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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아래 사진처럼 우리 돌나물이 커야겠다.(아래는 퍼온 사진임)
돌나물은 돌나물과(꿩의비름과) 돌나물속(꿩의비름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돌나물속은 전 세계에 약 3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9종이 분포되어 있다. 논, 밭 등 농경지의 주변, 들, 도시근교, 온천장의 돌담, 황무지, 언덕, 습지,
음 습지의 바위 위, 숲가, 산, 산골짜기, 산기슭, 산기슭의 초지, 산기슭의 경사지 바위 위, 시골 돌담장, 축축한 냇가 또는
산 표면의 경사면이나 암석 및 콘크리트로 만든 둑방 등에 나는 다년초이다. 다육질이며 키는 10~20cm 가량이며 줄기는 연한
홍색이며 땅 위로 뻗어 가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고 꽃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보통 3장씩 윤생하며 잎자루는 없고 긴 타원 피침형이다.
길이는 1.5~2cm이고 너비는 3~6mm이다. 양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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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비싼 나물중에 속합니다. 그러니 돈 나물도 틀린 말은 아닌것 같군요, ㅎㅎㅎ
예, 한국 처럼 여기저기 자생합니다. 무농약 돌나물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키우기 전에는 믿을 수가 없지요.ㅎㅎㅎ
아~ 돌나물로 나물, 김치, 물김치를.. 저희 집에도 이 나물들이 꽤 보이니 저도 지기님께서 하시 듯이 그렇게 해 보고 결과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ㅎㅎ우아, 지기님께선 정말 이번 여름 식탁이 풍요로우실 듯...
아주 흔한 여러해살이풀이지요. 정원사가 농약을 뿌렸나 잘 보셔야합니다. 꼭 무농약 지대에서 뜯으셔야 하지요.
그러네요. 비료가 뿌려진 것을 신경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암튼 배움에 끝이 없는 듯...ㅎㅎ
비료는 상관 없습니다. 잘 씼기만 하면요. 문제는 weed killer를 뿌렸나가 중요하지요. 정원사에게 돌나물은 잡초이니까요.
돌나물 물김치에는 국수말아먹고. 겉저리에는 밥비며먹고 벌써저는 농사끝! 정말 글과 사진만 보아도 행복가득입니다.
뉴욕에 오시기만 하면 제가 돌나물 대접, 약속입니다. ㅎ~~
돌나물은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머리카락 뽑듯이 막 뽑다가 잎이라고 하나 떨어지면 거기서 또 뿌리가 내리고 새 순이 돋아 납니다.
저는 비빕밥에 넣습니다
미나리 재배항 옆에다도 옮겼습니다. 내년에는 돌나물 뜯어먹기 바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