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②주러 왔노라 〔헬, 던지러〕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태복음 10:34-39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나보다 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주님은 참으로 싫어하신다. 당신은 어떤가? 정말 주님보다 부모를 또는 자녀를 더 사랑하지 않은가?
돌아보라, 당신은 누굴 더 사랑하는지...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자기목숨을 얻는 자 즉, 당장 가족 곁에서 가족들 상처받을까봐 벌벌 떨며 주님 길을 달려가지는 않는 자는 또는 주님 뜻을 따르지 않는 자는 훗날 어미나 아비도 아들도 딸도 잃을 것이라는 뜻이고 즉, 그들 영혼을 건질 수 없고..
주님 위해 자기목숨을 잃는 자 즉, 자기목숨처럼 아끼는 가족들을 주님 따르는 것 때문에 사이도 벌어진 듯 불편해지고 더러는 떨어져 살 수도 있기에 지금은 가족들을 다 잃은 듯하다.
그러나 주님 따른 결과로 훗날엔 다 얻을 거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가족이 우선이 아니라 주님을 우선적으로 잡은 자는 훗날 가족간의 관계도 회복되고 그들 영혼을 건질 수 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주님을더사랑하는자의희망
#가족을더사랑하는자
#누가더삶의목적인가
#나팔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