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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수요미식회 종점숯불갈비 보광동 돼지갈비
견우 추천 0 조회 414 18.09.06 17: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수요미식회 종점숯불갈비 보광동 돼지갈비


고독한 미식가 돼지갈비 편에 나왔다고 해서


갔었던 용산구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이번에는 185회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맛집으로


소개된다고 합니다.


고독한 미식가 맛집으로 소개되고 나서


웨이팅이 상당했던 곳인데


185회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방송 이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됩니다.



가게 외관 뿐만 아니라


곳곳에 고독한 미식가 고로 상의


흔적이 보입니다.



185회 수요미식회 종점숯불갈비


영업시간, 주차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한남역에서 도보로 14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태원 멋쟁이 홍석천 씨도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노가리사 고노 씨가 한국 출장을 왔다가


방문한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촬영 당일에 실검을 장악했던


바로 그 돼지갈비집입니다.


"수요미식회 돼지갈비집 종점숯불갈비"



용산구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메뉴, 가격


이곳을 찾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돼지갈비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나서 차돌박이나 매운 갈비찜 등을


곁다리로 주문한다고 보면 됩니다.



무난한 기본찬으로


간이 그리 세지 않으면서 슴슴합니다.


그래서 처음보다는 이곳을 방문할수록


깊이 있는 맛에 반하게 됩니다.



주문한 돼지갈비 도착~!


1대당 갈비 뼈가 2개 붙어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진짜 갈비를


뜯을 수 있습니다.



둥근 테이블에 앉으면 야자숯,


좌식에 앉으면


가스불에 돼지갈비를 굳게 됩니다.



용산구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위치, 주소 



갈비에 붙은 살들이 제법 커서


1-2대를 올리면 불판이 가득 찹니다.


불판이 어느 정도 달아오르면


알아서 올리면 되고


익으면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불판이 어느 정도 탄기가 있으면


알아서 교체해 줍니다.



반찬이나 돼지갈비의 공통점은


맛이 있다기 보다는


은근히 끄는 맛이 있어서


호불호가 나뉘는거 같습니다.



숯불갈비 굽기의 핵심은 자주 뒤집기~!


아무래도 단물이 있어


자주 뒤집지 않으면 타기 마련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는 집으로


매운 갈비찜이나 오삼불고기도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다른 고기집과 달리 간장 베이스에 식초를


사용해서 그런지


양념장이 투명한 편입니다.


고기를 푹 담가서 먹어도


절대 짜지 않습니다.



맛있는 고기는 2점씩~!



보기보다 간이 세지 않으면서


단짠을 조화를 잘 살려 마음에 듭니다.



처음 방문하자 마자 정말 맛있다라는 말이


팡팡 터지는 곳은 아니지만


먹고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생각나는 그런


수요미식회 돼지갈비집이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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