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꽃화전..등꽃이 피었습니다.

[이영자(흑임자)]

이렇게 구워서  가장자리는  쿠키틀로 찍어  일정하게 모양을 잡았습니다

(밑 완성사진)

화전을 지져  조금 식힌 후 잘랐습니다.

                   추워요.....봄은 어디로 숨어버렸나...아니 겨울로 되돌아가는건가.....

                   봄은 도망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는데

                   4월  11일  등꽃이 활짝 피어 여름을 데리고 올것만 같았습니다.

                  등꽃은 5월에 핀다고 하는데   벌써 피었습니다.

                  등꽃은 식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조영자(남양주)]

영자씨 ~ 반가워요^^
여기는 요몇칠 춥더니만 오늘은 따땃 하네요
떡이 너무 이뻐서 못먹겠네요^^

[이영자(흑임자)]

같은 지역이라도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더라구요..아마도 볕이 좋은 곳이라서 일찍 피었나...생각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이경자(차사랑)]

등꽃이 벌써 피었나봐요.. 내일 등나무 있는 곳 찾아서 화전 몇 개 할 만큼 따와야겠습니다.
등꽃 화전 화사합니다^^

[이영자(흑임자)]

아직...이른것 같은데..등꽃 찾으셨나요...
넵....화전 지져낼 만큼만 따 오세요..
주말 편안한 시간 되소서..

[최귀자]

등꽃을 먹을수가 있군요..
아카시아같이 생겼지만 색이 화려하여 참 곱다 싶은데
떡과 만나니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ㅎ

[이영자(흑임자)]

네..아카시아꽃이랑 비슷하지요..색만 다른것 같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배덕순(유화전주)]

캬~~ 화전이 예쁘고 맛도 좋을듯 해요
늘 부지런하신 쌤보면 많이 부끄러워 집니다,

[이영자(흑임자)]

아이구..
배덕순님이 더 부지런하신걸요..^^
고운 시간 보내세요..~~

[이은영(오사카)]

등꽃은 먹어도 되는군요~

[이영자(흑임자)]

넵.등꽃 검색하시면 식용꽃이라 나옵니다..

[정영주(서울)]

와~ 이쁘네요~^^

[이영자(흑임자)]

봄날 보랏꽃이 참 곱지예....
주말 저녁 행복 가득하소서..~~

[김영순(여울정)]

아니 벌써 등꽃이 ~~~
색이 너무 이뻐요 아직 우리 동내는 안피었어요
예전에 누가 등꽃으로 장아찌 담드라고요

[이영자(흑임자)]

아...우리동네도 아직이더라구요..
을숙도 ...볕이 좋아 일찍 피었나봅니다.
아..장아찌를요..
드실때 마다 꽃잎을 먹을텐데 얼마나 행복하실까...
잘 지내시죠..~!!

[장진남]

이브네여~여긴 눈이 오는대요~좁은 땅이라하지만 엄청 넓은것 같아요~

[이영자(흑임자)]

네..같은 동에서도 아직 꽃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요...^^
건강 잘 챙기세요..~~

[김진경(충주)]

등꽃을 먹어도 되는 지 몰랐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영자(흑임자)]

등꽃을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다들 따 오면 어떻게 하나...
조금만 ...화전만들 만큼만 따 오세요..

[김영희(남양주)]

찹쌀 반죽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눈으로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영자(흑임자)]

봄날에 피어난 보랏색 등꽃 바라보는것도 예쁘지만
하얀색에 보랏색을 올리니 더 곱더라구요...

죄송합니다..그림의 떡이라서요..^^

[박찬희(분당)]

색감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까워 어찌 먹나요.
그런데요. 화전 지질때 꽃쪽도 지지게 되나요?

[이영자(흑임자)]

네..먼저 익힌쪽에 꽃을 놓고 ... 부풀어 올랐다 꺼지면 꽃잎이 있는쪽을 한번 뒤집어 주었다 바로 꺼내세요..
꽃쪽을 그냥 패스하기도 하는데 저는 한번 뒤집어 주었다 바로 ...들어내 주세요.

[김순녀(대구)]

샘 정말이뻐요 등꽃이 식용인것 처음알았어요
딸네집에 등꽃이 피었던데 따서 예쁜화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영자(흑임자)]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등꽃을 먹을 수 있답니다..
화전 만드실때....등꽃 조금만 따서 ....화전 만들어 주세요..
괜히 많이 따서 버리면 ...아깝기도 하고...등꽃 하나면 화전하나 지져낼 정도의 꽃잎이 나옵니다.

고운밤 되세요..~!!

[김계선(진주)]

등 화전..아름다워요
담에 등 보면 한 송이만 실례를 해야겠네용

[이영자(흑임자)]

네....달려있는 꽃 몇송이만으로도 화전 지져 드실수 있습니다..
정말 쬐끔만 가져오세요..

[노윤혜]

자연의 색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너무나 우아해서 먹기가 아까울듯합니다

[이영자(흑임자)]

자연이 주는 멋진 색..
저도 보라색을 좋아합니다...

이쁜떡이 더 맛있답니다..^^

[김미경(원주)]

이번주말 산에가서 꽃따다가...해보아야겟네요~멋집니다

[이영자(흑임자)]

산에가시더라도 꽃잎 몇장만 가져오세요...
요즘 산에 남아나는 산야초가 없다고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김미경(원주)]

한줌만 따면 충분하겟지요...

[이영자(흑임자)]

넵...

[김길형(경남)]

히야~~~멋쪄용**

[이영자(흑임자)]

히야...최고의 칭찬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미정(부산)]

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이영자(흑임자)]

아.............어떻게 하면 좋으실까요..?
감사합니다..

[오재경(사천)]

등꽂으로 화전이 된다는걸 첨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영자(흑임자)]

식용꽃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잘 지내시죠..^^

[채연옥(서울)]

등꽃화전 첨봤네요.이뻐요^^

[이영자(흑임자)]

화전이라면 다들 진달래꽃을 생각하시기 때문이겠죠..
고운색이라 그랬나 봅니다..
서울은 비 내린다고 하는데(라디오에서 비 노래가 많이 나와 날씨 확인해봤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장보영(양재동)]

어머나 ~~저꽃또 먹을수있다닌

[임미숙(인천)]

우와 넘 이쁩니다.

[이귀희(부산)]

색감이 넘 곱습니다.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