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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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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총장해임 서명시위 5일째 정경
이뭐꼬 추천 8 조회 1,716 14.11.13 05: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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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3 05:31

    첫댓글 '잘못된 서명에 동참하지 맙시다.'

    비리총장에게는 한 마디 말도없이 학생들을 향하여 수원대 교수일동으로 내건 시위구호가 궁색하기 그지없습니다.

  • 14.11.13 05:39

    '사욕에 눈 먼 패륜교수'?
    그러면 실제 교비를 횡령하고 아들에게 허위졸업장을 준 이인수 총장을 어떨게 불러야 할까요?

  • 14.11.13 06:01

    "수원대학교 교수일동" 이름으로 되어있는 두 개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은 교수가 아닙니다.
    직원이 어떻게 교수일동을 대표하여 플래카드를 들고 있을 수가 있습니까?
    교수일동의 플래카드는 교수가 들어야 마땅합니다.
    임진옥 교무처장님은 교수 중에서 두 사람을 선발하여 플래카드를 들고 있게 하십시요.

  • 작성자 14.11.13 06:15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플래카드는 일종의 의사표현 수단으로서 플래카드를 든 사람이나 든 사람의 소속단체의 공식적인 의사표현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그 플래카드를 본다면 플래카드를 든 사람은 당연히 교수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정문 앞 플래카드처럼 교수 아닌 사람이 교수일동 이름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면, 교수를 사칭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 시위 현장에서 확인하고 증거를 수집하여 교협 변호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14.11.13 06:10

    패륜교수 아닌 사람이 들고 서 있으시오! 가장 적격은 임교수님과 박교수님 아닐까? 그리고 "수원대학교 교수일동"은 전체 교수가 서명은 했나? 안 했으면 그건 지워주시오! 내가 들은 바로도 많은 교수가 그런 이름으로 플래카드 만들라고 하지 않았응께!...."수원대학교 일부 교수 일동" 아니면 "수원대학교 충성파교수일동" 으로 ....

  • 작성자 14.11.13 06:29

    명박산성에 이어서 교수산성이라.
    수원대에서 교수하기 정말 힘듭니다.

  • 14.11.13 19:52

    수원대에서 교수하기 힘들다고요? 말만 잘 듣고 위에 잘 보이고 누군가의 비위를 잘 맞춰주면 논문이 한 편 없어도 정교수로 승진됩니다. 정직하게 살려니까 힘들죠!

  • 14.11.13 07:25

    용기있는 학생이 있어 행복합니다. 모두가 침묵하는 이 암울한 시기에 홀로 우뚝선 용기... 흐뭇하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너무 좋아서.
    용기있는 그대는 이나라의, 이사회의 희망이라네.

  • 14.11.15 07:10

    건축과 학생일겁니다.. 역시 건축과...가르친 보람이 있으십니다.. 대견합니다.. 제자는 모름지기 저래야 합니다.. 불의에 침묵하는 교수 참지식인이 아니라고 외치고 있네요...

  • 14.11.13 07:31

    학생이 든 피겟의 구호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지식인의 침묵은 죄악이다. 할 말이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 14.11.13 07:38

    수원대학에 와서 학생에게서 받은 두번째 기쁜 모습이었읍니다. 혼자서 외로워 보여도 자랑스런 제자였읍니다.
    더 많은 자랑스런 제자들의 모습이 보이길 희망합니다

  • 14.11.13 18:23

    공감합니다. 너무 자랑스런 제자였습니다.

  • 14.11.13 09:05

    김의원님 박고문님 한의원님 홍대표님 등 정재계 인사들과 관련된 교수님들의 모습은 뵙기가 어렵네요. 인사 나눌 수 있도록 꼭 참석해 주세요.

  • 14.11.13 09:32

    비겁한 지식인인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리네요.
    정신 차립시다.
    폭행을 가하는 교직원을 나무라는 학생들의 소리는, 불의를 몰아내고, 정의를 바로 세울 것입니다.
    양비론적 주장은 세상을 혼탁하게 만들 것이므로, 현장을 목격한 다수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조치가 조속히 있어야 합니다. 정의가 숨쉬고 있음을 학생들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 14.11.13 10:41

    임진옥 교무처장님,
    수원대학교 인사와 학사 전반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는 자리에 계시지 않습니까?
    임교수님 선창으로 "잘못된 서명에 동참하지 맙시다"라고 정문의 교수님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셔야죠.

  • 18.03.17 09:05

    이인수가 물러난 이마당에 저인간들 얼굴들고 다니기 쪽팔리지 않나요?
    벼룩도 낮짝이 있다는 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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