고 싶어라~~(여)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 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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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캠프파이어 ~ 파이어~ 파이어 ~\○/
신나는 새로운 경험^^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라 짱 좋죠 °O° ㅋㅋㅋ
언제나 첫 참가 빵빠레 울려주셔서 감사해요^^
목표없이 가는길.
완전하지 않아도
가는 길에 하나씩 주워담는 기쁨.
늘 새로움의 시도, 그것을 경험 할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천번 이상의 곰연
연주자가 관객을 들었다 놨다 으아..기대되네요~^^
깔마왕모님..서우님 반갑습니다.^^
찬듀빠마 한해솜과 정서우님도 함께 합니다
좋은 님들~ 만나뵐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임이 가득합니다그려~^^
반갑기가 한이 없습니다.ㅎㅎㅎ
이번캠프는 야외에서 캠프파이어와 의식있는 연주자의 아름다운 기타 연주까지
삶과 경험, 명상과 예술이 함께 어울어지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토요일 서울에서 출발하시면 기차 티켓 두장 준비할께요 ^^
연락주세요~
주드님..반갑습니다.
입금확인 고맙습니다.^^
개인룸 신청되었습니다.^^
오온님 참석 반갑고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미선,쿨맨 신혼 부부는 얼굴 보여주나요? 신행 후 소식이 없네...
저도 갈 예정입니당~~
으히야..반가워요~~^^
신나는~~~
캠프 참여합니다~~~♡
기차표 부탁드려요~~~^^😄😄😄
넵.^^
거제도에서 오해피문님 반갑습니다.^^
미선. 쿨맨님.
달달한 신혼부부 참석 반갑습니다..^^
방금 입금했어용
네^^
반가워요
일심님 반갑습니다.
개인룸 신청 되었습니다.^^
우드기타님 참가 반가워요^^
센터 발전에 늘 관심과 사랑 아낌없이 주시는
재응님의 참가연락 반갑습니다.
^^
특별 초청 오열밴드, 리더 전상천님뿐만 아니고 그룹 전부 다 오기로 했습니다. 축하축하, 방가방가~ 오월이라 그런가 월 열한시 밴드가 모두 오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