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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에 위치한 대동국수... 요즘 들어 대동국수가 많이 올라오더군요. 과연 어떤 곳일까 하면서 방문하려고 했는데...
마침 효자동에도 있어서 몇몇분들과 함께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 들은 그냥 깔끔하니.. 독특한거는 없고 원목 느낌에 식탁과 의자들.....
우선 앉자 마자 시킨건 국수집에서 국수를 시켜줘야죠~~ㅎ
사실 국수에 맛은 큰차이가 없지만 전 이곳에 국수를 먹어보니 나름 깔끔한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강추까지는 아니구요.^^;
한그릇 시켜서 나눠 먹다보니 그 맛또한 맛있더군요.
작은 그릇에 살짝 덜어서 데코레이션을 해주고 사진을 찍으니 약간 느낌이 좋내요.^^
이곳 효자점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체인점이기에 맛은 똑같겠죠? 아무튼 술도 팔고 하니 안주 하나 시켜보았습니다. 오징어 볶음...살짝 매콤하면서 입안에 침이 돌게 만들더군요.
저녁에 이렇게 먹으면 살 찔듯......ㅎ
이 메뉴는 선택하실때 매운거 안좋아 하는 분에게는 비추입니다.
대동국수 간판을 뒤로하고 모델이 되어주신 이슬양~~^^ 이때쯤 되면 소주한잔 해야죠.^^ 맛있는 안주와 함께한 효자동 대동국수 였습니다
이곳을 찾아가시려면 완산소방서에서 천변가는 길로 300미터 정도 이동하시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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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수는 깔끔하니 괘않던데 담에는 오징어 볶음으로
오징어는 어떤류든 다 좋아함
가시올때 열락좀하시지담엔기언시
군산은 완전 틀리더라구요...그래서 얼마전 상호도 대동국수에서 교동국수로 바뀌었다는....
지역마다 약간 맛도 틀린가봐요. 사람에 손맛 이기때문에..
지난달 전주갈일이 있어 직장동료들하고 서신동에서 파전먹었죠.. 정말 여지껏 먹은파전중 최고였는데 그때의 아름다운추억을 되살려 어제 군산에도 있다는 애기를 듣고 갔더랬죠.. 차병원근처로.. 근데 같은체인인데 왜이리 다른지 멸치국수맛은 똑같은거 같던데 비빔국수도 너무 짜고 파전은 정말 그때 먹었던 파전생각하고 친구들 강추해서 데려갔는데 영 씁쓸하데요
마지막 이슬양 모습이 섹시하네요 ^^;; ㅎㅎ;;; ..... 우리집 앞에 있는 대동국수(인후점? 안골점?) ... 는 별루;; 인거 같아요;;; ..... 국수는 중면이라 전 별루였구요 ^^ 국물은 깔끔하니 좋든데 ^^
그렇군......이런곳은 집이랑 가까운곳이 좋은거 같아 편하게 먹고 들어갈수 있는..^^
그러게요. 요새 대동국수 자주 올라오네요. 나도 가끔가는데, 실망한적은 없더라구요.ㅎㅎㅎ
아직 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그런데....우선은 음식들이 깔끔하다는 점에 좋은점수를 주고 싶어
요즘 대동국수가 대세네요~~
그러게요.. 이렇게 우후죽순처럼 생기다가 또 물가리 되겠죠
아직도 아중리에는 읍는데 ....
정말 대동국수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여기저기 없는 동이 없는 듯~~
노동청 앞쪽에도 조그만하게 대동국수집이 생겼는데.. 몇일 전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다른곳을 향했다는..
전주가 작다보니 이곳 저곳 많이 생기면 눈에 바로 보이죠. 예전에 알딸딸 처럼