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미의 석탑--5

[취두와치미]

구미 주아리 사지 석탑

주아리 사지에서 나온 탑으로 현재는 옥성초등학교에 보관이 되어 있다.

원래는 이 탑은 형제봉 아래에 있는 석탑으로 도괴되어 있는 것을 옥성면 사무소

옥성지서, 그리고 현재의 자리에 있다. 1964년에 옮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탑의 모습은 3층의 모습이지만 여러번 옮겼다는 것은 다른 탑의 부재나 아니면 현재의 삼층이

5층이었을 것으로도 추정된다.

이 탑의 중요한 모습은 연화문 아래위로 새겨진 것이며 탑의 기단부나 바탕돌은 알려진대로

사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층 몸돌에는 받침이 몸돌과 일석으로 제작되었으며, 자물쇠 새겨진 문비가 보인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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