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지붕 뚫고 하이킥> 시청자들의 웃기며 인기의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하이킥이 YTN 뉴스에서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이종구 앵커는 23일 새벽 YTN <뉴스출발>을 진행하던 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지붕뚫고 하이킥>의 권고조치를 받은 뉴스를 전달하던 중 "빵꾸똥꾸"라는 단어 때문에 웃음보가 터졌으며 옆에 있던 이여진 기자 또한 웃음을 찾느라 방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흐느끼는 지경에 이르러 방송사고로 이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사고가 났던 방송장면을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올려 <하이킥>이 방송사고를 잃으켰다면 반기는 분위기다. 그들중은 아나운서도 사람인데 라며 네티즌들도 이해한다라는 글이 댓글이며, 웃을 일이 없었는데 뉴스에서 웃음을 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최고의 웃음을 주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웃음의 파장은 뉴스도 피해갈 수 없는 강력한 한방이라는 것이 입증된 방송사고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더욱 큰 웃음 주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