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피해 여기 까지 왔다 긴 여름 폭염 10월2일 오후 1시 강가네 장수마컬리 한병 돌솥추어탕 24,000원 3개월여만에 회동 반가웠네 더위에 지쳐보이다 그 나이에 자전거로 활동한다 산둘레길 오후늦게 운동한다고 한다 부인이 척추금가서 고생한다고 수발에 고상하는 모습 역력하다 내가 점심 대접하다
♡은모殷謀종친과 털보순대국에 장수막걸리 한잔 또 반잔씩 한병 나눠 금년 첫 만남 건배 하였네 91세와 80의 만남 건강하다 장형님 建자 門자 살아계시면 92세 많이 생각난다 말없이 날 사랑했었는데 세월 흐르다 보니 사랑도 잃어버리고 제 갈길로 돌진하던 형과 나! 많이 아쉬운 여운 남기고 떠나셨다 오늘 종친 91세 은모 甲戌생 在下者님과 식사 시무식 거나한 한잔 술 자리 내가 식대 지불 22천원
수퍼빈에 출근찍다 빈페트병네개 넣다 11시 지나 개장전 뒷편 둘레길 운동장에서 운동하다 부르는 소리에 달려내려와 시간 지체되지 않도록 뛰었더니 숨이차오르다
그렇지 이거야 수펀빈 앞 모이는 인연들 나를 찾아주는 고마움 내 차례라고 질서를 바르게 찾는 정의로운 소시민들 나라를위해 모두 애국하는 애국자네요 나도 그중 하나자리 펴고 매일 춠근하다시피 눈도장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