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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싱앙정보(뉴스) 스크랩 좌파단체에 20억, 우파 단체에 4억… 박원순의 이념적 편향성!
i2line02 추천 0 조회 9 15.07.10 11: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박원순의 서울시, 지난 4년 동안 좌파단체에 19억 5430만원 지원!

"통합진보당 연관·옹호 단체에도 1억 5천 지원"

 

 

서울시가 최근 박원순 시장 재임기간 4년 동안 진보성향 민간단체에 20억 원 가까운 돈을 지급한 반면, 우파 성향 단체에는 4억 원만 지원해 이념 편향적 행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인 최근 4년(2012~2015년)간 진보적 성향 민간 단체나 박 시장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 단체에 총 19억5430만원을 집중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그동안 지원해온 단체 중에는 과거 박원순 후보 캠프 출신이거나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 인사가 운영진에 포함되어 있다”며 대표적으로 녹색상품구매네트워크, 몽당연필, 서울YMCA 등을 지목했다.

 

이 의원 측은 박원순 시장과 연관된 단체에 참여한 인사가 운영진에 포함된 단체를 꼽았는데,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청미래재단, 통일교육문화원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해 헌재(憲裁)에 의해 해산된 통합진보당(통진당)과 관련이 있거나, 통진당을 옹호하는 단체 7곳에도 시민의 혈세 총 1억 5700만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우파 성향 단체에는 4억 98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위헌 판결을 받은 통합진보당과 관련이 있거나 이들을 옹호하는 단체 7곳에도 시민 혈세 1억 5천700만원을 지원했다”면서 “반면 우파 성향으로 추정되는 단체에는 좌파 성향 단체의 4분의 1 수준도 안 되는 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 형태는 여전히 좌편향적”이라며 “2013년 국정감사에서 좌편향적 지원 행태를 지적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문제점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정치적 이해 관계가 지원단체 선정의 기준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많이 차이 나도 2배 이상 차이 나기가 어렵다. 박원순 시장이 위촉했던 심사위원들에게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르면 지원 대상이 되는 단체는 ‘사실상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할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특정 종교 교리 전파를 주목적으로 설립·운영되지 아니할 것’이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사 출처: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9113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62173&C_CC=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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