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어느 때였습니까?
그 순간을 맛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맛으로 비유 하겠습니까?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이 느낌을 ‘꿀맛’으로 비유했습니다.
삶 가운데는 소소한 기쁨들이 있습니다. 그 기쁨이 모두 귀중하고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지만, 그 기쁨들은 잠시 우리에게 꿀맛을 경험케 하고 지나갑니다. 마치 꿀을 입 안에 머금고 있을 때만 달콤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끊임없이 새로운 기쁨을 추구합니다. 기쁨 중에 삼키면 끝나는 그런 기쁨이 아니라, 영원히 기쁨을 주는 꿀맛은 없을까요?
예로부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진리를 깨달았을 때, 그리고 그 진리로부터 자유 함을 얻었을 때, 세상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하는데 성경이 답을 줄 때, 환희에 찬 목소리로 외치면서 노래했습니다. 오직 성경이 꿀맛이다! 성경은 송이 꿀보다 더 달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얻는 기쁨보다 성경의 진리에서 영원한 꿀맛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아주 특별한 선물인 성경말씀을 통하여, 믿는 이들은 잠시만 달콤한 꿀맛이 아니라 영원한 꿀맛을 만끽합니다. 그래서 꿀맛 보다 더 강한 단맛을 지닌 송이 꿀에 성경을 비유합니다.
온고을교회에서는 11월21일 금요일 저녁부터 성경의 송이 꿀 맛을 경험하기 위한 성경 슬로 리딩 프리토크 BIBLE Slow Reading (B.S.R. Free Talk)를 매주 엽니다.
성경을 빨리 일독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 글자 한 글자, 한 단어 한 단어를 끝까지 추적하면서 성경을 이해합니다. 어떤 질문도 가능하고, 어떤 의심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시간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송이 꿀 성경을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