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에서 본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915 - 반려동물 관련
---------============---------===============
어리광 다 받아주며 키운 저 댕댕이 ... 어떻게 저런 방식으로 자란 사람들이랑 똑같은지 ㅋㅋㅋ 꼭 주변에 하나씩 있는 얄미운 애들 성격이랑 똑띠하구만
-----------
보면 볼수록 사람이나 개나 다를 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프로그램 보면서 인간으로서의 나를 돌아보기도하고
==========
나도 강아지 좋아하지만 저개는 짓는것도문제지만 진짜 듣기싫은 목소리를 가졌네 찌르는것처럼 .아파트같은데 진짜민폐 대단하다 똑같은 돈주고 같은건물사는데...
=========
유튜브에서 가끔보는 아기지키는 개 같은거보면 진짜지키는것보단 아기가 자기거라고 소유의식느끼는 거였네 역시 아기랑개 같이 키우는거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네요
=========
가끔 이런 무력하고 어영부영한 멘탈과 태도를 갖고있는 주인들은 그냥 저런 고생 당할만 한 것 같음. 저런 고생을 하면서도 살만하니까 강력히 변화를 주려고 하지 않지. 예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볼 때 느끼던 보호자들의 발암성 '그냥저냥 어영부영 아이고 내새끼' 멘탈.
==========
저런 아파트에 살땐 기본적으로 개에대해 좀 알아보고 길러야하는거아닌가?주변에 민폐 진짜심할듯
==========
진짜 무슨 마법이라도 부린 것 같네;;
말 알아듣는 사람도 저렇게 한 번에 안바뀌는데 강아지들은 신기할 정도로 확 개선되네
------
진짜 똑똑한사람은 자신이 틀린것이있으면 바로 고치거나 고치려고 노력을 합니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자기가 맞다고 '믿습니다'
=======
=======
저기는 사람으로 치면 줌범죄 교도소인데
왜 저 사람을 탓하냐
단순히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이 필요해서 개를 분양받고 저렇게 망가트린 니네들이 문제지
=======
죽이는것보다 쥐어패서라도 살리려는게 저 형님 마음이다. 욕하고 돌 던지지 마라.
자식같은 개 안락사시키라고 통보받은 견주들한텐 마지막 빛같은 존재다.
======
입으로 백날 떠들어봐야 행동하는 사람 못이김.
저 사람은 저 방법으로 성과를 내고 있음.
저 방법이 싫으면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개를 교정하는걸 보여주면 됨.
성과도 없이 뇌피셜로 안좋니 어쩌니 해봐야 본인 얼굴에 침 뱉는것일뿐.
-----------
영상 초반에도 나왔지만 저 사람한테 올 정도면 일본 내 최악의 문제견들이라는 얘기임 일반적인 훈련방법으로는 절대 못 고침
그리고 이 정도 생각도 못하고 아갈만 터는 애들은 정작 지들은 동물 학대함
물론 그걸 지들은 사랑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ㅋㅋ
==========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저 사람이 포기하게 된다면 훈련소에 맡겨진 개는 안락사를 하게 됩니다. 최후의 방어선이기 때문에 모질게 대하고, 필요하다면 매를 드는겁니다. 생각이란 것을 한다면 짐승 교정에 필요한 훈육을 그저 학대라고만 생각하는 모지리들은 없겠지요. 있나? 있으면 심각한겁니다. 행동 교정을 하고, 졸업을 하고 주인과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주기 위한 수단을 학대라고만 치부하면..
=========
"악역을 맡게 된다 하더라도, 개의 목숨은 지킨다" 어떤 사람에게는 저분의 방식이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감정을 절제하고 한계치를 넘지 않는 교정을 하는 모습에서 진정 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를 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와 너무 난폭해서 살처분직전 개들을 갱생시키네ㅠㅠ
=======
///이랑 이 훈련사랑 다른점은 누구에 초점을 맞추느냐 인것 같다. 강아지의 행동은 인간에서 비롯된 것인데 티비에서 보는 강형욱의 훈련법은 인간의 행동교정을 통해서 강아지의 인식과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훈련소에 맞겨지는 강아지는 다시 좋지않은 상황이 발생해도 개가 나쁜 행동을 하지않도록 교육시키는것 같다.
=========
이 영상을 보면서 물론 강아지를 교육시키는 것이지만 사람의 자식을 교육하는데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에게도 적절하고 냉정한 훈육이 있어야 한다. 깨닫고 갑니다
---------
절대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사람은 지능이 높아서 잠재하거나 삐져나갈 가능성도 많지만요. 교육 중에 사회생활 중에 스스로 치유하기도 하고...
==========
대단하다 주변에 개훈련하는사람들한테도 사람무는개는 어떻게해야하나라고 물으면 포기하고 죽여야한다 한번문게는또문다라고 대답했엇는데 이사람은끝까지 포기않고 교정시키네 ㄷㄷ
========
이거 보고 생각난게 개주인은 결국 저 조련사같은 나쁜역할은 하기싫었던거 아닌가 자기는 폭력은 하기싫고 칭창만 하고싶었던거지
---------
정말 그러네요.
결국 부모가 자식을 잘못가르친게 된거죠..
---------
사랑이 전부는 아니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
///씨가 이런 말을 했지요. 개의 문제보다 주인의 문제가 크다고.....
중요한건 훈련소에 보냈어도 다시 돌아와서 변함없는 주인과 살게되면 다시금 똑같아 지는거죠...주인이 변하지 않는 이상 이빨을 들어내는...
==========
이렇게 갱생해봤자 주인이또잘못하면 다시틀어질듯
========
개도 똑같음.. 교정받을때 교정받지못하면 지가 서열이 위인줄알고 행동하게 됨
=========
제발 혼자살면서 개키우지마 이 ㄱㅅㄲ들아. 8시간 12시간동안 그 좁은공간에서 주인만 기다리는 개들이 불쌍해. 케어도 안받는 개들이 이상행동을 보이는건 당연한거.
=========
거의 살처분될 수 있는 개를 조련하는 거네요. 저렇게 공격적이고 사람 무는 개는 그냥 놔두면 언젠가는 살처분됩니다. 그런 거에 비하면 이 조련은 개에게 주어진 최후의 수단이거죠.
========
제발 개 키 울거면 재대로된 지식부터
알고 키워라. 문제있는 개들보면 주인도 문제있음
======
개도 사이코패스가 있지않을까? 그런걸 훈련하는사람인건가 사이코패스는 뇌의 어느부분이 잘못되서 그런거라던데
---------
여기 댓글단 사람들 모르면 좀 찾아보세요 개도 사이코패스가 있고 그런건 교육으로 못고칩니다~!!
=========
주인이 개를 컨트롤 할수 있어야한다 얼마전에 어떤여자가 진돗개 비슷한 큰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걸 보았는데 여자가 개한테 끌려다니더라. 혹시나 개가 사람 물면 주인이 개한테 끌려다닐꺼냐? 생각하고 공부좀하면서 키우시길
=========
뭐가 문제라는건지 다들
어차피 문제견들의 행동이 교정되지 못하면
맞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랑 같이 못살어
같이 못산다고 방생하는것도 아니잖아
걍 죽거나 갖혀서 살아가다가 죽거나
이런결과를 원한거야?
너네 반려견이 문제견이라면 걍 살수잇어?
====
개는 짐승이다. 학대해서도 안 되지만 짐승을 상전 모시듯 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반려견, 이 얼마나 웃기는 낱말인가.
==========
훗카이도 이누 (흰색) 진짜 불쌍하다.........ㅠㅠ 눈물 찔끔났다
극단적으로 훈련을 받아서 더이상 사람에 대한 감정이 없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강압, 너무 칭찬 => 손쓸방법이 없는 정신병
===========
개나 사람이나...
=======
아메리카 대륙의 최고 훈련사 '시저밀란 '시리즈 보면 이사람과 비슷한 말 한다. 문제 개들 교정 안하면 안락사행, 그거가 너무 불쌍하다고~ 그사람 맹견들 제압 하는거 보면 장난 아닌데, 항상 하는말이 있지, 개는 집단 무리지어서 사는 짐승이라 주인이 주인답지 못하면 자기가 주인이되서 사납게 되는거고, 낑낑 거리는 거라고,즉 혼자사는 동물이 아니라서 리더가 있어야 개들이 안심을 하는데여자들이 주로 개를 상전 모시듯이 하니 개들이 본능적으로 ' 주인이 나보다 약하네..;' 하면서불안해 한다고 나온다. 팩트니까 여자들은 고양이 키우는게 답이다. 시저밀란 시리즈보면 감동 그자체다. 저런 보호소 가서 200마리 넘는게를 30분도 안되서 조용하게 만든다.개한테는 리더가 필요하다라는 교육방침을 제대로 보여주고 통제하는 사람.그사람도 개땜에 자살하려던거를 참을 수 있어서 개 훈련사가 되었다고 말함.진짜 사랑하면 혼내고 엄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
=========
애완동물을 기르기전에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곳의 끔찍한 현실을 마주해보면 동물을 기른다는게 얼마나 큰 책임이 동반되는지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
가장 놀라운 점은 훈련 방법이나 훈련사가 아니다
1년을 넘는 교육을 기다리고 비용을 지불하는 견주!!
우리나라에는 없지
===========
1년을 넘게 훈련시키고 인내심이 엄청나네요..
=========
어릴 때 귀엽다고 무는 거 이쁘다 이쁘다해주면 안 됩니다. 어릴때부터 확실하게 교육하세요!
=========
가슴아파도 진정 오래 같이 살려면 훈육해야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사랑으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것은 벌이 따른다는걸 인식시켜야 하는건 모든 동물이 동일 다만 자기 감정을 절제 못해 무자비한 체벌을 가하는것은 안되죠. 자신도 컨트롤 못하는 사람이 무슨 반려견을 훈련시켜 키우겠습니까. /훈련사님이 혼내지않고 훈련시키는 방식으로 유명하다보니 체벌없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성공사례가 많이 있을뿐 분명 그걸로는 안되는 애들도 있어요. 근데 일단 개가 이상하면 주인도 이상하긴함.
=========
비판하려면 자기가 치료해 보던가? 그렇게 못할거라면 주둥이 다물라!
========
사랑만 받아온 개들보다가 저런개와 갱생에 노력하는 사람을보니 마음이 아프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개도 사람 가림. 쉽게 말해서 자기가 덤빌 수 없다고 느끼면 말 ㅈㄴ 잘듣고 심지어 애교도 부림.
같은 종인데도 불구하고 성격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고 의젖한 넘들고 있고 천차만별임.
==========
사료도 다 생각하면서 주는거봐라 ㄷㄷ
========
개판 청송교도소
==========
저분처럼 할 자신없으면 주둥이 닥치고 봐야지~성과가 있다면 저것또한 또다른 방법이 될수있는거고 악역을 맡더라도 목숨은 살린다는 마음정도면 진짜 개를 사랑하는 사람인거지
=========
저렇게 훈련 받고 집으로 가도 주인이
달라지지 않으면 어찌 될지...학대하는 주인. 개보다 서열 낮은 주인.개몸짓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방식대로만 대하는 주인이 그대로인데..개만 훈련한다고 될까싶네요. 제발 입양할때 자기에게 맞는 성향.견종의 특징.자신의 환경 등 공부하고 고민해서 키웁시다. 인형고르듯이 예쁜개 데려와서 나중에 지랄맞다 파양하지 말구요.
=========
어둠의/// ㅋㅋ
==============
==========
강아지가 확실히 애기긴 애기네요... 잘잘못을 따질수 있을만한 상태가 아니기에 사람처럼 대하면 안되고 인과관계를 생각해낼수없기에 사람과같은 기대를 하면 안되겠어요... 다만 그렇기에 단순하게 무한한 사랑을 줄수있는것일수도 있습니다.
--------
저도 누구보다 개를 사랑한다고 자부하지만..
요즘 몇몇 애견인들 보면 답답합니다.개는 개이지 사람이 될수 없습니다.
제대로된 교육없이 신주단지 모시듯 키워 문제견을 만들고 결국은 개를
버리는 행동까지 하죠.개는 개일뿐 절대 사람이 될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사람이냐개냐로 키우는게문제가아니라 그 생물의 감정 또는 지성을 이해하고 키울필요가 있다고생각하는데.
=========
결론은 그정도의 인과관계를 생각할 능력이 없다는 것..
=========
정리하면 원인과 결과를 추정 가능할 정도의 지능은 없고 현재 상황만 파악 가능하다라는 이야기군요.
----------
원인을 추적할순 있는데 너무 1차원적이라는게 더 맞는것같아요. 과거에 내가 어질러서 혼난다가 아니고 현재 어질러져 있어서 혼난다 라고 인식하는거니까 원인분석을 할수는 있는데 잘 못하는거죠.
=========
이거 진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거......다견 가정에서 잘못은 한 아이가 했는데도 다른 강아지 모두 주인 눈치보는건 바로 이 때문이죠. 강아지 체널 하시는 유튜버분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얘는 잘못한지 알면서도 내일 되면 또 사고쳐놔요!! 이러는 분들보면 너무 답답해요ㅠㅠ
--------
결론은 뭔가요 그럼..ㅠㅠ
근데 혼날 줄 알면서도 계속하는 행동은 뭐에요?? (궁금해서요!)
--------
/ 훈련사분이 말햇잖아요 개에겐 행위를 추적해서 자기 잘못을 돌아볼 정도의 머리는 없다구여 그냥 쓰레기통을 안닿는곳에 배치하고 왜 자꾸 쓰레기통을 뒤지는지 근본적 원인을 찾아서 해소 시켜주세요 외로워서 주인님의 체취를 맡고 싶어서 일수도있고 산책이나 놀이가 부족해서 일수도 있죠
일단은 습관 아니면 스트레스가 원인일겁니다 습관이면 쓰레기통을 잊고 다른것에 집중하게끔 다른 습관을 심어주시고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원인 파악후에 스트레스 해소를 시켜주시면 그만입니다
=========
=============
내가 ///을 좋아하는 이유. 매우 솔직하고 위선적이지 않다.
1. 식용견에 대해 강형욱은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다만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2. 강아지를 대하는 모습에서 육아교육나 생명을 가진 존재와 건강한 관계를 다지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3. 자기 분야에 전문가이다. 동물보호법에 보면 유기견 관리는 지자체가 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강형욱이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것은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국가가 해야할 일을 개인에게 넘기고 있다는 말도 그 말이고.
4. 키울 자격이 있는 자가 반려견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에 적극 동의한다.
-------
님께 질문이 있는데요.
지자체에서 유기견 수용, 관리, 입양 시스템을 만들테니 세금 몇만원 더 내라고 하시면 내실 수 있나요?
----------
1. 법에 의무사항으로 명시되어 있다면 지자체는 해야죠. 법에 명시된 것을 해야한다고 하는 주장이 잘못되었나요? 지금 상태는 국가가 유기견 관리에 대해 직무를 다하고 있지 않은 겁니다.
만약 세금을 거둔다면 지자체는 다른 세금(쓸데없는 해외연수 등)을 절약하는게 1차,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2차, 위생적인 환경을 누리기 위한 일반인 순으로 재정을 확보하는거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 저는 지자체와 민간의 포화상태를 막기 위해 반려견 등록제 및 허가제, 반려견 관련 교육 이수를 필수로 하고 정기적으로 교육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당장 강아지 한 마리를 쉽게 기를 수 있죠. 그러나 그것도 생명이고 지금 저는 그 생명의 노후까지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다수의 반려견주들의 수준을 법제화를 통해 끌어올린다면 지금과 같은 시설포화상태는 막을 수 있을 듯 합니다.
3. 아니요. 저는 인간의 안락사도 허용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존엄하게 살 권리가 있다면 존엄하게 죽을 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의 경우 아프거나 불치병에 걸린 강아지를 안락사한 것이 아니라 수용공간부족으로 안락사가 되었죠. 규정에 위배되는 것으로 압니다.
=========
///이라는 사람은 요즘 세상에 보기드문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동물학대하는 사람들보고
"와 개쓰레기 ㅅㄲ다 개도 생명인데 어떻게..!!! "
이러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도 한 때 동물을 사랑하던 사람인데 이렇게 되서 안타까워요" 라니... 사람이 완벽하지 않다는게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그 사람이 더 성장하길 기대하고 기다려줄 줄 아는 훌륭한 품격을 가진 사람이다. 무작정 분노하는 것보다 이렇게 긍휼한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도와주는 그런 향기나는 인격을 모두가 가졌으면 좋겠다 ㅎ
=======
자신을 관리하지못하는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면 안된다. 명언이네요.
======
그냥 팻샵을 없애야돼 생명을 물건처럼 팔기시작하니까 물건 처럼 버리게되는거지
-------
팔고 사는 자체가 문제임.
팔고 사는 물건으로만 취급하니까
책임감도 없이 부모견의 성향도 모르고
그 성향을 물려받은 자견의 성향에 따라
버릇없이 물거나 문제견이 된 채로
입양이 되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로 '내가 산 물걸, 내 맘대로 하겠다'
로 이어지는 것이기 유기견이 되는 것.
사지 말고 4주 숙련기를 거쳐야
입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만이 최선책.
-----------
펩샷,가정분양 조금씩 줄여나가야죠. 키우는 사람도 교육 안 받고는 절대 못 기르게 하고 칩도 의무적으로 다 삽입하고 버리면 실형때렸으면 좋겠네요.
========
한 오피스텔에서 강아지들을 던져서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을 보고 대중들은 분노했고, 범인 여성에게 수많은 욕설과 저주가 퍼부어졌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개를 사랑하고 아끼고 잘 아는 ///은 죽은 개에게 측음함을 느낌과 동시에 해당 사건 범인에게 동정심을 느끼며 현시대 전반적인 문제인 '타인과의 관계 부재'를 꼬집고 있다. 정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아닐 수가 없다.우리 사회에는 오직 개를 위해 남들에게 소리지르고 동정심을 유발하며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던 사람(케어 대표 등)보다 ///같은 사람이 더욱 필요하다.
========
애초에 유기하지 않으면 보호소나 안락사가 일어날 일도 없음
--------
맞는 말임.
애초에 아이들이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말해도
보호자가 될 준비가 필요한 것이고
나 외에 반려견을 돌볼 수 있는 《내 편》이
가족 중에는 하나 이상 있어야는 것이고
그것은 내가 공연을 보러 다니거나 할 때
국립공원 산행할 때 같이 데리고 다닐 수
없으니 다른 사람이 돌볼 수 있도록
해야하고 생노병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책임질 수 있어야지 보호자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유기하는 일이 반복되죠.
그래서 사지 말고 입양해야는 거고요.
결과적으로 부모들이 유기견 만드는 셈.
===========
이 사람은 어느 일을 했어도 성공했을 사람이다.
눈빛, 제스처, 품격 모든 것이 나무랄 데가 없다.
그리고 대답하는 스킬을 보면, 어떻게 보면 소름끼칠 정도의 진중함이 느껴진다.
이 사람은 동물을 사랑하지만, 객관적이다.
그래서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과도 이 사람은 합리적인 대화가 그들과 가능할 것 같다.
///이라는 사람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
저는 반려견도 없고 반려견들에게 대해 감정적으로 강하게 유대감을 느끼지도 않고 그저 먼거리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입장일뿐 인데요. 이 사건의 본질은 안락사를 함부러 한게 아니고 후원자들에게 반려견들을 잘 보살핀다고 약속했다 뒤에선 안락사를 시킨 그 행위, 즉 후원자들을 속였다는 겁니다... 그게 핵심 입니다. 사기죄 성립이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또 요새 자주 들리는 안락사를 할수밖에 없었던 관계자들의 사정과 고뇌는 물타기에 지나지 않다고 보고요. 본질은 속였다는거죠.
안락사를 꼭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그걸 사실대로 공표하고 후원자들의 질책을 받던 이해를 받던 강한 반발을 받던 후원을 끊히던 그건 일단 사실을 밝히고 나서 대응해야 갈 문제를 은근히 이 사건과 엮어서 그 상황에서 속일수 밖에 없었다는 물타기는 후원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점잖은 분들이 많아서 이런 말은 안하시던데 결국 안락사를 하고도 안했다고 거짓말을 한 이유는 후원이 끊길까봐가 이유라는건 다들 알고 있으시겠죠.
=======
안락사에 대해 뜸들이다 쏟아내듯 말하는게 약간
이국종 교수가 분에 못이겨 쏟아내듯 시스템을 탓할떄가 오버랩되네
어떤 느낌일까 저런 일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건
==========
마지막 조언의 멘트멋지다.반려견을 바꾸고 싶다면 보호자부터 바뀌어라
=========
저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은 유기견을 버린 견주들이 키운 괴물입니다. 반려동물 보호법이 빨리 개정되어서 교육 받은 사람만 입양 할 수 있게 제도화 되어야 합니다.
========
///님의 방송영상에 ///////란 분의 댓글에 깊게 공감하며 그 분의 댓글을 옮겨봅니다.
'이분(///님)의 방송을 보노라면?아니 보면볼수록 이시간은 문제개를 어떻게 다루는가보다 우리는 개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아니 사람이란 어떠해야 하는가, 사람노릇이란 어떤 것인가 우린 사람다운가 , 개가 아니라 사람 스스로 제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을 잘 통찰하고 있는가 하는데까지 나아가 스스로 사람답게 사는 일을 깊이 성찰하게하는 맛이 있다. 고마운 일이다' 이상입니다.
=========
안락사 안시키면 좋지 하지만 안락사가 무조건 옳지않다? 이것도 사실 어려운게 유기견이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는 현실에 평생 보호하는것도 한계가있음 ///이하는말중에 사람들이 너무 쉽게 많이 반려견을키우고있다고 하는데 공감함 유기견들이 넘쳐서 안락사까지 가지않도록하려면 유기견이 나오지않게 조절해야 근본적인 해결이될것같음
=========
반려동물 면허제 시행해야 합니다. 최소한 밖으로 데리고 나오는 동물들은 면허제 시행하고 세금 내고 년간 인터넷교육이라도 이수하게끔 해야합니다. 그래야 반려동물들도 행복해지로 책임감 가지고 사람들도 키웁니다
-------
어르신은 물론 자격 안되는 사람들은 키우면 안된다고 봅니다. 시골개들 보면 죄다 목줄에 묶여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병 걸려 한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하고 목욕도 어떤 분들은 빨래비누로 씻겨서 피부병 생기고...어휴..그런건 학대죠 옛날이나 모르고 그랬다지만 세상이 바꼈으면 바뀐 걸 따라가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강아지를 그렇게 좋아하고 투자하는데 싸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학대할까요?대부분 키울 환경도 안되면서 덥석 키우다가 돈 많이 들어가고 강아지들 어렸을때 사고치고 하니까 짜증나고 화풀이할데 없어 학대까지 이어진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쓴 분 말처럼 면허제 시행하고 년간 or 몇개월 텀마다 인터넷 교육해서 책임감있게 나라에서도 관리해줬으면 좋겠어요. 외국에서 하는 것처럼 벤치마킹이라도 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
역시 ///씨 네요.어쩜 말씀도 저렇게 잘할까나. 40대이상의 사람이 말했다면 그나이에 저정도는 말하는거 당연하다하지만 34세?의 나이에서 나올수없는 발언들이라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
자신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반려동물을 키워야한다...감사합니다 훈련사님ㅠㅠ 여러번 반려동물을 들이고 싶었지만 내가 잘 돌볼 수 있을지 TV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혹시 버리진 않을까 엄청 많이 오랬동안 고민 했었어요 훈련사님 말씀 듣고 방금 그 마음 접었습니다. 반려동물을 들이면 내가 변할까하는 혹시나가 있었지만 완벽히 접었어요.쓸쓸하지만 동물들을 위해서 동영상이나 보면서 대리만족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생각하신듯 반려동물에게는 주인이 전부라서 주인의 마음상태가 온전치않으면 반려동물은 죽은목숨임..
=========
누구나. 쉽게 물건사듯. 생명을 사고파는 시스템부터 없애거나 법적으로 제제해야하지 않을까. 반려동물 키우려면 여러모로 자격을 갖춰야되는게 맞지. 사람부터 교육을 받아야될듯.
=======
분양비 후원비 정부지원금 그돈 어디다 썼나?? 허가난 개장사 한거네 대학병원에 실험용으로 줫다던데,,난 끔찍한게 개 냉동고에 가둬두고 3일이지나도 살아있는개가 문을 긁어대도 열어주지 말라고 햇다는 내부 증언 애기에 분노가 치밀 드라니깐 그럼서 개농장을 욕하고 구조하고 죽이고 ??ㅎㅎ
------
ㅁㅊㄴ!!어케 살아있는 아이를 냉동고에... 하~진심 개빡친다
강쥐가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무서웠을까
---------
살아있는 악마네요 ㅠㅠ
=====
///은 반려동물 행동전분가인데 도움주러 집에 방문했을때 견주를 먼저 고치더라 .. 역시 이사람은 진짜야 ㄷㄷ
========
개식용 개도살장 끔찍하고 잔인한 도살에 비하면 안락사가 훨 낫지만, 안락사도 잔인하고 마음 아프지..ㅠ 그래서 <사지말고 입양>을 그렇게 외치는데도 '안락사위기 유기견입양' 안하고, 잔인한 강아지공장 악마들 돈 보태주며 애견샾서 물건처럼 사고 파는 인간들,
키울것도 아니면서 낳게해, 나눠주고 팔며 유기견 늘리는 인간들은 안락사 탓할 자격없지..
매일 들어오는 유기견, 전국 하루평균 100생명.. 누가 다 키울건지..
==========
질문을 너무 사무적, 자극적으로, 시간 안에 대본에 나와있는것만 읽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비해,
(물론 그게 아나운서의 역할이지만)
답변을 너무 심도있게 잘해주시네요. 우문에 현답입니다.
=======
우리동네만 해도 개분양사업장이 몇군데 잇음 ..개를 물건취급하니 유기견이 ㅈㄴ많이 생기는거임
사고 팔고하는 문화없애야 유기견이 사라질거다
유기견도 입양안되는건 아픈개. 늙은개인데 이런개들은 또 외국으로 보낸다
애기도 모자라 동물까지 이게 한국의 현실
동물을 대하는 걸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수 잇음
인간은 인간으로서 동물을 대해야 한다
========
맞는말이고 가장 공감합니다. 내 외로움을 반려견으로 극복하려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입양을 원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아직도 그 이유가 귀여워서 또는 외로워서 입니다.
개 사육장같은 곳들이 없어지고 외국처럼 브리더 같은 제도가 적극 활용되고
또 나라에 반려견 반려묘 의무 등록 및 소액의 세금도 내게 하면 지금보다 어느정도는 책임감이 생길것도 같네요.
=======
대단하다 오로지 동물만을 위하지도않고 그사람의 계기까지 이해하며 해결방안을 찾네
========
마지막에 진짜 명언 때렸다. 자기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면 안된다. 반려견을 통해 힐링받으려고 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제발 들었으면
========
동물과 사람키우기는 똑깥다 생김새만 다르게 태어았을뿐이다 계속칭찬하고 자주 나가주고 가끔맛있는거 주고 그러면 최고의 친구가 된다 사람과 뭐가 다른가 개도 키우는 주인을 닮는다 개농장 하시는 분들 잘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생명을 죽이는 법벌이 해서 그 자식은 잘 될까요?
=========
동물학대 않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나처럼 개 고양이 안 키우면 된다.
======
반려동물계의 대통령 ///.
이분이 없었으면 반려동물 시장은 어떻게 됐을지 상상이 안간다.
========
지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반려동물 들이려고 하면 안되지..
==========
정말 대한민국 몰상식한 견주들에대한 반성과, 반려견과 견주들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한분이다. 칭찬 및 존경할만하다
==========
솔직히 우리나라는 생명에 대하는 자세가 처음부터 잘 못 된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대처하는 자세가 안타까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