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성환읍을 방문, 전통시장 등 지역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완주 국회의원의 초청 형식으로 이뤄졌는데요, 박 부지사가 지역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일선 시·군을 찾은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성환읍은 경기도 평택시와 맞닿은 곳이자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가 더딘 지역이기도 합니다.
간담회 장소인 성환읍 전통시장은 박 의원과 천안시, 충남도의 공동 노력으로 중소기업청의 특성화시장으로 선정돼 2년 동안
총 20억 원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박 의원이 충남도로부터 추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간담회에는 충남도의회 김문권·김종문 의원과 충남도경제진흥원 고경호 원장, 오세현 일자리정책과장, 천안시 유만근 성환읍장,
윤경섭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현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