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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합천호환종주 1구간/,, 봉산교~ 떡갈재 / 소야마을 그 너머에는..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389 19.06.18 17:5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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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8 21:40

    첫댓글 꽃길만 찾아다니니. 그길이 부럽습니다 ㅎㅎ
    난 꽃길은 안좋아하니 갈일이?
    새로운길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6.19 10:28

    원샷할때 생각있으시면 오세요..
    가끔 한번씩은 꽃길을 걸어줘야지요 ㅎㅎ

  • 19.06.19 07:46

    합천호 군경계를 한번해보심도
    소야마을에서 옛황매산가는길이
    두군데이던데요
    한군데는 여름에 진행할러면
    고생좀해야하는곳으로
    가신듯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6.19 10:30

    구미시경계로 만족합니다.
    남에 동네 경계까지 할 여유는 없네요 ㅎㅎ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 가도 마찬가지의 길이었습니다.
    불도저로 확 밀기전에는 힘들듯합니다 ㅋ

  • 19.06.19 08:42

    긴바지를 입고도 쉽지 않아 보이는
    등로를 반바지 입고 가셨네요..ㅠㅠ
    동네 뒷산은 온통 가시밭 길이죠
    차라리 해발이 높으면 가시덩쿨이 없는데..

    있는듯...없는듯한 등로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6.19 10:32

    지나고 나니 그래도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담에는 그길은 가고 싶지 않네요 ㅋㅋ

  • 19.06.19 09:21

    역쉬.두건님이군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19.06.19 10:32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19.06.19 09:30

    어마무시한 길을 구미의 삼남매께서... ㅎㅎㅎ
    다거꼬나믄 백십키로 똘방댕이가 이뿌개서요^^
    잼나고 찰진 걸음 항상 응원합니다 구미삼남매님^^

  • 작성자 19.06.19 10:35

    요즘은 동해안이나 강길 걷는 재미에 푹 빠져계시는듯요..
    늘 행복한 걸음 걸으셔요..
    합천호환종주는 합천호 보며 걷는 재미가 솔솔하죠

  • 19.06.19 12:56

    주마다 걷다보면.. 계절의 흐름이 보이지요^^
    철쭉이 피었다 가고 밤꽃이 피고....
    해안길도 해당화꽃이 지면서 열매가 대롱대롱~
    두건님은 탐험적 산꾼...
    궁금해하고 찾아가보고... 흐뭇해하시고...
    숲이 뭔일인가 했겠습니다.
    사람 올 길이 아닌데... ^^
    점심 떡 먹으며...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6.19 21:04

    점심때 떡을? ㅎㅎ
    안 맥혔나요~~
    이제 곧 원츄리도 피겠지요.
    새로운길은 늘 새롭고 좋은듯해요 ㅎ

  • 19.06.19 15:26

    월여산 직전 철쭉이 멋진 곳이죠
    두릅재배 많이 하는 마을도 생각 나내요 ㅎ
    남은 두구간 한번에 후딱 다녀오시지요 ㅎ

  • 작성자 19.06.19 21:06

    두구간 한번에 가면 손님이 없어서 안됨 ㅎㅎ
    몇명 꼬셔서 가야하니 ㅋ

  • 19.06.19 20:14

    후기를 읽어도 잘몰라서ㅎㅎ 두건님 트랭글에 들어가 지도를 보며 읽어보니 쉽게 이해를 했습니다. 힘든길 고생하셨고 2구간도 기대하겠습니다 ^^

  • 작성자 19.06.19 21:08

    ㅎㅎ
    후기를 너무 주관적으로 썼죠?^^
    합천호를 계속 보며 걷는맛이 포인트죠
    트랙이 참 이쁩니다.
    기회되면 한번 걸어보세요.

  • 19.06.21 08:41

    @두건(頭巾) 배방장님이 환종주를 안긋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ㅎ
    이번주는 어디로 가십니까?

  • 작성자 19.06.21 08:48

    @지맥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상관없구요. 합천호를 조망하며 한바퀴 도는게 포인트 일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ㅎㅎ
    오늘밤에는 간만에 장거리 들어갑니다.
    7차 정맥 졸업에 맞춰서 몰운대까지 걸어가볼까 싶네요.
    시간되는대까지요.
    시간 모지라면 택시타고 가야지요 ㅋ

  • 19.06.21 08:51

    @두건(頭巾) 전 간만에 서락들어가는데요
    밤에 비소식때문에 ㅠㅠ
    미륵장군봉옆 허가받고들어가는데..
    간만에 선등하는데 비소식이라..ㅎ
    미끄러우면 오토바이타기에 골짜기로..
    멋진그림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6.21 08:53

    @지맥 비오는날이면 조심해야 되겠네요.
    남쪽에도 비가 오려나 ㅎㅎ
    비오면 회나 드시구요.
    암튼 안산하세요.

  • 19.06.21 08:55

    @두건(頭巾) 비가오면 특이하 골짜기로 들어갑니다..ㅎ
    마산골이라고 잘알려지지 않은곳이죠..
    설악산에서 아직 사람들한테 때가 묻지않는곳이죠...ㅎ
    저 회못먹습니다..ㅎ

  • 작성자 19.06.21 08:56

    @지맥

  • 19.06.21 08:58

    @두건(頭巾) 사람과 짐승이 차이점은
    사람은 익혀서 음식을 먹는다
    짐승은 날것으로 그냥먹는다..ㅎㅎㅎㅎ
    멋진불금되십시요..

  • 19.06.20 13:26

    재미있는 곳으로 가셨군요..
    다시 가자면 구제 옷을 한벌 구매해서 가야 될 곳..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6.20 13:32

    그날 민봉갈때 만났을때는 생각도 못했는데 다녀오고 나니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소야마을에서 진양기맥길로 올라오면 그나마 좋았을것을..
    담에 갈일 있으면 그쪽을 이용해보십시요..
    암튼 기억에 남는 구간이었습니다.

  • 19.06.20 16:32

    바지 한벌 다 낡아서 버린 것은 아닌가요?
    가시밭길 같은 등로에 길찾아가며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산딸기는 안보였나 봅니다.
    요즘은 딸기도 많이 보일텐데....
    수고들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6.20 16:41

    다행히 아직은 바지가 살아 있습니다
    왠만해서는 기워서 입거든요 ㅋㅋ
    요즘은 산딸기가 지천에 널렸지요..
    이날도 오디랑 산딸기는 원없이 먹었답니다.

  • 19.06.21 10:26

    와우.대단합니다.언제 한번 같이 산행하고 싶으니 산행계획을 좀 알려주세요.010.9711.5608

  • 작성자 19.06.21 10:31

    오늘 밤에 석골사 들어갑니다.
    그러고 보니 돈기호테님 홈라운드로군요^^

  • 19.06.21 10:34

    지금은 서울.ㅎㅎㅎ

  • 작성자 19.06.21 10:36

    ㅎㅎ 그러시군요.
    좋은 시간보내세요^^

  • 19.06.21 10:37

    두건님이 일주일전에 영취산에서 신불산쪽으로 500미터 가면 오른편의 동굴속에 생수가 있다고 알려 줘서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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